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명절마다 엄청난 세금이 고속도로에 투입됩니다.

민자 고속도로 알짜는 맥쿼리 인프라같은곳에서 수익 가져가는것으로 아는데 애초에 이런 양아치들한테 사업권을 주는것이 아닌데ᆢᆢ참 안타까워요 2mb 아들이랑  관련있어서 그란가ᆢᆢ

민자도로도 수사해서 도로공사로 돌려놔야 해요. 그래야 이용하는 사람들도 요금 싸게 이용함.
고속도로 사용자 입장에서 민자도로 있는게 이점이 없어요.

제목이 잘못된 거 같은,,,
통행료 명절 때 안 받는게 어떻게 세금 투입인지?? 세금으로 도로공사나 민자도로의 수익을 보존해줘야 한다면 그럴 수 있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세수 감소?

게이트에서 막히지 않으니 좀더 빨리 이동할수 잇겟네요

톨게이트에서 대기하지않아도 되니까 교통정체도 한결 완화되겠네요.

캬 케티엑 예매하려고 3시에 일어날필요없겠네

어휴.....
요금 공짜라는 것만 생각하고,
톨게이트 근무자들이 쉰다는 건
생각도 못했네요. 이 돌대가리..;

타이틀 자극적이네요 ㅎㅎ

명절에는 해외여행갈꺼라서 ㅎㅎ

민자고속도로 문제는 위에 처럼 이용량에 있는게 아닙니다.
먼저 사업 검토를 할때 통행량을 말도 안되게 부풀립니다.
그리고 민간자본이 도로를 놓죠.
그런데 차가 다니나요? 안다니죠.
그럼 적자가 나야겠네요?
아니죠.
처음 계약할때 말도 안되는 흑자를 산정해놓고선
적자가 나면 세금으로 메꾸게끔 계약합니다.
즉 통행량이랑은 아무 상관이 없는
그냥 세금 떼먹는 도둑들이예요.
다시 전수조사하고
문제가 있는 민간 고속도로는 관련자들을 모두
반역행위로 처벌해야합니다.

명절날 고속도로가 고속도로도 아닌데 요금내는 거 아깝다고 느꼈음ㅋㅋㅋ 정체라도 없으면 안아까운데 국도보다 느릴 경우도 있고

명절에 세금 덜 걷음.
아닌가요?

저속도로인데 돈받는게 좀 말이 안되긴하죠....
고속도로도 기준 통과시간이 있어서 그시간보다 늦어지면 차등부과 했으면 좋겠어요....
시간 남아도는 사람들은 구지 잘가는 고속도로에서 놀다가든가하고..
일부러 그리 할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나도 명절에 900킬로미터를 고속도로로 운행하는 사람이지만,
이건 좋지 않은 제도다.
고속도로에 차가 모이도록 유도하는 제도다.
게다가 고속도로관리비는 어치피 누군가 내야한다.

전에 퐁당퐁당 연휴 때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라서 다녀봤었어요.
수납원이 없는 게 아니고, 톨게이트 그냥 지나가는 것도 아니에요.
통행권 뽑아서 톨게이트 나갈 때 수납원한테 주고 가야 해요.
현금으로 잔돈 거슬러주고 이러는 건 없어서 정체가 조금 줄긴 하겠지만 하이패스처럼 그냥 통과하는 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