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욱 칼럼] 슬픈 가족사도 난도질 당하는 비정한 청문회

모델혼입 2017/06/28 08:19

야당청문위원이나 쓰레기언론사및 기래기들은 슬픈가족사나 이런거는 어짜피 내가아니라 남이라서 그러지요
위 기사처럼 정책검증으로 가야합니다

친일파응징 2017/06/28 09:11

믿고보는 newbc

옹달술 2017/06/28 09:15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개호로새끼만도 못한 것들이에요.....기본적인 상식과 예의만으로도 어떤 일인지 파악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으로 저 지랄을 해대는건 인간말종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죠....
정치적인 지향점이나 업무능력 정책비젼 같은 것에서는 대응할수도 없고 무식하거나 능력이 딸리니 못하는 것이겠구요.....
하여간 이게 다 야당놈들 때문입니다....ㅆㅂ

오리자장구 2017/06/28 09:42

저는 이런걸 보면 정치적 보복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게다가 거의 사적인 정치적 보복이요..
합법적인 선 안에서 저런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할수 있는한 최선을 다 한 보복을 하여 인생을 조져준다면 앞으로 저런 싸이코패스스러운 인사검증도 곰곰히 생각해서 하겠죠... 이 질문은 내 인생을 걸어서 할만한 질문인가를...
말하기 전에 생각하겠죠

ninza2 2017/06/28 09:48

음주운전 만큼은 실드쳐줄 수가 없네요

moonlightou 2017/06/28 09:49

무차별적 개인사를 노출시킨 주광덕 문건은 반드시 처벌해야한다

Cadenza 2017/06/28 10:05

공개 인사청문회의 본질적 문제입니다. 능력과 자질 검증이 아니라 약점캐기로 악용되니까요. 전 정권에서도 아들의 병역사항을 해명하려다가 참으로 가슴아픈 사연을 공개하고(희귀병) 눈물을 보인 후보가 있었지요. 여야가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니 다행이긴 합니다.

하마엄마 2017/06/28 10:09

채널A에서 누군가 한말인데 시대상황은 봐가면서 논하자며
2007년도쯤에 대리운전이 보편화되었다고 음주운전은
죄악이지만 2000년대 이전에는 그런 죄의식이 보편적으로
공론화되진 못했었다라는데 일리가 있어보이더라구요~

눈사람300 2017/06/28 10:29

이리 흔들..저리 흔들..흔들리지 좀 맙시다.
난 여당이 되었든 야당이 되었든 정부 고위직의 경우 그 사람의 과거를 알고 싶소.
과거 어떤 이유가 있어 불법을 저질렀든 그건 당사자가 해명해야 할 것이고
언론이나 적대세력에서 과거사를 이용해 먹는건 국민 개개인이 세간을 보는
눈을 키워 제대로 된 판단을 하면 될일.
과거 경제만 살리면 된다는 프레임이나 정책만 보고 결정하자는 프레임이나
우려되기는 마찬가지네요.
우리편이니까.. 이런 생각은 버리고 악은 악.불법은 불법.새시대를 맞이하며
우리들이 찾아야 할 인재는 불법이 당연시 되던 시기를 살더라도 바보소리 듣더라도
불법을 행하지 않는 양심있고 소신있는 분을 찾아야하지 않겠습니까?
남들 다 하던 시대니 용서하자. 넘어가자..이런 생각들은 참 위험하고 저급한
생각이라 보이네요.정치만 깨끗해 지길 바랄게 아니라 국민 부터도  스스로 각성하고
편법,불법 막론하고 나만 잘 살면 된다 이런 생각들 버려야 할 시기가 아닐까 하네요.
가만보면 위로는 깨끗해 지길 원하면서 밑에사는 서민들은 개인 이기주의가 판을 칩니다.
새시대는 위 아래 생각이나 사상 동시에 바뀌어 나가야 한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