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카미야 사토시라는 양반이다.
종이접기에 취미를 둔 사람이면 대부분 아는 사람임.
그의 작품을 보도록하자.
그가 접는건 모두 정사각형 종이 '단 1장'만을 사용해 오리기 붙이기 등은 전혀 하지않고 접기만 함.
그리고 그의 제일 어려운 작품이자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종이접기로 알려진 작품
작품명 류진(용신) 3.5
가로세로 2m x 2m 짜리 종이 한장으로만 접음
다 펼친 전개도를 보도록하자.
사실 이것도 기본형의 전개도이고
접은다음에 세세하게 다듬어야지 완성임.
그야말로 종이접기의 극한
접지전사네
접지전사다
초반에는 오 쩐다 그랬는데 중간부터 뭔가 말도 안되는 퀄리티가 나오더니 마지막에 사기침
용에서 지렸다
와 대박.... 한장이라고??
용에서 지렸다
접지전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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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용머리를 얼마나 접고싶었는지
한국 작자인줄 알았지만 대만작가인걸 10년? 정도 지난뒤에 알게된 ㄷㄷ 충격이 컸음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월간잡지 팡팡 사모우면서
헐 대만작가거야?
소름
와 대박.... 한장이라고??
진행과정 보고 싶다.
진지하게 만화처럼 뿜었다.
뭐 안마시고있길 천만다행
접지전사다
그냥 만들어도 쩐다 수준인데 저걸 한장으로 ?..
종이가 존나게 커야할거 같긴 했는데
2m x 2m 라니 ㅋㅋ
천재인가
초반에는 오 쩐다 그랬는데 중간부터 뭔가 말도 안되는 퀄리티가 나오더니 마지막에 사기침
와 자르는 것도 안했다고?? 지렸당
아니 진짜 자르지도 않고 저런 다리나 뿔 같은 가닥가닥이 나온다고!?
나 이등병 때 군대에서 종이접기가 유행이었는데, 저거 용접기 선임들 60명이 다 도전했다가 한명도 못 접고 포기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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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용접기 사오랬지 용접기 사오랬냐?!
노력에 위추 드립니다..
평면 하나를 꾸겨서 3d모양을 만든다고 하면 가능하긴 하겠는데 설계하고 만들수 있다는게 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