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베이터를 기다리던 아줌마
엘레베이터가 왔는데 자기 거래처 사람들인지 그사람들하고 말을 하면서 엘레베이터를 못가게 계속 잡고있더라고요.
저희는 빨리 내려가봐야하는데 문을 잡고 못내려가게 하고서는 한 1분넘게 계속 이야기함..
어이없어서 아줌마 좀 나오던지 하세요. 그랬더니 네 하더니 제 뒷통수에를 보고 들리게 참나 하면서 한숨을 쉬더라고요.
순간 진짜 빡쳐서 왜 한숨 쉬는거야? 하려는데 문을 닫으면서 참나 라고 또 그러더라고요.
진짜 별.. 예의없는 것들 투성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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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던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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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나 혼자 사는 분들이죠
1분이면 진짜 미친건데
건물주 아녜요? ㅎㅎ
1분동안 기다리셨어요?
'예의' 차원까지도 못 가는 수준이네요.
'기본'조차 안 된 수준.
욕 한번 하시지 그랬어요...
정말 빡침!
저번에 엘리베이터 타고 문닫으려는데 어떤 아저씨가 뛰어오길래 눌러서 기다려줬더니
들어오자마자 방구를 부왁!!!
나보다 먼저 내리기까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