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에게서 배워야 할건 경제도 정치도 사회도 아님
저런 매너와 줄 잘서는 거 임
특히 자기자식이 공공질서 안지키면 얄짤없다
루리웹-23784367702017/06/29 23:12
그놈의 배울건 배우자 ㅋㅋㅋ
루리웹-94922504932017/06/29 23:15
배울건 배워야지;;
팔리탐 지소어2017/06/29 21:17
야이 내새끼야!
일해라심슨2017/06/29 2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대기에 진심 빡침이 느껴진다. 어머니
하늘만더럽게높네2017/06/29 23:06
나 같으면 몇대 더 패고 존나 안아줬을껄...
루리웹-3252058652017/06/29 21:17
어릴때 어머니가 저렇게 하면 확실히 안전의식이 자리잡긴하겠네
뭐시다냐2017/06/29 21:26
트라우마가 될 수 있지 애를 어떻게 저렇게 패냐
루리웹-12982703952017/06/29 21:31
고라니 새끼들처럼 무단횡단하고 그러면서 나대다 뒤지는 것보다는 낫지
히어로즈 오브더2017/06/29 21:31
넘어질정도로 쎄게 친건 너무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진짜 필요로 의한 교육적 폭력이될듯해서 괜찮을듯
cyper822017/06/29 21:31
이유없이 트라우마가 될 정도로 패는건 무식한 인간들이 하는 행동이지만
저런 조심성없는 행동에는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의 교육이 당연히 필요하다.
애 위한다고 애가 생각하는 자기 이미지 위한다고 저런 행동 냅두고 오구오구거리는게 자식교육같냐?
히어로즈 오브더2017/06/29 21:32
그나마 트라우마가 남는게 낫지 버릇못고쳐 차에치여 뒤지는게 낫겠냐;
뭐시다냐2017/06/29 21:33
누가 오우오우하라 했냐? 대뇌망상 소설이 거의 참타지 급이네??
체벌이 아닌 폭력으로 느껴질 수 있는 행동은 당연히 위험한 행동 아니냐?
종이와연필2017/06/29 21:33
별 말도 안되는거로 패는건 모르겠지만 생명과 직결되는건 패서라도 알려줘야 됨.
cyper822017/06/29 21:34
체벌은 폭력이다. 정도에 차이가 어느정도던지간에.
대뇌망상은 저 상황보고 니가 지금 하는거겠지.
뭐시다냐2017/06/29 21:35
체벌이 폭력이러니 그건 어느 세상에서 일어나는 거냐?
너가 사는 세상은 그러냐?
체벌이 폭력과 같다고??
choenma2017/06/29 21:36
내가 초1 때 엄마가 아침에 학교 지각하는거 아니냐고 해서 내가 지름길 있다고 하면서 4차선 무단횡단 하는거 알려드렸다가 졸라 맞았었음. 아직도 그 기억이 나지만 그거보고 트라우마가 된다고 보기엔 좀..; 차에 박아서 뒤지는 것보다는 무단횡단이 얼마나 ㅈ같은건지 교육을 확실하게 해주는게 좋다고 본다. 내가 저리 무단횡단 하기 전에 분명히 유치원 때 횡단보도로 건너는 법을 당연히 배웟을 텐데도 당연하게 무단횡단을 했더라고.
cyper822017/06/29 21:36
아닌거같음 그렇게 계속 생각해라. 알람 띄우지 말고.
신도에루2017/06/29 21:39
잠깐 흥분해서 좀 강하게 말한 건 사과할게.
사람이 가장 빠르게 뭔가를 학습하는 방법은 한 번 경험해보는거야.
예를 들어 함부로 풀밭에 뒹굴던 애는 벌레에 한 번 물리면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겠지.
마찬가지로 저렇게 함부로 찻길로 나갔더니 맞았다고 인식시키면 두 번 다시 그런 일을 하지 않음.
뭐시다냐2017/06/29 21:39
나도 맞는다는 기준이 다르다는거임. 우리 어머니도 내가 네살 때 삼촌네서 50원 주워왔다고 엄청 혼났음
그리고 먀도 많이 때리셨었고 하지만 절대 얼굴에 손은 대시질 않았음
엉덩이를 때리거나 차라리 다른 부위가 있을텐데 죽탱이 후려보
밥라면2017/06/29 21:40
요즘은 맨날 뭐만하면 트라우마 트라우마.. 맞는 자체가 문제면 요즘 30대 이상은 전부 비정상이어야 한다.
사크레퀘르2017/06/29 21:41
무단횡단이 내가 이러케 쳐맞을정도로 잘못한거구나 하고 깨달을 가능성을 완전 배제시키시네 ㅋㅋㅋ 애들도 생각은하긴 합니다 이해 못해서 대들면 그때는 말과 체벌을 동시에 해가며 교육해야죠. 오히려 애일때 체벌안하고 말로만하면 더 안좋습니다
뭐시다냐2017/06/29 21:43
개웃기네 나도 그렇게 많이 때리던 시절에 학교 다녔지만 여전히 그런 색히들에 대해서 생각하면 열받는데?
그것도 트라우마야
뭐시다냐2017/06/29 21:43
계속 말하는데 체벌 반대가 아닙니다
choenma2017/06/29 21:44
난 내 행위로 내가 뒤질수도 있는 행위->어디든 존나 맞앗음, 거짓말같이 상황을 모면하려고 나쁜 짓을 하는 행위->엎드려해서 엉덩이 맞았음 , 성적이 안나오거나 내가 게을리 했을 경우-> 독서 시킴 . 대충 이런 식이었음. 그렇게 경험을 했기 때문에 난 저정도 가지고 트라우마까지 될거라고 생각 안하는 쪽이 된 듯.
신도에루2017/06/29 21:44
트라우마는 정신에 장애를 남겼다고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서 쓰이는 말인데
너 지금 막 그런 애들 생각하면 식은땀 흘리면서 부들부들함?
