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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지방대 출신에게 일침?을 가하는 배달의 민족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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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지방대도 정당한 기회를 달라는 소리를 명문대랑 섞어서 똑같은 기회를 달라는 식으로 물흐려버림 그럴싸한 개소리^^;;
그럼 시발 마라토너들은 노력한만큼 다른사람들보다 앞선 출발선에서 서냐? 자기의 육체적 능력을 올리는데 노력이 들어가야하는걸
학별 지연으로 부정을 저지르니까 개썅욕을 하는거아냐 대가리 빻았냐
지방고랑 서울권의 서울대 합격자 비율부터 알아보고 오자
통계를 보면 교수나 의사 자제들이 명문대 출신이 많다고 함
현실이 RPG였다면 노력한만큼 보상받을수있었다면...
인정
그래서 요즘은 아예 시작부터 얘가 노력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게 만드려 하던데
회사 다니면서 느낀건데 공부머리랑 일머리랑은 틀리더라
공부머리랑 일머리는 당연히 다름
더군다나 우리나라 공부는 주입식에 암기인데 더 차이날수 밖에 없음
근데 일머리를 증명할수 있는게 따로 뭐가 있는지 생각해보면..
나도 그렇게 느낌 ㅇㅇ
지방고랑 서울권의 서울대 합격자 비율부터 알아보고 오자
현실이 RPG였다면 노력한만큼 보상받을수있었다면...
현실이 RPG면 필드에 몹만 잡아도 먹고 살수가 있습니다
현실도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음
핵과금 유저보다 후달려서 그렇지 ㅇㅇ
국산게임도 현실반영헬적화되서 GM들이 뿅뿅목질 기만질 ㅠㅠ
작업장 때문에 힘들던데
골드팔이 말고요...
몹만 잡아도 골드가 떨어지는거 얘기한건데 어째서...
맞아요 최저시급받으면서 살아갈 수는 있지만 풍족하게 살지는 못하잖아요?
필드몹에 뒈지는 사람들 ㅈㄴ 많을듯 레알..;
음?
저 사람이 말하는건 3렙 몬스터 잡으면 최저 정해진 3렙 몬스터만큼의 골드와 드랍템이 떨어지는거처럼 현실에도 적용 되면 좋겠다는거 아님?
막상 현실은 라인 잘못 타거나 직종 잘못 잡으면 100만큼의 노력을 하고 30의 경험치 밖에 못 먹던가
10의 노력만을 하고도 100 이상을 얻어가는 사람도 있는 시스템이니까요
고졸 지방대도 정당한 기회를 달라는 소리를 명문대랑 섞어서 똑같은 기회를 달라는 식으로 물흐려버림 그럴싸한 개소리^^;;
ㅇㅇ 그럴싸한 개소리.
그럼 시발 마라토너들은 노력한만큼 다른사람들보다 앞선 출발선에서 서냐? 자기의 육체적 능력을 올리는데 노력이 들어가야하는걸
학별 지연으로 부정을 저지르니까 개썅욕을 하는거아냐 대가리 빻았냐
이게 맞지...
고등학생때 공부를 열심히 했든 안했든 (평소에 육체적 단련을 열심히 했든 안했든)
능력을 발휘할 기회는 똑같이 주어져야지. (달리는 출발점은 같아야)
ㅠㅠ
시1발 이게 진짜 명답임
마라토너가 연습하는건 평가를 받기 위해하는거임,
명문대를 간건 평가를 받은거고,
연습했다고 앞서서 출발하는건 말이 안되지만
1차 예선 겨우 통과했는데 2차예선에서 다같이 다시 뛴다 그럼 1차예선은 왜함?
물론 입사하기위한 예선이 입시는 아니지만
어쨌는 4년제와 명문대를 요구하는 회사가 있는게 펙트고,
그런현실에서 노력해서 입시라는 1차예선 을 통과했는데 다시 다같이 같은 선에서 출발하라는건 좀 웃기지않냐?
그럼 올림픽에서 선세계사람들 다같이 달리면 되겠네
절대적으로 못난거면 뭐 어쩔 수 없는데
상대적으로 못났다고 해서 십창인생을 살아도 되는 건 아니지
서울에 태어나려는 노오력이 부족해요! 노오오력하죠!
저 말이 실무에도 적용될까?
