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분들은 아시는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 입니다 프랑스 식민지였던 시절에 들어온 바게트빵에 베트남 입맛에 맞는 속재료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 쌀국수와 함께 매우 유명한 길거리 음식이죠 거기에 투박하게 내린 커피에 연유가 들어간 베트남식 커피 한 잔 추가 이 가게 특이점은 빵을 가게에서 직접 구워서 만든다는거 기본 빵부터 고소하게 맛납니다 노량진 쪽에 한국에 온 베트남 아주머니가 하는 가게는 투박하고 거친 느낌인데 여기는 세련되고 정돈된 느낌 맛
이건 노량진 반미
여기는 동네 빵집서 바게트를 공급 받아 제조
아조씨...여기 알리시면 어떡합니까ㅋㅋㅋ
안그래도 가게가 작아서 점점 사람 몰리는 느낌인데!! 나만 알고 싶은데!!
여러분 사실 여기 별루임...나만 알고싶은 별
헋헋...대체 어디입니까
힌트라도ㅠㅠㅠㅠ
빨리 내놔요
4월에 다낭갔는데 반미 못먹고왔음요
혹시 안국역쪽??? 그 집도 괜찮았는데요
반미 먹고 싶어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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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알려주시겠지...
제발!!!!!
ㅁㅇ동 같은데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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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당!!!!
反美라 들리는 이름도 맘에 듦 ㅋ
시장쪽인가요?
서교동인가요?
ㅎㄴㅇㅂㄱㅌ?
그냥 바게트도 3개까지는 파시다 손님이 늘어서 바게트 별도판매는 안하게 된 그집인가요.
에머이에서 반미 처음 먹어보고 동네 쌀국수집에서 실패했는데 여기는 또 너무 머네요 ㅠㅠ
혹시 망원동 아닌가요? 빵 떨어지면 문 닫는집 저도 여기 빵이 너무 맛있어서 눈물을 흘리면서 먹는다능 ㅠ 바게트가 너무 고소하고 바삭해요
일단 우리동네는 아님
여기 맛있죠 ㅎㅎ 3번 갔었는데 2번은 솔드아웃으로 못 먹고 그 앞에 미트볼 먹고 ㅎㅎㅎㅎ
반미라서 양키고홈 하는 그거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