뭐시다냐2017/06/29 21:45
응 나도 알지 그런데 그 인식을 시키는게 얼굴로 손이 나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거야.
뭐 내가 그런 분위기에서 자라서 그럴 수 있지만 다른 체벌로도 애들한테 충분히 기억에 남게 가르칠 슈 있다 생각하는거야
뭐시다냐2017/06/29 21:46
응 고등학교 때까지 그랬는데? 애들 창고에 두고 겁나 패서 그 때 그ㅠ선생만 보면 경기 일으키다가
■■한 애도 있았는데?
사크레퀘르2017/06/29 21:47
음 제가 다시한번 뭐시다냐 님의 댓글을 다시 읽으니 이제사 납득은 되긴합니다
체벌은 필요하지만 저렇게 풀 귀싸대기까지는 필요없으며, 너무 과했다는말씀이셨군요.
네 동감입니다 저라도 부모입장에서 내 아이가 저런행동을 했다면 일단 사람들 보이지 않는곳으로 데려다서
꿀밤을 맥인다음 조곤조곤 얘기할것같네요
아이들도 남들이 보는 앞에서 언어적 신체적 제제를 받으면 굉장히 수치스러워 하니까요.
급하게 판단해 댓글쓴거에는 사과드립니다
신도에루2017/06/29 21:48
애들 창고에 두고 겁나 팬거랑
애 뺨 한대 때린 거랑 비교하는 건 좀
S-ATA SCSI2017/06/29 21:48
죽으면 트라우마고 나발이고 ^^
뭐시다냐2017/06/29 21:50
그리고 기본적으로 그런 것만 트라우마라 칭하지 않아.
신도에루2017/06/29 21:51
누구한테 들은 말임?
난 사전적 지식을 이야기하는건데
인생의1cm2017/06/29 21:51
미국얘들 잘 못하면 슬리퍼로 때릴려고 하니깐 숨는짤 못 보셨음?
루리웹-26240175502017/06/29 21:52
내가 봐도 저런 골목은 언제 어디서 사람이 튀어나올 지 모르는 데라 서행에 주의 또 주의 하는게 맞는 골목이고
애 싸다구를 저렇게 날리면 애든 애대로 트라우마 생길거 같네.
저런 골목길에서는 무조건 보행자 우선..
아이를 때린다는 행위를 전부 나쁘게 보는거네 너는
군인을 살인병기라 보는 메갈하고 뭐가 다르냐...
키타에리2017/06/29 21:52
그러게 트라우마 안생기게 오냐오냐해서 나중에 차에 치여도 오냐오냐 해줘야지 구롬 ^^7
뭐시다냐2017/06/29 21:53
사전적 의미라고 하면 더 아니지 사전적 의미로 트라우마는 단순한 상처, 외상을 의미하는건데?
치탄다에루2017/06/29 21:53
체벌이 아닌 폭력은 총 살살쏘는 거랑 비슷한 건가
마코2017/06/29 21:53
나도 초1때 안경 쓰는거 적응 안되서 안경막 벗고 다니고 막 관리하고 그랬는데 아버지한테 걸려서 뚜두러 맞은 뒤로는 안경을 제대로 쓰고 다녔엇지. 진짜 생각없이 후두러 패는게 아니라 뭔가를 잘못 햇을때 잘못된걸 바로 잡아줄려고 인식 시키는건 괜찮다고 생각한다.
뭐시다냐2017/06/29 21:54
내가 위에 체벌은 괜찮다고 몇번을 말하니?
체벌
일정한 교육목적으로 학교나 가정에서 아동에게 가하는, 육체적 고통을 수반한 징계.
신도에루2017/06/29 21:54
말이 짧았던 거 같아서 부가 댓글 달았음 ㅇㅇ
그리펜NG2017/06/29 21:54
엄마는 얼마나 놀랐겠냐. 가슴이 벌렁벌렁거렸을 텐데.
감동박수갈채2017/06/29 21:55
근데 뭐가 불만인데
저게 뭐가 문제라고
뭐시다냐2017/06/29 21:55
그러니깐 사전적으로 봤을 때는 외상을 의미하는거 맞네? 심리학에서 정신적 외상이고
그리고 영구적 정신 장애라는 것은 너가 말한대로 땀을 뻘뻘 흘리고 그런 것만이 아니라
예를 들어 콩을 먹다가 콩 안에서 벌레가 나온 뒤로 콩을 못 먹는 것 또한 심리학에서 칭하는 트라우마야
Mr.dogdog2017/06/29 21:56
아무리 잘못했어도 저렇게 떄리면 안되는게 맞음
왜 그것이 잘못된 행동인지 생각하고 고칠수있게 해줘야지
다짜고짜 떄리는건 그냥 폭력이다
거기다가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고
가정폭력의 대부분은 부모에게 폭력을 당한 사람임
뭐시다냐2017/06/29 21:56
그러니깐 저렇게 애 얼굴 후리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저기서 엉덩이를 때리거나 기타 방식으로 가해지는게 아니라 거기서 애도 분명 많이 놀란 상태였을텐데 드립다 얼굴 후리는게 이해가 안된다는거지
엔토마2017/06/29 21:57
첫댓글만 보면 개소리인데.
뒷 댓글보면 납득이가기시작
신도에루2017/06/29 21:58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찾았으니 사전적 정의라고 말한 거임. 그 부분 오해했다면 미안.
감동박수갈채2017/06/29 21:59
그렇게 감성적인 해석만 하면 아무것도 해결 못한다.
저건 사고직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효과가 떨어져
무엇보다 내가 뭘 해서 어떻게 될뻔 했는가 스스로 파악하지 못하는 나이대는 더 그렇지
육두구정향2017/06/29 21:59
위험을 피하는 학습은 트라우마 정도로 각인되는게 좋은 교육이야.
