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신혼이지만 내년쯤 아이가 태어날
예비아빠진사입니다
450디 5년정도 쓰다 작년에 100디 구매해서
잘 쓰고는 있습니다만..
렌즈는 삼식이 + 10-18 씁니다
100디가 450디보다도 가볍고 가벼운 렌즈들만
쓰다보니 무게는 너무 맘에 드는데..
100디의 고감도와 저조도검출력이 아쉽더라구요
최근 육두막이 출시되니 풀프에 대한 로망이
살아나는거 같고..물론 무거운걸 싫어하는걸
알기에 육두막사도 단렌즈위주로 쓸거 같긴
합니다만..
무게때문에 a7쪽으로 갈까싶다가도 소니색감이
영 맘에 안들어서..그렇다고 보정도 귀찮고..
근데 아이가 태어나면 짐이 많아서 그렇게
큰 카메라가 걸리적 거린다고들 하시던데..
실제로 저같이 생각하시던 분들..
무게때문에 결국 그냥 포기한분들 혹시 계신가요??
https://cohabe.com/sisa/28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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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하나 정도일땐 괜찮을 것 같아요 두명 넘어가면 애들 챙기기도 힘들겠지만
애기어릴땐 삼식이 하나면 충분해요~
그렇지만 나중에 애키우다보면 카메라업글이나 렌즈 추가는 더더욱 힘드니 지금 지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육두막 지르면 쩜팔이나 쩜사 물릴거 같긴한데,
실내 고감도나 저조도검출이 아무래도 나을거 같아
욕심이 나네요
육두막이나 a7 가도 100디는 처분안할거 같긴해요
여행다닐때는 100d+10-18이 최고더라구요
플프로 바꾸고나서 와이프가 사진.좋아졋다고 진작 바꿀껄 그랬다는 말을 들엇어요 ㅎ
남자 아이둘 이구요
아이들 아주 어렸을 때부터 70D에 백통으로 시작해서
오막삼에 계륵, 백통으로 잘사용중입니다
전 200d에 24팬으로 끝내려구요
4살딸 8개월아들 둘 데리고나가면 솔찍히 카메라 엄청 귀찮아요 ㅋㅋㅋㅋ
오막포때나 지금 오디때나 m6이랑 같이 들고나가면
개인적으로 사진느낌은 풀프가 좋지만.
편한건 m6 ㅎㅎㅎㅎ
뭘 쓰던 일단 짐입니다. 350디에 5디 발매 2년차부터 시작해서 오두막 육디 등등 10년넘게 캐논만 쓰다가 아이낳고 a7r2 넘어왔습니다. 이제 eye af없는 카메라 못쓰겠어요. 아빠진사에게 eye af는 축복임
from SLRoid
캠코더나 파나소닉 미러리스로. 동영상 남기는 것이 더 좋아요.
소니 풀프도 좋구요. 아기때는 사실적인 소니 색감도 좋구요.
아이가 움직이기 전까지는 사용할만 합니다.
아이가 기거나 걷기 시작하면, 카메라 자체가 짐이 되요.
그리고, 아기의 순간 순간을 촬영하기에는 스마트폰만한 게 없습니다.
카메라는 아이와 상관 없이 미샌님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A6300정도면 가볍고 AF 훌륭하고..
굳이 풀프 사용할 이유가 있을까요
풀프가 써보고 싶으시면 중고로 6d 를
가벼운 거원하시면 eos m6 도 있지용..
육두막 예판한다길래 혹해서요;;
스위블액정도 된다고 하니..중고는 꺼림찍할수도 있고..
여유돈 있으시면 고고 하시면 되죵...
애 둘 키웠는데 짐이 많지는 않습니다.
기껏해야 들고다니는 것은 가방에 젓병, 기저귀 몇개, 티슈정도
차에는 식당용 아기의자, 유모차, 잘때 깔아줄 작은이불
가방은 유모차 끌면 아래 짐칸에 넣구요...
큰애를 그당시 추천받았던 후지 똑딱이로 찍어주다가
3~4살때 오두막 출시되자마자 넘어왔는데 좀만 일찍 나와주지.. 그런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후지 x-t20 추천합니다
가볍고 af 좋고 밝은렌즈 많아서 심도도 좋고 색감도 좋고 고감도도 좋습니다
아기아빠들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애기보다는 엄마(아내)가 얼마나 협조적이냐에 따라
dslr이냐 스마트폰 카메라냐가 결정되죠.
사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사진 찍을때 이야기입니다.
가령 기저귀 갈아줄때도 알아서 혼자 척척 갈면 옆에서 사진찍어주는거고
기저귀 달라, 물수건 달라, 로션 달라고 하면 그때는 카메라가 짐이 되는 겁니다.
전 6디에 40미리 가지고 자주 나가는데 매우 만족 합니다
가볍기도 가볍고 화질도 좋고 작은 가방 하나에 쏙들어가서 매우 만족 스럽지요
전 풀프로 강추합니다. 아빠진사의 제일 덕목은 풀프+단렌즈로 확보된 저심도로 감성사진을 마구마구 뽑아주는것 아닐지요. 전 아기 태어날때 분만실에 5D + 50mm 쩜사 조합으로 들어갔어요. 분만실이 조금 어둡기때문에 5d의 저조도 성능이 의심됐지만 과감하게 조리개 개방하고 찍으니 노이즈가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거기에 디직2 감성품질까지 더해져 나중에 사진첩 열어볼 때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기가 태어난다는건 그만큼 결정적인 피사체가 생긴다는건데 풀프바디로 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육두막 추천드리겠습니다.
플프레임 좋죠. 플프레임 + 24N 혹은 24L + 블랙래피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