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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온 새식구.

아침에 출근하면서 아빠한테 가니
아빠가 또 어디서 개를 한마리 얻어오셨습니다.
발바리라는데
고냥이 쫓는데는 좋다고..
근데
집에 벌써 큰 개도 한마리 컹컹대고 짖고 있는데
그리고 또 저한테는 꾸꾸도 있는데..
아빠의 취미는 강아지 얻어오기인데..
문제는 신경을 잘 안쓰심.
그냥 수습은 나머지 가족들의 몫.
강아지 이름은 까까로 지을까 생각중입니다.
우리 꾸꾸랑 같이..
꾸꾸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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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기억7984 2017/06/27 00:14

    순둥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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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6/27 00:14

    제 손을 잡아 뜯어먹을 기세로 물던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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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gatti 2017/06/27 00:14

    아유 진짜 귀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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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6/27 00:15

    애기때 안귀여운 강아지는 없죠.ㅋㅋ
    우리 꾸꾸도 어릴때는 완전..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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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에이브이anna. 2017/06/27 00:14

    까까 이름 귀엽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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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6/27 00:16

    꾸꾸까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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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KOMM 2017/06/27 00:15

    비글이 겁내겠네요 ㅋㅋㅋ 겁쟁이 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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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6/27 00:15

    우리 꾸꾸랑 안키워요.
    쟤는 엄마아빠 사는데서 키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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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TMachine 2017/06/27 00:21

    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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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6/27 00:47

    개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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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렌렌이 2017/06/27 00:46

    만져보고싶네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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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6/27 00:46

    손바닥에 올라갈 정도인데 대신 배가 퉁퉁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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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7/06/27 00:54

    레디오구구 레디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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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6/27 00:55

    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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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7/06/27 00:58

    http://youtu.be/0omja1ivp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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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6/27 00:59

    아는데 갑자기 꾸꾸까까에서..ㅋㅋ
    이건 누가 애교로 한건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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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7/06/27 01:02

    진짜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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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6/27 01:03

    ㅇㅇ 나 쿠윈노래 마니 듣고 살던 올드한 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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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6/27 01:06

    마나체가 알법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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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dnangel 2017/06/27 00:55

    앗 흰장갑....이라해야하나 흰양말이라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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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6/27 00:55

    면장갑이요.
    발가락양말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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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기메일™ 2017/06/27 01:04

    아~~~~~~~~~~~~~~~~~~~~~~~~~~~~~~~~~ 너무 귀여워.. ㅜㅜ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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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6/27 01:06

    외가 동네 누구 당숙네서 데리고 왔다는데
    원래 아빠가 큰개 좋아하시는데 뭔 바람이 부셨는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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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기메일™ 2017/06/27 01:08

    아후....;;
    저런 녀석들... 주딩이 잡고 내 입속에 넣고 앙앙 물어주는게 내 특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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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7/06/27 01:10

    오늘 비가 내려서 보니 집에 안들어가고 비를 맞고 낑낑대는게 너무 처량해서 창고로 옮겨놨습니다.
    멍석같은거 위에서 자리 잡고 저 보더니 앙앙대면서
    제손을 어찌나 깨물던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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