오냐오냐 하다가 애 차에 깔려 죽게 하는것은 좋은 교육이 아니지
뭐시다냐2017/06/29 21:59
나는 팬다는 것과 체벌이 다르다는 생각으로 저런식으로 패냐고 말을 한거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체벌 조차 안한다고 생각한 것 같음. 내 실수라 생각함
신도에루2017/06/29 22:00
사실 저 영상만 보면 잘 모르겠는 부분도 많은게
애가 밟고 나간건지, 아니면 갑자기 자전거가 미끄러진건지도 구분이 안가기도 함
Mr.dogdog2017/06/29 22:00
아이 교육관련 책 그리고 트라우마 관련책만봐도
그런건 절대 좋은게 아님
에초에 그 자리에서 스스로 사고할수있도록 혼내는거면 모를까 가자마자 얼굴을 후리는건 좋은교육에 ㅈ도 못들어간다
밥라면2017/06/29 22:01
아냐. 사전적 의미라면 부상이라고 말할 수준에나 생명이 위험할 정도의 상처를 말하는거고. 정신적인 의미로도 그 순간을 생각하면 감정 조절이 안되는 정도 돼야한다. 맞을 짓 해 놓고 따귀 한대 맞았다고 정신 제어 안될 정도로 평생 남지는 않아.
신도에루2017/06/29 22:01
그리고 엄마가 애를 풀스윙해서 때려서 넘어진 건지도 좀 애매한게 영상만 보면 팔을 끝까지 뒤로 당겼다가 후려치는 것도 아니고,
애들은 원래 맞으면 주저앉는 경우가 많아서...
Mr.dogdog2017/06/29 22:01
오히려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저렇게 때리는게 더 말이 안되는거임
교육적으로도 심리학적으로도
달려가서 오히려 차가 지나갈수있도록 자리를 비킨 직후 말로 스스로 생각할수있게
혼을 내는게 정상이지 달려가자마자 때리는건 오히려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잘못된 행동임
Mr.dogdog2017/06/29 22:02
내가 몇몇개는 너의 이야기에 동의하지만
그리고 니가 말했던것중에
육체에 고통을 수반한 징계는 교육적인 목적이라고 해도 해서는 안된다 ;
에초에 그것은 잘못된거라고 특히 최근에 엄청나게 이야기하는 건데
Mr.dogdog2017/06/29 22:04
참고로 저런식으로 교육을 받았을 경우
가장 많이 나타나는 부작용이
학교에서 애들 패고댕기는 양아치가 될 확률이 가장 높아짐
뭐시다냐2017/06/29 22:04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어?
감동박수갈채2017/06/29 22:04
뭔가 착각하고 있는데
저 상황에서 가장 놀라고 정신 없는건 애 부모다.
아이는 죽음 같은건 떠올릴 나이대도 아니고 그저 넘어진 정도의 인식만 있을걸
그걸 감안하면 저 부모의 대처는 만점이야
Mr.dogdog2017/06/29 22:05
뭐시다냐
(4604021)
218.38.***.***
감동박수갈채
내가 위에 체벌은 괜찮다고 몇번을 말하니? 체벌 일정한 교육목적으로 학교나 가정에서 아동에게 가하는, 육체적 고통을 수반한 징계.
Mr.dogdog2017/06/29 22:06
저 상황에서 가장 놀라고 정신 없는건 애 부모지
그래서 문론 때릴순 있음
하지만 그것은 잘한 행동은 아니라는거지
할수있다와 가장 좋은 반응이라는것은 천지차이다
애 부모는 매우 놀라서 이성적으로 생각할 겨를이 없어서 먼저 저런행동을 했다
라는것은 이해할수있는 것이다
저것은 잘했다와는 아주 천지차이라는거다
뭐시다냐2017/06/29 22:06
응? 저건 체벌의 의미를 찾아 온건데? 체벌은 괜찮다고 했고 뒤에 체벌은 '육체적 고통을 수반한 징계' 라고 나와있는거 아니야?
Mr.dogdog2017/06/29 22:06
그러니깐 그 육체적 고통을 수반한 징계가 괜찮다는 소리아님?
감동박수갈채2017/06/29 22:07
니가 얘기하는건 전부 결과론이다.
김치를 많이 먹으면 발암률이 올라간다.
담배를 많이 피면 폐암에 걸린다 정도의 이야기라고
오히려 저기서 때리지 않았을때의 사고재발가능성에 비하면 한없이 낮다고 보는데
뭐시다냐2017/06/29 22:07
아 그게 아예 안된다는 의미로 말한거구나
나는 엉덩이를 때리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것도 교육적인 방향에서는 안좋은걸까?
디아3 익스팬션2017/06/29 22:07
저런 상황에서 기껏 손으로 엉덩이 때리는게 애들 버릇을 고칠수있다고 생각하나?
조카들만봐도 당장 우는 시늉만하지 금새 그치고 또 발광들을하는데, 저상황에서 엉덩이나 때리라고?
그건 다시는 해선 안될일이라고 가르치는게 아니라, 그 상황에도 엉덩이나 한대맞으면 끝나는 일이라고
교육시키는거야. 언제 뒤질지모르는 애새끼로 키우는거지
육두구정향2017/06/29 22:07
애가 다시 길로 튀어나가 죽는것보다는 나은 교육이라는 말이야.
두들겨패는게 최선의 좋은교육이라고는 안했다.
신도에루2017/06/29 22:08
너무 댓글 길어지면 사람들 햇갈려 하니까 딱 정리하면
"교육적 목적으로 애를 때리는 것은 괜찮은데 너무 과하게 때리면 트라우마가 될 수 있으니 좋지 않다. " 임?
그리고 사람들은 저게 과하다는 것에 동의를 못하는 거고
밥라면2017/06/29 22:08
그건 모르는것. 천성이 좌우하는 경우가 더 크고
애들 패고 다니는 양아치라고 마냥 인생 그렇게 사는것도 아님.
요는 뭐가 옳은 행동인지 끊임없이 주입하는것. 아버지들이 자기도 잘 못하지만
애들한테 때려가면서 까지 강요하는게 그것이고, 애들이 사춘기때는 아빠를 웬수처럼 여기다가
나이먹고 아버지가 옳았던것 같다고 생각이 바뀌는것도 그 때문이다.
