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미단에 여당의원은 단2명인데 그 중 한명이 안민석의원 입니다.
공식적으로는 '문정황후 어보 반환'건이라고 했지만,
우리 이니님은 판단은 뉴스공장 등 국민과의 소통이 가장 활발한 적임자로서, '이번 방미 관련 국민홍보 역할'을 위해 최적임자로 찍었음.
이번 방미 후 '엄청난 비하인드 스토리'를 국민들에게 잘 전달할 것으로 낙점됨 ㅋㅋㅋㅋㅋ
쉿~ 이건 국가보안임!!!
https://cohabe.com/sisa/28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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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 ㅋㅋㅋ
쉿~~조용하게 베오베 보냅시다(소곤소곤)~
안녕하세요, 세기의 명작 "끝나지 않은 전쟁"의 저자 안민석입니다.
헐...탁월한 분석이신대...
수도권 내리 5선 되시겄네...ㅋ
역시 바둑의 나라답다
난또 추노하러가셨다고 ㅋㅋ
전 다른 생각을 했었는데요. 실제로는 박정희 비자금을 추적하기 위해 미국 측이 갖고 있는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간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현재 안민석의원은 유럽에 감춰진 최순실의 어마어마한 자금을 쫒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 자금은 최씨일가의 돈이라기 보다는
박정희가 월남전의 피의댓가, 지하철 객차발주 사업 뇌물등으로 조성한 비자금이라는 추론이 유력합니다.
미처 자식들에게 분배정리도 하기전에 비명횡사하다보니
어수선한 시기에 박그네가 어리고 멍청한 동생들도 모르게 혼자 다 먹고 그녀 또한 어린나이였기에 최태민에게 그 처리를 의논했을것입니다.
최태민은 자기가 관리해주겠노라 하고 최씨일가들 명의로 분산 관리했을것입니다.
그 막대한 돈을 관리하다보니 박그네와 최순실이 갑을이 바뀌어 박이 최의 눈치를 보지 않을수 없게 된거지요.
그것이 최가 나대기 시작한 이유이고 이번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본질입니다.
후에 모든 내막을 눈치챈 뽕만이와 박근령이 자기들 몫을 주장하며 수십년간 쉬지않고 최씨일가를 줄창 씹어왔고
그러면서도 박그네에게는 정면으로 대들지 않았던 이유는 그 돈에 대한 권리를 주장함에 있어 박그네의 비위를 심히 거슬리면 화를 자초할지 모른다는우려에서 였을것입니다.
박정희 비자금은 이미 오래전에 미의회의 프레이저청문회등을 통하여 미국측에서 입증되었고 또한 그 자료도 미국측에 남아 있을것입니다.
안의원이 이번방미에 합류함으로써 미국조야에 얼굴을 알리고
차후 진행될수도 있는 협조관계의 사전포석일수도 있다는데 더욱 방점이 간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제생각엔 이쪽이 좀더 유력한 가설같습니다.
아니면 말고....
제가 댓글을 작성하는사이 세이화님께서도 같은 의견을 달아주셨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