적용될 확률이 높긴한데
통계를 보면 교수나 의사 자제들이 명문대 출신이 많다고 함
게다가 서울대 신입생중 강남3구 비율이 40프로
집안분위기나 유전적으로도 어쩔수 없는거 같긴함
다음 헛소리
돈없어서 대학 못간 고졸이 일찍부터 일배워 실무에 경험 쌓아놨더니 대학 못나왔다고 차별하면 그건 뭐라고 설명하는지 물어보고 싶네 뭔 역차별은 무슨
배민사장이라...
어째서 노력의 기준이 명문대야.
그만큼 남들보다 공부를 더 하잖아..
만약 뜻이 공부가 아니라면 다른분야에서 노력하면 됨
공부를 잘해서 명문대 간거다 라면 인정하겠는데
노력을 해서 명문대를 갔다? 이건 좀
긍까 그 노력이 공부노력 얘기한거 아님..??
공부노력말고 다른 노력으로 명문대가는건 정X라 정도 잖음
공부머리가 좀 떨어지는 학생이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하고도 명문대 못갔으면 노력을 안한게 되잖아 저러면
명문대 들어간 애들은 띵가띵가 놀면서 들어간 줄 아는 모양임 ㅋㅋㅋㅋ
난 노력이라는게 들인 시간만이라기보단 재능X시간 = 실질노력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머리 좋은 놈이 1시간하고 머리 나쁜 놈이 10시간했는데 결과가 전자가 더 좋으면 머리 좋은 놈이 더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어휴
그런소리 한적없는데;
그건 재능이 있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게 된거지 누가 더 노력을 하고 안했다는 아닌거 같은데
아무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명문대 간게 노력도 없어 갔다는게 아니라. 노력했다는 결과가 왜 명문대로만 되어야 하느냐는 거지.
그래도 시장에서 노력의 여부나 유능함의 척도를 명문대로 보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은 해. 그 사람이 과거에 노력을 했는지 안했는지 뽑는 입장에선 모든걸 고려할수도 없는 노릇이니까
아니지. 머리 좋은놈이 공부를 1분도 안했으면 머리 나쁜 놈이 이겼을거잖아. 결국 목표달성에 필요한 만큼의 노력치가 있고 머리 좋은 놈이 그걸 짧은 시간 안에 먼저 달성했을 뿐이지. 같은 양의 짐을 더 빨리 옮겼다고 노력을 덜한건 아니잖아?
ㅇㅇ 맞음
어차피 사회는 성공한 사람만 기억하고 실패한 사람의 노력같은건 무의미한게 되는거죠
저도 고등학교 입학때 운좋게 7등으로 들어가서 장학금 탔었는데
그렇다고 중학교때 공부를 특별히 잘했던것도 아니고 고입준비한다고 공부를 열심히 했던것도 아니고
그냥 담임이 널널해서 같이 널널하게 학교 다니다 시험쳤는데 평소보다 평균이 30점 정도 올라서 그런 사단이났었는데
주위에서 알아서 중3때 공부 열심히 시킨걸로 포장이 되더군요
덤으로 1반 담임은 누구나 알 정도로 애들 점심 시간에도 15분 동안 밥먹고 남은 시간 공부하라고 하고 쉬는 시간마다 교실가서 애들 감시하고 수업 다 끝나면 애들 남겨서 1시간 자습하다가 가게 시켰고
울 담임은 원래 담임도 아니었는데 원래 담임하기로 한 여자가 배째고 도망가서 덤탱이로 담임하던 사람이라
항상 입버릇이 니들이 공부를 하던지 말던지 나랑은 상관없다고 하던 무관심한 사람이었고 시험 2달인가 남겨놓고
교장 지시로 강제로 보충 수업하게 되었을때 자기도 하기 싫은 티 팍팍내면서 우리랑 같이 1시간씩 남아서 있던 사람이었는데
제가 장학금 받으면서 고등학교 진학하게 되니 졸지에 교육 잘한 교사가 되어서 다음해에 학년 주임되었었죠
뭐 결론은 성공한 사람은 특별히 노력을 안했어도 노력한걸로 포장되고
성공 못한 사람은 아무리 3시간 자면서 노력을 했어도 2시간 자면서 노력 안했다고 까이는게
현실의 한국 사회인거죠
성공의 기회가 뭐냐에 따라 개소리이면서 맞는소리인데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하고 있네... 대학교 왜 가는가는 대학교에서 무얼 배우는가가 더 중요시 되야 하는데 ㅅㅂ 아우... 저런 배아퍼 족속들이 나라 망치는 놈들이지.