Mr.dogdog2017/06/29 22:09
뭔소리야 결과론하고 내가 하는 이야기랑은 아주 궤를 달리해도 한참을 달리하는데 ;
거기다가 김치를 많이 먹으면 발암률이 올라간다는 결과론조차도 아님 ;;
뭔소리하는거야
감동박수갈채2017/06/29 22:10
결과론이지 너는 저게 전부 니가 생각한 결론대로 흐를 행동이라 결정하고 말을 하고 있잖냐
-장승현-2017/06/29 22:11
마음은 이해 가는데, 솔직히 애 잃는것 보다 나중에 화풀어주는 한이 있더라도 따끔하게 혼내는게 좋지 싶어.
Mr.dogdog2017/06/29 22:12
교육학으로 볼때 지금 기준으론 그것조차 안된다고함
일절의 폭력은 도움이 안됨
기본적으로 폭력을 쓴다는건 그것을 억제한다라는 것인데 그 억제라는 것이
말하자면 XX를 해서 걸리면 얻어 맞는다 라는 거라서
XX해서 걸리면 얻으 맞으니 하면안된다 라는 결과로 도출되버림 ;
그러면 XX해서 걸리지 않으면 된다 가 되버린다고함
말하자면 XX했을때 스스로 사고하에 그것이 왜 잘못되었는지 확실히 각인시켜주면 다시 그것을 하지 않지만
XX했을대 스스로 사고하지 않고 단지 폭력으로만 강제로 그것을 금지한다면
자신에게 폭력을 휘두를 대상이 존재하지 않거나 걸리지 않는다면 다시 그것을 행함 왜냐면 그것을 왜하면 안되는지
제대로 교육받지 못했고 단지 폭력이라는 억제력으로 하지 않은거라서
그래서 예를 달면 양아치놈들이 자신이 잘못을 하고 주변에 증인에게 폭력으로 내가 무엇을 했다고 하지말아라
하고 오히려 폭력을 사용하여 증인에게 억제력을 만들어낼뿐임
뭐시다냐2017/06/29 22:12
응 그거지 내가 그렇게 자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손으로 때리는 부위 최대치는 등이라 생각함
그런데 Mr.dogdog 말로는 그 것조차 안좋다고는 하네
신도에루2017/06/29 22:13
사실 체벌 논란은 고대 그리스 때부터 있던 건데
아직도 결론을 내놓질 못하고 있지.
Mr.dogdog2017/06/29 22:13
그러니깐 말하자면
폭력을 사용한 교육은 단지 폭력이라는 패널티로 억제력을 만들어 낸것이라서
폭력을 이용한 교육을 당한사람은 단지 폭력을 회피하기 위해 그것을 행하는데 문제는
자신에게 그 폭력에 대한 억제력이 없을 경우 그 교육은 의미가 없어지고 자신은 그 폭력에 대한 억지력을 깨닳아서
자신에게 올 폭력을 억제하기 위해 폭력을 사용하는 그런 식으로 함
뭐시다냐2017/06/29 22:14
일리있는 말 같다. 생각해보니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아줌마도 폭력을 휘두르지 않으니깐.
그런데 전문가가 아닌이상 한계점이 있지 않을까?
Mr.dogdog2017/06/29 22:14
그래서 가정폭력이 대물림되는 가장 큰이유는
자신이 받은 교육은 폭력이라는 억제력이라서 자신이 행할수있는 억제력도 폭력뿐이라서 그럼
말하자면 폭력에 대한 억제력만 배우게되서 그것을 행하게된다고함
Mr.dogdog2017/06/29 22:15
전문가가 아닌 이상 확실히 한계가 있음
그래서 실질적으로 애를 키우기전에 전문가들이 말하길
애키우는 것 특히 제대로된 교육에 대해서 적어도 전문서적 몇개 읽지않으면
애 키울때 제대로된 교육을 행할수 없다고함
그런데 사실 어려워도 해야하는건 어쩔수 없는거지
뭐시다냐2017/06/29 22:16
그래도 새로운 걸 배우고 가는 것 같다. 감사해
Klinghoffer2017/06/29 22:16
흠...
그 어떤 교육관련,트라우마 관련책, 그리고 어떤 교육학파와 어떤 심리학파가 그리 주장하는지 출처를 알수있을까
Mr.dogdog2017/06/29 22:17
문론 매우 어렵지만
그 보면 하다 못해
사람이 아니라 개조차 그 TV에 전문가는 채벌하나 없이 고치잔아
개도 그렇게 교육이 가능한데 사람은 당연히 가능하지
Mr.dogdog2017/06/29 22:17
교육 관련책은 대부분 아동교육서적에 대부분 있는 내용이고
인터넷만 조금 뒤저도 좀나옴
트라우마 같은경우에는 책이름 자체가 트라우마인데 이것같은경우는 아동학대뿐만 아니라
전쟁 / 성폭력 의 실제 당한것 그리고 치료과정 등등이 나와있음
방가워요2017/06/29 22:18
님 자식이나 그렇게 키우소
Mr.dogdog2017/06/29 22:19
이 책은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만한 책임
기회되면 한번 읽어봐
만보기2017/06/29 22:20
지금 제3자입장이니까 이렇게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애가 지금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성적으로 생각하라는건 아니겠지
애가 죽을뻔했네
하지만 죽지 않았으니까 이성적으로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체벌을 하지말고 집에 들어가서 차근차근 말로 하자
이게 내가보기엔 더 비이성적인데
Klinghoffer2017/06/29 22:20
교육 관련: 대부분의 아동교육서적
트라우마 관련: 책이름이 트라우마
그리고 교육학의 어느 부분과 심리학의 어느 부분? 책 이름으로 알려줘도 좋음
나그 친구도 서울 교대 다니는데 물어봐야긋서
Mr.dogdog2017/06/29 22:21
교육학부분은 내가 산책이 아니라 말그대로 심심해 뒤질꺼 같아서
읽은거라서 그건 디테일하게 말해주기 힘드네 미안
그 아마 서울 교대 다니는 친구한테 물어보는 쪽이 더 좋을꺼 같아
Mr.dogdog2017/06/29 22:22
물어본뒤에 내가 위에 길게 써진 부분에 대해서 오류가 있으면
나중에 쪽지라도 수정부분 말해주면 고맙겠엉
디올2017/06/29 22:22
참고해보겠음
Klinghoffer2017/06/29 22:23
흠...
