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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브리핑 논란 피해 당사자보다 안철수 시련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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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룸을 보니 손석희씨는 확실히 안철수 지지자로 보이더군요 ... 심각한 국기 문란 사안을 두고 감성 팔이 멘트가 나올수가 없다는 생각이 ....
피해자에 대한 걱정은 어디 갔나 ㅡㅡ
문준용씨 집안, 부인께선 매일 울었단 얘기가 있더군요. 한집안을 언론살인 해놓고, 전혀 피해자를 거론하지도 않고 가해자 쉴드에만 열중이더군요... 석희옹 늙었어요 ㄷ
여러분 그래프 조작이나 그런게 누구 소행인지 이제 보이셨나요?
손석희가 안철수를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애잔할 지경 참나 대놓고 안철수 빠돌이...
손석희의 기계적 중립의 결과물이 이거였군요.
안철수 띄우기......
마직막 작별인사인가?
작별하는 마당에 덕담이라도 남겨주어야 할 것 같아서 그러는건가?
아님, 여전히 안철수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재기의 불씨를 당겨주려 하는건가?
일기는 일기장에
도대체 안철수와 국민의당이 언론에 어떻게 했길래, 이지경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싸고도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대선후보이자 최고 수혜자인 안철수가 이틀동안 침묵을 지키는데도 결계라도 쳐진 모냥 근처에 접근도 안하는 기레기들도 도대체 뭐하자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이번엔 정말 손석희 앵커가 실수한 것 같습니다.
본인의 호불호를 떠나서 메인 앵커가 피해자가 존재하는 범죄 행위에서, 가해자 측의 최측근들 우두머리의 정치생명 걱정이나 하고 있다니요.
대선 기간 내내 문준용씨 생각을 하면서 좀 안스러웠습니다. 따님이야 아버지의 대선 출마를 처음부터 반대했으니, 대선 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마음을 이해했지만, 아들은 아버지의 대선 출마를 지지하며 전부터 나서서 돕던 젊은이 인데, 자신이 아버지 대선 행보에 걸림돌이 될까봐서 얼굴도 비추지 못하고 숨어 있어야만 했던 아들의 심정은 어땠을 까요. 가짜 증거까지 창조적으로 만들어서 온 언론에 기자회견을 하며 떠들어 대고, TV 토론에까지 안철수는 계속 아들 특혜 얘기를 걸고 넘어지며 자신의 갑질스러움을 물타기 하려 했었쟎아요.
그렇게 숨을 수 밖에 없었던 아들을 생각한 아버지의 마음은 또 어떠했겠냐고요.
오죽하면 문준용씨 파슨스 동문이며 대학교 동기들 선후배들이 나서서 해명해주기까지 했겠습니까.
문준용씨 취업이 더 가까웠던 2012년에도 없었던 일입니다. 차이라면? 이번엔 국민의당이 있었고 대선 경쟁자료 안철수가 있었다는 것.
그런데, 지금 안철수 정치생명을 걱정한다고요?
아놔......
인류애가 특정인에게만 오진 손석희 옹.... 피해자인 문준용씨 심경 걱정은 안하나요. 그 부모들 심정은?
손석희도 기레기화 ???
예전부터 기미가 보임~~~
제 생각엔 안철수 지지는 아닌거 같구요, 손옹은 그냥 어떤 정부가 들어서건 반정부 성향이 다분한 사람인것 같아요. 언론이면 일단 비판적이어야 한다는 신념이 매우 강한듯.
시대와 역사의 흐름은 도도하고 장대하게 흘러가는데,
그 흐름 안에서 딱 가운데에 있겠다는 게 성립되겠는지요-
(딱 가운데 있는지도 솔직히 모르겠고요)
잠시 동안은 가능하겠죠.
하지만 물길에 휩쓸려 가든지
아니면 물길을 타든지
둘 중 하나여야 할 거 같아요-
중립이란 가만히 있는 중립이 아니라
움직이는 중립이니까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결국은 손석희 앵커님의 철학의 문제인데요-
냉철함과 차분함과 집요함은 있으시지만
깊이는... 의문스럽네요...
물론 언론인에게 깊이까지 요구하는 게 무리일 수 있고,
또 앵커님이 철학자인 것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철학의 부재의 측면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신문 칭찬해야겠어요.
'실연기'였을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거죠.
앵커로서의 나인가 안빠로서의 나인가
아니 처음엔 나도 지지했음 여기 대부분이 문재인이나 안철수나 누구나 좋다 하던 시절도 있었죠 이번 대선에서 토론회 하는 거 다 보고도 아직도 지지를 할 수 있다니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요즘 jtbc 손석희 진짜 중립 기계적인 보도 는 말뿐 안철수 옹호 한다고 바쁘더군요.
국민의당의 맨날 쉴드 쳐 준다고 바쁘고,앵커 브리핑 안철수 파를 들고 저러는 모습이 상인을 생각해? 지금까지 상인을 생각해서 행동 한적이 있음? 진짜 같다 붙여도 신상숭배도 아니고 안철수 빨아주는게 역겹네요. 정말 .
옛날에는 보통 3당 돌아가면서 중립적인 방송 하더니
이제는 거의 국민의당 말 만 전함 오로지 국민의 당 만 연결함 방송에서
/ 이게 무슨 언론 ?
먼가 커넥션이 있지 않나 생각 되네요.
안철수가 처음에는 순수했지만 점점 악마와 손을 잡았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거 같은데, 전 그냥 안철수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생각해요. 거기서 오는 시각차이가 꽤 크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