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무릎 목위로 올라외서 애교부리는데..
때로는 발톱으로 할퀴어서 나무 아프고
목위에서 크르르르를르릉 소리도내네여..
이거 뭐죠...뭔가요..
전 어째야하죠...
팔이랑 너무 따갑네요..
삼각김밥 있는데 먹여도되나요.
https://cohabe.com/sisa/27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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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ㄷㄷ
키워
네?
키우라고
닝겐, 집사로 간택 되었다냥
나를 집으로 데려가라냥... 축하 드립니다 ㄷㄷㄷㄷ
집으로 가자 집사야
그.뜻인가여 ㅜㅜㅜ
쯔쯔쯔...집사로 딱 걸렸네..
헉..ㅠ.ㅠ 안돼욤..
예방접종 해 달라,,,,,,야옹,,
ㅠ.ㅠ.ㅠㅠ.
제발 버려두고 그냥 가지 마세요..제발
아 넵 ㅠ.ㅠ 맘이.아프네요 어쩌죠
새끼고양이는 발톱 숨기기를 아직 못해서 타고올라오면 아파요
그러네요 ㅜ 피가나여 ㅠ
그르렁 거리는건 기분 좋다는 표현이거나 때로 너무 아파서 고통을 잊기위해 내는 소리인데.. 님이 좋데요
그러니 키우세요 ㅋ
헉.. 키울 상황안되는데 고민해브야겠네여..
삼각김밥 줘도되나여!?
사람 먹는 음식은 주면 안되구요.
어차피 데려가실거니 가는 길에 마트들려서 냥이사료 구매하심이. ㅎㅎ
그렇군여.. 근데.데려갈 입장이.안되는데 고민되네요.. 어쩌죠 어미가없나봐요. 제가.가고나서 위험에 처해지면 어쩌죠..
우리집에도 찾아왔단... 키우고 있습니다...ㅎㅎ
from SLRoid
간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르렁 거리는거는 기분이 아주 좋을때 내는 소리입니다.
간택 완료
헐랭... 얘.어떡하죠... 제가 받아줄수없는데 맙소사..
집사로 간택되셨군요
어미가 저 뒤쪽에서 보고 있습니다
입양 당하기를 바라면서 ^^
혹.. 어미 있음 좋겠다..ㅎㅎ
집사간택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별일이네유
사람간 되어있는 음식은 안좋고 사람먹는 우유도 안좋습니다. 먹을게 아예 없어서 굶는것보다야 낫겠지만요.
일단 먹는다면 주세요.
길냥이들은 일단 좋고 나쁨을 떠나 배고픔을
잊는게 우선입니다.
글고 저도 저런 유혹에 깜빡 넘어가
집사짓 하고 있네요 ㅋ
지금 제 앞에서 이러고 자고 있단 ㅡㅡ
우왕 길냥이들 대부분 도망가던데 정말 간택인듯 ㄷㄷ
사람손 타서 두고가도 어미가 안대려갈수잇어요 ㅠ
저도 요런애들 보이면 키우고 싶은데....
신도시라 그런지 길고양이가 잘 안보여요 ㅠ
어떡해요.. 안떨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