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뻐보여서, 작고 가벼우니까 평상시 가지고 다닐 용도로 등등 모았던 장비들을 한번에 싹 정리했습니다.
중고 가격 생각하지말고 시간 절약하자는 생각으로 다 싸들고 매입업체로 갔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후려치지는 않아서 바로 콜 했어요.
구입 가격은 생각하지않기로 했습니다.
이제 남은 바디들(크롭 바디는 한개만 남겼습니다)을 더 아껴줘야겠습니다.
R3를 제외하면 배터리가 통일되니까 그것도 보기 좋네요^^
(어디서, 얼마에 팔았는지는 묻지 말아주십셔.)
https://cohabe.com/sisa/2810984
잘 안쓰는 바디, 렌즈들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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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어떻게 생각하면 여러가지를 처분한다면.. 업체에 넘기는 것이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누군지도 모르는데 집으로 들이기도 석연치 않고 여러가지로 걸리더라구요.
요즘은 간촐한 게 제일입니다.
저도 안 쓰는 물건은 박스에 넣어두었다가 1년 후에 버리던지 나눔하던지 처분합니다.
늘 들고다닐 장비만으로 구성해야겠어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