그러면 네가 주장하는 심리학적으로~ 교육학적으로~ 관한 내용은 애초에 신뢰도가 떨어지는거네
Mr.dogdog2017/06/29 22:24
내가 디테일하게 설명하기 힘드니
타인이 저것의 진실의 유무를 생각할때 신뢰도가 떨어질순 있지 ㅇㅇ
그래서 그 서울 교대 다니는 친구한테 확인을 한번 받는걸 추천함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가 말했던 이야기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수정사항을 쪽지로라도 알려주면 고맙고
Mr.dogdog2017/06/29 22:36
아 맞다 가정폭력의 대물림 같은 건 트라우마라는 책에도 나와있긴함 ㅇㅇ
내가 말했던 심리적인 부분은 저 책에도 살짝 나와있긴해 ㅇㅇ
Bogbon2017/06/29 22:38
저런거에 트라우마 걸려서 더 조심하면 좋은건데??
나 유치원다닐때 엄마 돈 천원 훔쳐서 로봇샀다가 개뚜드려맞고 트라우마로 남아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그이후론 도둑질 한번도 안하고 할생각도 없었다
운전자한테도 죄송하다 먼저 인사부터 하네...
저게 정상인데 맘x들은 반대로 행동하지
고라니 새끼들처럼 무단횡단하고 그러면서 나대다 뒤지는 것보다는 낫지
어릴때 어머니가 저렇게 하면 확실히 안전의식이 자리잡긴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대기에 진심 빡침이 느껴진다. 어머니
야이 내새끼야!
크으 어머니의 참교육
미안하다고는 했네 ㅋㅋㅋㅋ
일본인에게서 배워야 할건 경제도 정치도 사회도 아님
저런 매너와 줄 잘서는 거 임
특히 자기자식이 공공질서 안지키면 얄짤없다
그놈의 배울건 배우자 ㅋㅋㅋ
배울건 배워야지;;
야이 내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대기에 진심 빡침이 느껴진다. 어머니
나 같으면 몇대 더 패고 존나 안아줬을껄...
어릴때 어머니가 저렇게 하면 확실히 안전의식이 자리잡긴하겠네
트라우마가 될 수 있지 애를 어떻게 저렇게 패냐
고라니 새끼들처럼 무단횡단하고 그러면서 나대다 뒤지는 것보다는 낫지
넘어질정도로 쎄게 친건 너무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진짜 필요로 의한 교육적 폭력이될듯해서 괜찮을듯
이유없이 트라우마가 될 정도로 패는건 무식한 인간들이 하는 행동이지만
저런 조심성없는 행동에는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의 교육이 당연히 필요하다.
애 위한다고 애가 생각하는 자기 이미지 위한다고 저런 행동 냅두고 오구오구거리는게 자식교육같냐?
그나마 트라우마가 남는게 낫지 버릇못고쳐 차에치여 뒤지는게 낫겠냐;
누가 오우오우하라 했냐? 대뇌망상 소설이 거의 참타지 급이네??
체벌이 아닌 폭력으로 느껴질 수 있는 행동은 당연히 위험한 행동 아니냐?
별 말도 안되는거로 패는건 모르겠지만 생명과 직결되는건 패서라도 알려줘야 됨.
체벌은 폭력이다. 정도에 차이가 어느정도던지간에.
대뇌망상은 저 상황보고 니가 지금 하는거겠지.
체벌이 폭력이러니 그건 어느 세상에서 일어나는 거냐?
너가 사는 세상은 그러냐?
체벌이 폭력과 같다고??
내가 초1 때 엄마가 아침에 학교 지각하는거 아니냐고 해서 내가 지름길 있다고 하면서 4차선 무단횡단 하는거 알려드렸다가 졸라 맞았었음. 아직도 그 기억이 나지만 그거보고 트라우마가 된다고 보기엔 좀..; 차에 박아서 뒤지는 것보다는 무단횡단이 얼마나 ㅈ같은건지 교육을 확실하게 해주는게 좋다고 본다. 내가 저리 무단횡단 하기 전에 분명히 유치원 때 횡단보도로 건너는 법을 당연히 배웟을 텐데도 당연하게 무단횡단을 했더라고.
아닌거같음 그렇게 계속 생각해라. 알람 띄우지 말고.
잠깐 흥분해서 좀 강하게 말한 건 사과할게.
사람이 가장 빠르게 뭔가를 학습하는 방법은 한 번 경험해보는거야.
예를 들어 함부로 풀밭에 뒹굴던 애는 벌레에 한 번 물리면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겠지.
마찬가지로 저렇게 함부로 찻길로 나갔더니 맞았다고 인식시키면 두 번 다시 그런 일을 하지 않음.
나도 맞는다는 기준이 다르다는거임. 우리 어머니도 내가 네살 때 삼촌네서 50원 주워왔다고 엄청 혼났음
그리고 먀도 많이 때리셨었고 하지만 절대 얼굴에 손은 대시질 않았음
엉덩이를 때리거나 차라리 다른 부위가 있을텐데 죽탱이 후려보
요즘은 맨날 뭐만하면 트라우마 트라우마.. 맞는 자체가 문제면 요즘 30대 이상은 전부 비정상이어야 한다.
