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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애비야...그거 비비고.....
야이 개샠갸
저 자를 매우 쳐라
만두웨건입니다~ 총중량이 1820g(왕교자)+1680g(김치왕교자)+336g(청양고추) = 3836g인데 445g당 만두가 13개 (개당 35g),,,,,,,,,,,,,,,
어머니가? 대단하신분이었네
어머니 : 애비야...그거 비비고.....
야이 개샠갸
내 감동 돌려내라
저 자를 매우 쳐라
만두웨건입니다~ 총중량이 1820g(왕교자)+1680g(김치왕교자)+336g(청양고추) = 3836g인데 445g당 만두가 13개 (개당 35g),,,,,,,,,,,,,,,
와 눈시울 뜨거워지다가 이거보고 시1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비고면 어떠냐 어머니의 마음이 담겻으면 된거지
뭐라도 먹이고싶어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중요한거지
감동적이긴 한데 직접 갈정도면 모시고 가도 되는거 아니냐...?
대통령 경호실장이라 함부로 자리를 비우시질 못하신데요 ㅠㅠ
어머니가? 대단하신분이었네
아 할머니요? 할머니께선 아마 연세가 있으셔서 그랬을거에요 대신 만둣국만 전한걸루
그건 몰랐네
못 갈만 하셨네
ㅇㅇ 다시 잘 보니 저분이 아프리카 계시네.. 솔직히 갈만한곳도 아니고 거리도 아니네
!!
ㄷㄷ
저기 가려면 환승해야하는데 어머님 연세도 생각해야지
정준하 빼고 볼만했던 편
...갑자기 정준하가 펜에 기름을 두르더니
너무 감동적이다~! 제가 김치전을 야무지게 해드릴게요~!
드셔보시죠
저 아저씨 특경교육받을때 교육영상으로 다큐틀어줘서 봤는데
가봉 최초 외국인 대통령 경호실장이심
뭐때문에 가셨던건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존나 개빡세게 고생하신걸로 기억함
경호원들 사격이랑 상황훈련 뭐 태권도 훈련 혼자서 다 가르치시더라
보는데 족간지였음 진짜
절대 흉내 낼수없는게 어머니 손맛같아요
요리에 취미가 없어서 요리를 못하시는 저희 어머니
급식할때까지
계란 후라이는 기름에 담궈서 튀기는거고
만두국은 맹물에 만두 하나 터쳐서 국물내서 끓이는거고
육계장은 소고기 무국에 고추가루만 풀면 되는건줄 알았고
다른 음식을 보고 실망했던저도 감기만 걸리면 어머니가 해준 맹탕만두국이 먹고싶고
기름에 튀긴 계란후라이가 먹고싶은데 어디 구할때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