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원래 숯불에 구워 먹으려고한 갈비는 추워서 쪄먹으니 그것대로 맛이...
물론 느끼함을 달래줄게 필요 ㄷㄷ
로사랑 와이프는 춥다고 저렇게 하고 다닐때도 전 플리스 자켓 정도로 커버..
(물론 명절동안 추운날씨에 매끼 탄수화물 충분히 먹었...)
살찌고 일 많아서 약해졌던 손목 부상도 회복하니 이제 무거운 수동렌즈나 배터리그립 같은거 달고 다녀도 괜찮고..
원래도 단단하던 손톱은 더 단단해졌고
자라나는 속도도 빠르네요 ㅎ
이달들어서 탄수화물 줄이면서 고기나 두부 위주로 식사를 하고 과일을 먹곤 하는데
탄수화물 줄이니 평생 안타던 추위도 많이 타고...
심지어 영상에서도 추울정도(원래 영하 20도도 플리스얇은거 입고 돌아다님)
그러다 이번 명절 내내 고기에 전... 열심히 먹고 추위 극복하려고 밥이나 라면 같은것도 꾸준히 먹었더니 바로 몸이 따뜻해지더라고요 ㅎ
먹는것에 따른 반응이 꽤 빠르게 와서 좋네요.
명절동안 체중이 2kg늘었었는데 아침에 재보니 다시 원래 무게로 복구되어 있어서 다이어트에 차질도 없네요
오늘부터 다시 약한 강도로 운동 시작 하려고요.
결론 : 굶어서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라면 명절이라고 음식 적게 먹을 필요는 없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저는 명절 내내 술을 안고 살았더니, 연휴 마지막날은 술몸살이 나서 하루 종일 시체놀이 했습니다 ㅎㅎㅎ
제 체력은 점점 떨어지고 있어요... ㅠ.ㅠ
ㄷㄷㄷㄷ전 작은 캔 맥주 하나가요즘의 주량이라..ㄷㄷㄷ
1월은 날씨가 안 좋아서 운동 쉬엄 쉬엄하면서 현재 체중에 몸 적응 시키고 있네요 ㅎ
언능 돼지 탈출하고 싶.... 86.9정도인데 69키로까지는 아직 많이 남았네요 ㅋ
손이 엄청 예쁘고 부잣집 출신같이
느껴지네요...ㅎ
사진의 장점이죠 ㅋ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줄 수 있....
가죽쟁이라 맨날 칼질하고 있어서 현실은 전투형입니다. ㅋ
운동 꾸준히 하시고 살도 빼시고 대단하십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요 며칠 추워서 몸 사리고 있어요 ㅋ
본격 운동은 2월부터... ㄷㄷㄷ
건강에 지름길은 없는것 같네요.
두부는 한모 초과해서 드시지 마세유 ㄷㄷㄷ
혹시 이유를 알려주셔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