우리나라가 지금껏 해온것을 보면 독일처럼 대학마다 서열없고 그런건 불가능할듯
어렵더라도 의식으로 조금씩 나아져야 하는데 저놈이 하는 마인드는 대기업이 중소기업 압살하는거 보고 대기업 성공하느라 들인 노력은 생각안하냐 역차별이다 하는꼴...
애초에 독일은 진학인구가 훨씬 적고 그 진학자의 부모는 대체로 또 대졸자. 20% 내에서만 서열없다고 보면 됨
그리고 대졸자/고졸자 연봉차이는 서유럽권에서 가장 높은 편이었던 듯?
그니까 그 적은 이유가 대학을 안나와도 딱히 사는데 지장없어서 그럼
독일에 대해서는 내가 잘 몰라서 내가 틀릴 가능성이 높음
틀렸다면 미안
결국 지금 난립한 대학을 평준화하는 게 필요한 게 아니고 고등교육이 필요한 사람만 대학을 다니게 해야 된다는 겁니다 뭐
절반 정도 학교는 정원미달이 나야 할 듯
ㅋㅋ그럴려면 한국사회를 뒤짚어 엎어야 겠네요
..ㅠㅠ 그놈의 사교육도 다 망할 서열때문에..
사람의 능력이 다 다른데, "노력의 기준"을 오직 학력(명문대)으로 삼았을때 생기는 사고방식.
ㅇㅇ 적극 공감.. 그 능력을 살릴수 있으려면 우리나라 임금부터 평등화 해야할듯;; 임금 격차 너무 많이남
아니 근데 나는 저말에 동의하는게 흔히 얘기하는 서연고 나오는 애들을 더 뽑을수 밖에 없는 이유가 그만큼 남들보다 더 공부를 한거 아닌가..??
그거 하나 보고 뽑는거지 서연고 나왔다고 해서 일을 더 잘하거나 능력이 특출난건 아니라고 생각함..
저 말대로하면 서연고 못나온사람들은 그만큼 노력과 공부를 안했다는게 되니까 동의를 못하는거지.
기업이 갑이고 취준생이 을인데 갑에게 맞춰야지 을에게 맞출순 없잖아
기업에서 요구하는게 성적이고 기업에 '들어가고 싶다면' 기업에 맞출수 밖에 없지 않을까?
글쎄;;; 서연고를 못나왔어도 다른곳에 노력과 공부,시간을 투자했다면 빛을 봤겠지, 내 주변에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고 몸편한 알바 몇개 하면서 나라 욕하고 정부 욕하고 기업 욕만하는 병1신새끼들만 봐와서 비뚤어진 시각을 가진건진 모르겠는데, 그런새1끼들한태 그럼 니는 나이 스물다섯처먹고 군대 갔다올때까지 뭔 노력을 했냐고 물어보면 하나같이 나한태 돌아오는 말은 "또 노력탓이냐?" 하면서 꼰대 보는 눈을 하는데, 아니 시1발 어느 선진국을 보더라도 국민으로서의 한몫을 못하면서 살기만 편하길 바라면 저기 위에 전국민이 편하다는 북조선 가야지
이상적으로야 덧글들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현실적, 일반적으로 봤을때 명문대 나온애들이 그렇지 않은 애들보다 적어도 성실성이나 두뇌회전 만큼은
뛰어남. 전부 그렇다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일반적으로 그렇단 소리.
대학교안간사람 ->노력안한사람이라는 일반화는 어디서 기어나온 논리?
노력 안한사람은 아닌데 "공부"라는 노력을 요구하는건 기업이고 그 기업에 맞출뿐임
다른 '갑'에서 공부가 아니라 다른걸 요구한다면 그 요구에 응하는 노력을 하면됨
저 사람이 저렇게 말 안해도 취업시장에서 출발선이 다르긴 하지.