무단횡단이 내가 이러케 쳐맞을정도로 잘못한거구나 하고 깨달을 가능성을 완전 배제시키시네 ㅋㅋㅋ 애들도 생각은하긴 합니다 이해 못해서 대들면 그때는 말과 체벌을 동시에 해가며 교육해야죠. 오히려 애일때 체벌안하고 말로만하면 더 안좋습니다
개웃기네 나도 그렇게 많이 때리던 시절에 학교 다녔지만 여전히 그런 색히들에 대해서 생각하면 열받는데?
그것도 트라우마야
계속 말하는데 체벌 반대가 아닙니다
난 내 행위로 내가 뒤질수도 있는 행위->어디든 존나 맞앗음, 거짓말같이 상황을 모면하려고 나쁜 짓을 하는 행위->엎드려해서 엉덩이 맞았음 , 성적이 안나오거나 내가 게을리 했을 경우-> 독서 시킴 . 대충 이런 식이었음. 그렇게 경험을 했기 때문에 난 저정도 가지고 트라우마까지 될거라고 생각 안하는 쪽이 된 듯.
트라우마는 정신에 장애를 남겼다고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서 쓰이는 말인데
너 지금 막 그런 애들 생각하면 식은땀 흘리면서 부들부들함?
응 나도 알지 그런데 그 인식을 시키는게 얼굴로 손이 나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거야.
뭐 내가 그런 분위기에서 자라서 그럴 수 있지만 다른 체벌로도 애들한테 충분히 기억에 남게 가르칠 슈 있다 생각하는거야
응 고등학교 때까지 그랬는데? 애들 창고에 두고 겁나 패서 그 때 그ㅠ선생만 보면 경기 일으키다가
■■한 애도 있았는데?
음 제가 다시한번 뭐시다냐 님의 댓글을 다시 읽으니 이제사 납득은 되긴합니다
체벌은 필요하지만 저렇게 풀 귀싸대기까지는 필요없으며, 너무 과했다는말씀이셨군요.
네 동감입니다 저라도 부모입장에서 내 아이가 저런행동을 했다면 일단 사람들 보이지 않는곳으로 데려다서
꿀밤을 맥인다음 조곤조곤 얘기할것같네요
아이들도 남들이 보는 앞에서 언어적 신체적 제제를 받으면 굉장히 수치스러워 하니까요.
급하게 판단해 댓글쓴거에는 사과드립니다
애들 창고에 두고 겁나 팬거랑
애 뺨 한대 때린 거랑 비교하는 건 좀
죽으면 트라우마고 나발이고 ^^
그리고 기본적으로 그런 것만 트라우마라 칭하지 않아.
누구한테 들은 말임?
난 사전적 지식을 이야기하는건데
미국얘들 잘 못하면 슬리퍼로 때릴려고 하니깐 숨는짤 못 보셨음?
내가 봐도 저런 골목은 언제 어디서 사람이 튀어나올 지 모르는 데라 서행에 주의 또 주의 하는게 맞는 골목이고
애 싸다구를 저렇게 날리면 애든 애대로 트라우마 생길거 같네.
저런 골목길에서는 무조건 보행자 우선..
아닙니다. 사과를 받을 일이 아닌데 사과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트라우마(trauma)는 일반적인 의학용어로는 '외상(外傷)'을 뜻하나, 심리학에서는 '정신적 외상', '(영구적인 정신 장애를 남기는) 충격'을 말하며, 보통 후자의 경우에 한정되는 용례가 많다.
여기 주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3291&cid=43667&categoryId=43667
아이를 때린다는 행위를 전부 나쁘게 보는거네 너는
군인을 살인병기라 보는 메갈하고 뭐가 다르냐...
그러게 트라우마 안생기게 오냐오냐해서 나중에 차에 치여도 오냐오냐 해줘야지 구롬 ^^7
사전적 의미라고 하면 더 아니지 사전적 의미로 트라우마는 단순한 상처, 외상을 의미하는건데?
체벌이 아닌 폭력은 총 살살쏘는 거랑 비슷한 건가
나도 초1때 안경 쓰는거 적응 안되서 안경막 벗고 다니고 막 관리하고 그랬는데 아버지한테 걸려서 뚜두러 맞은 뒤로는 안경을 제대로 쓰고 다녔엇지. 진짜 생각없이 후두러 패는게 아니라 뭔가를 잘못 햇을때 잘못된걸 바로 잡아줄려고 인식 시키는건 괜찮다고 생각한다.
내가 위에 체벌은 괜찮다고 몇번을 말하니?
체벌
일정한 교육목적으로 학교나 가정에서 아동에게 가하는, 육체적 고통을 수반한 징계.
말이 짧았던 거 같아서 부가 댓글 달았음 ㅇㅇ
엄마는 얼마나 놀랐겠냐. 가슴이 벌렁벌렁거렸을 텐데.
근데 뭐가 불만인데
저게 뭐가 문제라고
그러니깐 사전적으로 봤을 때는 외상을 의미하는거 맞네? 심리학에서 정신적 외상이고
그리고 영구적 정신 장애라는 것은 너가 말한대로 땀을 뻘뻘 흘리고 그런 것만이 아니라
예를 들어 콩을 먹다가 콩 안에서 벌레가 나온 뒤로 콩을 못 먹는 것 또한 심리학에서 칭하는 트라우마야
아무리 잘못했어도 저렇게 떄리면 안되는게 맞음
왜 그것이 잘못된 행동인지 생각하고 고칠수있게 해줘야지
다짜고짜 떄리는건 그냥 폭력이다
거기다가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고
가정폭력의 대부분은 부모에게 폭력을 당한 사람임
그러니깐 저렇게 애 얼굴 후리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저기서 엉덩이를 때리거나 기타 방식으로 가해지는게 아니라 거기서 애도 분명 많이 놀란 상태였을텐데 드립다 얼굴 후리는게 이해가 안된다는거지
첫댓글만 보면 개소리인데.
뒷 댓글보면 납득이가기시작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찾았으니 사전적 정의라고 말한 거임. 그 부분 오해했다면 미안.
그렇게 감성적인 해석만 하면 아무것도 해결 못한다.
