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에서 짚은 이유미 조작 대본에 담겨져 있는 디테일 무섭네요

토플 학원이야 미국 유학 준비생들이 성적 필요하니까 다녔을거다 넘겨 짚을 순 있는데
준용씨 파슨스 에세이 내용까지 술술 얘기 가능 하다는 건 진짜 선을 넘은 겁니다.
어디까지 개입 되있는지 정확히 수사 해야함.

그 개입이 과연 어디까지인지??? 참...ㅠㅠ

개인적으로 공작정치의 달인 이태규가 많이 의심스럽니다.
그놈 뒤로는 엠비까지 연결이 되는데~
검찰조사 제대로만 되면 재밌는 일이 벌어질거 같습니다.ㅎㅎ

도대체 저런 정보를 모으는 조직은 국정원일까? 아니면 검찰내부의 정보조직일까?

그분의 아바타??

이준서도 본격적으로 기자들 붙고
압수수색들어가고
계속 멘붕오는 상황만 기다리고 있을텐데
과연 이준서 입에서 누구 이름이 튀어나올지

사실을 가미해서 소설을 쓰면 진짜처럼 보일 것 같으니까
어딘가에서 받은 소스를 짜집기 해서 소설을 쓴거죠.

핸드폰 해킹이나.. 제공받은 정보소스와 출처.. 규명되어야

한때 민주당이 엉망이었던 이유가 있었네요.
이런 실력들을 가지고 있었으면서 여당하고 싸울생각은 안하고 내부총질만 하고 있었으니 ㄷㄷㄷ

모사전문 이태규가 의심 스럽죠..저런 허술한 기획을 전당적으로 밀어 붙할땐 신뢰하는 사람 작품이어야 가능할듯  ,,이태규가 지난 총선때 호남차별론으로 성공 한적이있어 신뢰성이 있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