좋은 대학나온사람들은 일단 그 대학을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라는건 의심할 여지가 없죠. 저 사람은 그 "열심히" 라는 것에 중점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이것이 좋다고 하면 이렇게 열심히 그걸(좋은대학가기위한노력) 하니깐 내가 정한 이 목표를 제시하면 좋은대학 가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은 대학에서 뭘 배웠든 그 "열심히" 하는 태도로 내가 정한 목표에 대해서 열심히 일하겠지 라는 뜻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왜 중소기업 보호를 주장해요
대기업들은 정말 열심히 사업했어요
그건 역차별이에요
개1소리죠. 고등학생때 수능점수 하나로 주홍글씨 낙인찍혀서 평생가는게 당연한건가요? 어렸을 때 철없는 짓 안해본 사람이 어딨나요.
어렸을때부터 내 인생은 ~~다. 그를위해 명문대 진학하자 하고 머리싸매고 공부안한게 그렇게 낙인찍힐 일인가요?
현재 내가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가가 중요한거지
물론 고딩때도 공부안했고 지금도 능력없으면 할말없는거고
부장검사씩 되는 나잇살먹은 인간들이
지금까지도 자기 고등학교 출신, 성적 자랑하고 내세운답니다
출신성분표 하나, 졸업장 하나 가지고 평생을 공짜로 살 수 있었던 세대에겐 중요한 문제겠지만
지금 시대에도 그런 ㅄ 짓을 하고 있으니 문제인거죠
ㅇㅇ 사업하면됨
명문대는 그 사람이 얼마나 인생을 성실하게 노력해왔는가 하는 사회적 지표다 ㅋ
글쎄..
관심법으로 면접자들을 거를수 있는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같은 돈주고 쓸라면 더 좋은 학벌 고를수 밖에 없겠지
사장들이 신도 부처도 아닌데
무슨수로 한눈에 일을 잘 할놈인지 못 할놈인지 걸러내겟냐
그러니 일단 증명된 고학력자를 먼저 뽑는거지.
특히 다 똑같은 놈들 중에 개근상 같은게 있으면
최소한 지각, 결근은 안 할 놈이란게 증명 된 셈이라
인사평가 엄청 후하게 준다더만.
사실 성공이란게 노력해도 될까말까인데
공부 안하고 성공할라면 외적인 분야에서
남들이 공부한 만큼 해야함
그거는 어쩔수가 없음
공부 안 하고 성공하는 사회는 뭐...
소말리아 해적질 하면서 사람들 왕창 죽이면
자기 이름 붙일 군부 정돈 세우기 가능할듯
사람을 평가할 방법이 두개 밖에 없다 그거죠
처음 보는 사람들 중에 사원을 뽑아야 한다면 어쩔수 없는거지
사람 머리 클릭하면 스텟창 뜨면서
무슨 퀘스트 완료 했는지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나오지가 않으니까
저러다 말면 다행인데
혈연 지연 구멍동서 다 끌어다가 우리가 남이가 실천하니 문제
여기는 뭔 명문대를 돈만 내면 누구나 갈수 있는 학교로 착각하고 있나 몇 금수저 제외하고 다들 자신이 노력해서 들어간건데.
이런 분위기를 만드는데 정X라 그 씨1발년이 아주 큰 일을 해냈지
존내 한심한게 지들이 학교다닐때 논만큼 다른사람들은 공부해서 좋은대학 가서 기회가 더생긴거뿐인데
그걸 개소리 취급하고있음
이러니 공산주의체제나 빨아대고있지
놀아도 똑같이 분배받게
서울대도 미국쪽 대학들 앞에선 다 고개 숙이겠네
저자료가 왜 잘못된거임? 이렇게 불판펴질만큼 틀린소리 한게 없는거 같은데...
제발저린 사람들이 있겠지
돈있으면 외국가서 스카이가는 노력의 반의 반도 안해도 서울대보다 더 좋은데 갈 수 있음
기여입학이라는 게 있으니까요. 여긴 아니지만.
애초에 커트라인 자체가 낮음
물론 10위권내에나 미국에서 유명한 사립같은 경우는 피터지면서 IB/AP공부하고 그래야하지만 그건 서울대도 똑같고...
20위권중에서도 공립같은 경우는 애초에 1학년생 돈받고 2학년때부터 커트하는 식이라 고딩때 설렁설렁해도 들어갈 수 있음
학력으로 줄세우는게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냐면 글쎄올시다 ... 가 되는게 맞는데,
그럼에도 왜 학력이 중요하게 여겨지는지를 먼저 짚어봐야한다.