저건 사고직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효과가 떨어져
무엇보다 내가 뭘 해서 어떻게 될뻔 했는가 스스로 파악하지 못하는 나이대는 더 그렇지
위험을 피하는 학습은 트라우마 정도로 각인되는게 좋은 교육이야.
오냐오냐 하다가 애 차에 깔려 죽게 하는것은 좋은 교육이 아니지
나는 팬다는 것과 체벌이 다르다는 생각으로 저런식으로 패냐고 말을 한거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체벌 조차 안한다고 생각한 것 같음. 내 실수라 생각함
사실 저 영상만 보면 잘 모르겠는 부분도 많은게
애가 밟고 나간건지, 아니면 갑자기 자전거가 미끄러진건지도 구분이 안가기도 함
아이 교육관련 책 그리고 트라우마 관련책만봐도
그런건 절대 좋은게 아님
에초에 그 자리에서 스스로 사고할수있도록 혼내는거면 모를까 가자마자 얼굴을 후리는건 좋은교육에 ㅈ도 못들어간다
아냐. 사전적 의미라면 부상이라고 말할 수준에나 생명이 위험할 정도의 상처를 말하는거고. 정신적인 의미로도 그 순간을 생각하면 감정 조절이 안되는 정도 돼야한다. 맞을 짓 해 놓고 따귀 한대 맞았다고 정신 제어 안될 정도로 평생 남지는 않아.
그리고 엄마가 애를 풀스윙해서 때려서 넘어진 건지도 좀 애매한게 영상만 보면 팔을 끝까지 뒤로 당겼다가 후려치는 것도 아니고,
애들은 원래 맞으면 주저앉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저렇게 때리는게 더 말이 안되는거임
교육적으로도 심리학적으로도
달려가서 오히려 차가 지나갈수있도록 자리를 비킨 직후 말로 스스로 생각할수있게
혼을 내는게 정상이지 달려가자마자 때리는건 오히려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잘못된 행동임
내가 몇몇개는 너의 이야기에 동의하지만
그리고 니가 말했던것중에
육체에 고통을 수반한 징계는 교육적인 목적이라고 해도 해서는 안된다 ;
에초에 그것은 잘못된거라고 특히 최근에 엄청나게 이야기하는 건데
참고로 저런식으로 교육을 받았을 경우
가장 많이 나타나는 부작용이
학교에서 애들 패고댕기는 양아치가 될 확률이 가장 높아짐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어?
뭔가 착각하고 있는데
저 상황에서 가장 놀라고 정신 없는건 애 부모다.
아이는 죽음 같은건 떠올릴 나이대도 아니고 그저 넘어진 정도의 인식만 있을걸
그걸 감안하면 저 부모의 대처는 만점이야
뭐시다냐
(4604021)
218.38.***.***
감동박수갈채
내가 위에 체벌은 괜찮다고 몇번을 말하니? 체벌 일정한 교육목적으로 학교나 가정에서 아동에게 가하는, 육체적 고통을 수반한 징계.
저 상황에서 가장 놀라고 정신 없는건 애 부모지
그래서 문론 때릴순 있음
하지만 그것은 잘한 행동은 아니라는거지
할수있다와 가장 좋은 반응이라는것은 천지차이다
애 부모는 매우 놀라서 이성적으로 생각할 겨를이 없어서 먼저 저런행동을 했다
라는것은 이해할수있는 것이다
저것은 잘했다와는 아주 천지차이라는거다
응? 저건 체벌의 의미를 찾아 온건데? 체벌은 괜찮다고 했고 뒤에 체벌은 '육체적 고통을 수반한 징계' 라고 나와있는거 아니야?
그러니깐 그 육체적 고통을 수반한 징계가 괜찮다는 소리아님?
니가 얘기하는건 전부 결과론이다.
김치를 많이 먹으면 발암률이 올라간다.
담배를 많이 피면 폐암에 걸린다 정도의 이야기라고
오히려 저기서 때리지 않았을때의 사고재발가능성에 비하면 한없이 낮다고 보는데
아 그게 아예 안된다는 의미로 말한거구나
나는 엉덩이를 때리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것도 교육적인 방향에서는 안좋은걸까?
저런 상황에서 기껏 손으로 엉덩이 때리는게 애들 버릇을 고칠수있다고 생각하나?
조카들만봐도 당장 우는 시늉만하지 금새 그치고 또 발광들을하는데, 저상황에서 엉덩이나 때리라고?
그건 다시는 해선 안될일이라고 가르치는게 아니라, 그 상황에도 엉덩이나 한대맞으면 끝나는 일이라고
교육시키는거야. 언제 뒤질지모르는 애새끼로 키우는거지
애가 다시 길로 튀어나가 죽는것보다는 나은 교육이라는 말이야.
두들겨패는게 최선의 좋은교육이라고는 안했다.
너무 댓글 길어지면 사람들 햇갈려 하니까 딱 정리하면
"교육적 목적으로 애를 때리는 것은 괜찮은데 너무 과하게 때리면 트라우마가 될 수 있으니 좋지 않다. " 임?
그리고 사람들은 저게 과하다는 것에 동의를 못하는 거고
그건 모르는것. 천성이 좌우하는 경우가 더 크고
애들 패고 다니는 양아치라고 마냥 인생 그렇게 사는것도 아님.
요는 뭐가 옳은 행동인지 끊임없이 주입하는것. 아버지들이 자기도 잘 못하지만
애들한테 때려가면서 까지 강요하는게 그것이고, 애들이 사춘기때는 아빠를 웬수처럼 여기다가
나이먹고 아버지가 옳았던것 같다고 생각이 바뀌는것도 그 때문이다.
뭔소리야 결과론하고 내가 하는 이야기랑은 아주 궤를 달리해도 한참을 달리하는데 ;
거기다가 김치를 많이 먹으면 발암률이 올라간다는 결과론조차도 아님 ;;
뭔소리하는거야
결과론이지 너는 저게 전부 니가 생각한 결론대로 흐를 행동이라 결정하고 말을 하고 있잖냐
마음은 이해 가는데, 솔직히 애 잃는것 보다 나중에 화풀어주는 한이 있더라도 따끔하게 혼내는게 좋지 싶어.
