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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에 격투기 좀 하는 애들 오니 다들 나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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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남자선수
코트디브아르 여자선수?
이 선수들이 격투기처럼 파워로 단순하게 상대 했더니 옆차기 한방에 다들 나가 떨어짐.
보고있자니 상대선수들 다리랑 팔 부러질것 같음.
가난한 나라 선수들이 단순함과 파워로 달려드니 발펜싱은 힘도 못쓰고 ㄷㄷㄷ
매우 단조로운 경기가 되버림.
태권도 협회는 골치 아플것 같음.
유럽등 부자나라 선수들이 자꾸 탈락되고 포기하면 태권도는 인기 하락하죠.
댓글
  • nuguges 2017/06/30 22:52

    원래 국대급 발차기는 제대로(?) 팔로 막으면 충분히 골절 된다고 들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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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emap 2017/06/30 22:54

    제들은 거기서도 좀 변형된 선수들 같네요. 그 국대들을 쉽게 요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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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반자 2017/06/30 22:52

    태권도 어디서 중계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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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emap 2017/06/30 22:54

    끝났습니다. 5일간? 경기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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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지♥♥ 2017/06/30 22:53

    발펜싱 ... 적절한 표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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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emap 2017/06/30 22:54

    별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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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니모스 2017/06/30 22:55

    저도 어린시절 대회 나가봤었는데 당시엔 시합도중 기절하는 선수들 많았습니다 대부분 뒤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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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emap 2017/06/30 22:57

    한 20년전 이야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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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니모스 2017/06/30 23:06

    20년 더 된 얘기입니다...ㅎㅎ
    소시적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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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it 2017/06/30 23:08

    맞죠 90년대 도장 다니면서 몇번 관전 갔는데 그땐 겨루기가 재밌었던 기억이 있네용. 박진감도 있었고. 요즘은 뭐 그냥 둘이 잡고 이크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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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7/06/30 23:15

    어릴때 태권도도장다닐때 관장님 아들이 친구였는데 이친구는 특별히 큰기술을 안씀요
    특별히 빠르지도 않고 말이죠
    근데 단순한 앞차기인데 한대맞으면 전의를 상실 ㅎㄷㄷㄷ
    몽둥이가 후리는 느낌
    함 해보자하고 받아서 치다보면 몇방맞고 뒤로 한참 밀려나서 안맞을려고 발버둥치고있음
    그러다보면 언제 벽까지 와있다는
    진짜 어떻게 해볼수가 없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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