(하다못해 명문학교의 개념이 없거나 희박한 국가에서조차도 학력은 성공에 있어서 여전히 중요한 요소중 하나다.)
이유는 간단한데,
1. 학력만큼 '상대적'으로 공정하고, '상대적'으로 재능의 영향을 덜 받는(즉, 노력으로 극복 가능한 부분이 많은) 평가수단이 없음.
2. 통계적으로 학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상대적'으로(예체능 같은걸 제외하면) 기본적인 능력이 뛰어날 확률이 높음.
결국 학력을 통한 줄세우기에도 한계가 있는건 맞지만, 어쨌든 학력만큼 객관적이면서도 공정하고 기회균등적인 수단이 없다.
특히 객관 및 공정이라는 것도 중요한데, 기회균등적인 수단이라는게 더 중요해.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물론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이 어떤 의미로 댓글을 다는지는 나도 충분히 이해하는데, 학력 철폐는 절대 해결책이 될 수 없음.
학력이 부족한 사람이 나중에라도 다른 증명을 통해 뒤따라갈수있는 수단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하지,
학력을 갖춘 사람을 억지로 밑으로 끌어내리는건 그냥 다 같이 죽자는 말밖에 안된다.
학력평가가 싫다면 과거처럼 혈연과 지연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던 시대로 돌아가면될텐데.
블라인드채용이 꼭필요하지. 학력안보고 동일한 기회줘서 일잘할것같은 능력있는사람뽑는게 정답임.
물론 그렇게 블라인드채용을 해도 소위 명문이나 인서울대학나온사람이 더 많이 뽑힌다면 그땐 뭐라할 수 없는거고
머 사람 뽑을때도
고졸 지방대가 특출난 능력이 있으면 모를까
저기 본문에 나와있는것처럼 동일한 출발선에서 명문대랑 지방대랑 누구 뽑으라면 명문대 뽑겠음
뭐 어쩔수 없다
걍 죽느날까지 살아야지 뭐
저 사람은 생각이 없나. 모든 재능,환경등이 동일한 상태에서 출발 시켜서 더 했냐 안햇냐로 따지면 몰라도....
학력은 공정하다는 애들이 있는데
부자집애들은 명문고+고액과외 받으면서 공부함
애초에 학력달성하는 법도 별로 안공정함
근데 존나게 공부한건 사실이지
기회평등이란 게 위에 댓글처럼 마라톤 선수라도 출발선은 동등해야 한다는 건데 저 사람은 말의 본의를 교묘하게 왜곡하고 있네.
왜 대학 이후를 출발선으로봄? 그땐 이미 레이스 도중이고 격차 나있는 상태라는 거지
지방이든 인서울이든 다 필요없고 일단 다 통폐합해서 현행의 30프로만 남기고 전부다 독일처럼 평준화하면 됨.
학연을 보는게 뭐같다는 놈들 많은데
부자짓애들이 학벌 좋을 가능성이 높다 어쩌구 이딴말은 다 쓸데없는말임
중요한건 기업에서 직원을 뽑을때 '학벌을 보고 뽑는 것' 이 진짜 '우수한 직원을 뽑는 좋은 방법인가?' 하는건데
학벌을 보고 뽑는게 우수한 직원을 뽑는 좋은 방법이 맞음
솔직하게 통계적으로 학벌이 높을수록 능력도 좋을 가능성이 높음. 이건 팩트임.
하지만 문제는 학벌이 별로인데도 능력이 좋은 사람도 분명 많다는건데, 이건 솔직히 기업에서 알필요가 있음?
기업이 원하는건 능력좋은놈을 뽑는거고, 그 선발과정에서 비용이 적게 들어야 함.
근데 기업에 신입채용 이력서 들어온걸 쭉 보면, 소위 명문대 출신만 추려내도 모집인원보다 많단말야.
그럼 굳이 저학력, 소위 지잡대 출신까지 전부 다 면접과 시험을 볼 필요가 있냐? 시간 아깝고 돈 아까운데
그냥 명문대 애들만 데려다가 면접보면 빠른시간에 충분히 양질의 사원을 뽑을수 있으니까
기업입장에선 당연하고 정당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