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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생각하자...
그래도 여성분이 자기애랑 자존감은 충만하시네... 음...
좋게... 생각하자...
착한 생각...
한쪽 말만듣고 판단하는 법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지만...
저라면 1차에서 그냥 헤어졌음;;
주선자 : 아 이새키랑 연끊을라켓는데 눈치 겁나 없네...
뭔가 반전이나 사이다 같은게 있을줄 알고 계속 봤는데 그냥 끝나서 찝찝하다...
여자가 나온 거 맞나요? 허저나 전위가 나온 게 아니고요?
사리적립인가 ㄷㄷ
이야 추억의 짤방이네요 ㅋㅋ
어..이게 만약 주작 아니고 사실이라면, 왠지 저 여자분이 한 때 말라서(아마도 다이어트 빡세게 해서) 인기있었던 적이 있었던 건 사실일 거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자기 외모때문에 어차피 잘 안될 거라고 생각하고? 이때다 싶어 엄청 먹은 거 같기도 하고..마음에 병이 있는 분을 만나셨네요. 근데 진짜 이성 만날 때 확 다른 사람들 있긴 합니다. 나는 정말로 이 정도면 괜찮은 사람이다 생각해서 소개시켜줬는데 나중에 욕먹고 친구 말 들어보면 정말 이상하게 행동했던 애들 좀 있더라고요.
신경성 대식증있으신거같은데.. 일부러 소개팅날 폭식하려고 마음먹고 나온느낌
저도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중간에 끊지 못한 남자의 맘이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저라도 돈 다 냈을거 같네요. 혹시 얻어먹으면 그 이유로 또 연락할까봐...
대전사가 상대를 잘못만나 골드털린글이네요
동창분 막 괴롭힘 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
5번 댓글 심각하네;;
일반화한 흔적도 없는데 왜 혼자 쉐도우복싱하지?
그래놓고 비꼬는건지 뭔지 몰라도, 지는 일반화 짓거리(??)
그리고 당하는 사람도 나쁘다는 되도 않는 양비론
거기다 막말로 남자들 그런데 나가서 여자한테 괜히 똑같이 까탈스럽게 굴었다가 못볼 꼴 보는거 한두번인가? 나가서 왠만큼 여자가 미친짓 하지 않는 이상, 남자가 똑같이 받아치다가 오히려 역공당하기가 얼마나 쉬운데 저딴 소리를 하는지.
주선자: 하..씨... 그러길래 적당히 하지 누나.
언제 시집갈겨??
진짜 맙소사... 심지어 돈도 남자가 다냄ㅋㅋㅋㅋㅋㅋ 웬만한 사람이면 2차 3차정도중에 한번이라도 샀을텐데
오랜만에 보네요~ 저는 이게 판레전드라고 생각해요 ㅎㅎ 필력부터 완벽한 센스의 댓글까지 센스만점!!!
근데 진짜 폭식녀 레전드들글보면
한번 고삐가풀리면 사람위가 엄청나게
늘어나는게 신기
왜 가족오락관 폭탄돌리기가 생각 나는가...
저라면 외모야 어쨌든 처음 만나서 하는 짓에 학을 떼고 그냥 둘러대고 헤어졌을거 같네요.
판춘문예 아님?
난 이글이 주작같은게 첫문장부터 뜬금없이 길가다 초등학교동창? 을만났는데 (이것도 희박한확률) 그런데 만나서 바로 소주를먹어?
그리고 소개팅을해줘? 여기서부터 도데체 이럴확률이 얼마나 되나 싶고 그담부터 상대방 여자는 거의 극혐수준으로 묘사하고 자긴 젠틀하게 묘사됬으며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안가는 사람을 소개한 주선자도 그걸모르고 소개를 했을까 싶으며 소개팅 끝나고도 양주로? 좋게끝났다는것도 아무튼
하나부터 끝까지 뭐 별로 공감가는게 없어요...
주작 아니면 카페에서 자르고 도망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ㅋㅋ 2009년엔 사람들이 너무 친절했던 것인가
친구를 잡아 족쳐야겠구먼ㅡㅡ
여자 캐릭알만함 저런애 여자중에 천명중에 한명있음 ㅋ
저런애는 절대 메갈아님
오힐려 남자없인 죽고못삼
친구중에 예쁜애 많을거임
그예쁜애들이랑 연결되려고 남자들이 쟤랑 친하게 지내고 쟤는 그렇게라도 남자들이랑 엮이려고 남자든앞에서 호탕하고 성격좋은척 코스프레함
그러다 예쁜 여자한테 상처받은 남자들 위로해주는척 집적댐 그러다 사고치기도. .
저 여자가 저 남자한테 저리 진상 부리는건
정상적으로 남소를 거의 처음 받아봤는데 그간 예쁜애들 옆에서 도도하게 구는거 보고 배운 로망이 있기 때문에 그랬을거라 추측함
맨날 남의꺼 줏어먹느라 비위맞춰주고 이용당하다가정상 경로로 남자만나니 그간 해보고 싶었던거 하면서 나름 시험하는거임 나 자신감 만땅이다 뭐 이런식으로
내가 알던애중에 저런애 딱 두명 있었는ㄷ니ㅣ
딱 저랬어서 추측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