교육학으로 볼때 지금 기준으론 그것조차 안된다고함
일절의 폭력은 도움이 안됨
기본적으로 폭력을 쓴다는건 그것을 억제한다라는 것인데 그 억제라는 것이
말하자면 XX를 해서 걸리면 얻어 맞는다 라는 거라서
XX해서 걸리면 얻으 맞으니 하면안된다 라는 결과로 도출되버림 ;
그러면 XX해서 걸리지 않으면 된다 가 되버린다고함
말하자면 XX했을때 스스로 사고하에 그것이 왜 잘못되었는지 확실히 각인시켜주면 다시 그것을 하지 않지만
XX했을대 스스로 사고하지 않고 단지 폭력으로만 강제로 그것을 금지한다면
자신에게 폭력을 휘두를 대상이 존재하지 않거나 걸리지 않는다면 다시 그것을 행함 왜냐면 그것을 왜하면 안되는지
제대로 교육받지 못했고 단지 폭력이라는 억제력으로 하지 않은거라서
그래서 예를 달면 양아치놈들이 자신이 잘못을 하고 주변에 증인에게 폭력으로 내가 무엇을 했다고 하지말아라
하고 오히려 폭력을 사용하여 증인에게 억제력을 만들어낼뿐임
응 그거지 내가 그렇게 자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손으로 때리는 부위 최대치는 등이라 생각함
그런데 Mr.dogdog 말로는 그 것조차 안좋다고는 하네
사실 체벌 논란은 고대 그리스 때부터 있던 건데
아직도 결론을 내놓질 못하고 있지.
그러니깐 말하자면
폭력을 사용한 교육은 단지 폭력이라는 패널티로 억제력을 만들어 낸것이라서
폭력을 이용한 교육을 당한사람은 단지 폭력을 회피하기 위해 그것을 행하는데 문제는
자신에게 그 폭력에 대한 억제력이 없을 경우 그 교육은 의미가 없어지고 자신은 그 폭력에 대한 억지력을 깨닳아서
자신에게 올 폭력을 억제하기 위해 폭력을 사용하는 그런 식으로 함
일리있는 말 같다. 생각해보니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아줌마도 폭력을 휘두르지 않으니깐.
그런데 전문가가 아닌이상 한계점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가정폭력이 대물림되는 가장 큰이유는
자신이 받은 교육은 폭력이라는 억제력이라서 자신이 행할수있는 억제력도 폭력뿐이라서 그럼
말하자면 폭력에 대한 억제력만 배우게되서 그것을 행하게된다고함
전문가가 아닌 이상 확실히 한계가 있음
그래서 실질적으로 애를 키우기전에 전문가들이 말하길
애키우는 것 특히 제대로된 교육에 대해서 적어도 전문서적 몇개 읽지않으면
애 키울때 제대로된 교육을 행할수 없다고함
그런데 사실 어려워도 해야하는건 어쩔수 없는거지
그래도 새로운 걸 배우고 가는 것 같다. 감사해
흠...
그 어떤 교육관련,트라우마 관련책, 그리고 어떤 교육학파와 어떤 심리학파가 그리 주장하는지 출처를 알수있을까
문론 매우 어렵지만
그 보면 하다 못해
사람이 아니라 개조차 그 TV에 전문가는 채벌하나 없이 고치잔아
개도 그렇게 교육이 가능한데 사람은 당연히 가능하지
교육 관련책은 대부분 아동교육서적에 대부분 있는 내용이고
인터넷만 조금 뒤저도 좀나옴
트라우마 같은경우에는 책이름 자체가 트라우마인데 이것같은경우는 아동학대뿐만 아니라
전쟁 / 성폭력 의 실제 당한것 그리고 치료과정 등등이 나와있음
님 자식이나 그렇게 키우소
이 책은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만한 책임
기회되면 한번 읽어봐
지금 제3자입장이니까 이렇게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애가 지금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성적으로 생각하라는건 아니겠지
애가 죽을뻔했네
하지만 죽지 않았으니까 이성적으로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체벌을 하지말고 집에 들어가서 차근차근 말로 하자
이게 내가보기엔 더 비이성적인데
교육 관련: 대부분의 아동교육서적
트라우마 관련: 책이름이 트라우마
그리고 교육학의 어느 부분과 심리학의 어느 부분? 책 이름으로 알려줘도 좋음
나그 친구도 서울 교대 다니는데 물어봐야긋서
교육학부분은 내가 산책이 아니라 말그대로 심심해 뒤질꺼 같아서
읽은거라서 그건 디테일하게 말해주기 힘드네 미안
그 아마 서울 교대 다니는 친구한테 물어보는 쪽이 더 좋을꺼 같아
물어본뒤에 내가 위에 길게 써진 부분에 대해서 오류가 있으면
나중에 쪽지라도 수정부분 말해주면 고맙겠엉
참고해보겠음
흠...
그러면 네가 주장하는 심리학적으로~ 교육학적으로~ 관한 내용은 애초에 신뢰도가 떨어지는거네
내가 디테일하게 설명하기 힘드니
타인이 저것의 진실의 유무를 생각할때 신뢰도가 떨어질순 있지 ㅇㅇ
그래서 그 서울 교대 다니는 친구한테 확인을 한번 받는걸 추천함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가 말했던 이야기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수정사항을 쪽지로라도 알려주면 고맙고
아 맞다 가정폭력의 대물림 같은 건 트라우마라는 책에도 나와있긴함 ㅇㅇ
내가 말했던 심리적인 부분은 저 책에도 살짝 나와있긴해 ㅇㅇ
저런거에 트라우마 걸려서 더 조심하면 좋은건데??
나 유치원다닐때 엄마 돈 천원 훔쳐서 로봇샀다가 개뚜드려맞고 트라우마로 남아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그이후론 도둑질 한번도 안하고 할생각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