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못 간다는 말에 빡친 서울대 언냐

첫댓 존나 웃겻네

묵직한 팩트

팩트에 명치 맞고 ㅂㄷㅂㄷ 대고 있겠군

너무 강려크한 팩폭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공부만 잘하는 반쪽짜리 인재들이 분명 있긴 있군요.
지식이 지성을 못따라가네.
인문학을 병신취급한 결과인가.

언제부턴가 말 하나하나에 과민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짐..

노래를 못부르면 장가를 못가요~

첫짤.... 저런데도 서울대라니...... 언제부터 서울대 수준이 저렇게 떨어진거지...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다 입닥치고 내말에 동의해

너 그러다 시집 못간다는 병신같은 말이 맞긴 맞지

다른 여성분들보다 더 자주듣기는 할듯 ㅎ

젠더의식 이란 단어 일반인도 좀 쓰나요?
여성학 말고 사용하는분야가 있나.  저는 존나 못들어본 말이라서요

해외유학이랑 자취에 대한건 해외유학 갔다온 년이랑 자취한 년들한테 따져야지 왜 남자한테 따져. 
결혼도 블라인드로 해야돼? 통일교야?
그리고 똑같이 따지는데 왜 여자는 욕먹고 남자는 욕 안하냐면,
니들은 "난 이런 남자가 좋다" 혹은 "싫다" 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이런 남자 싫다. 니들도 싫어해줘. 안싫어하면 병신이야. 빨리 내 생각이 옳다고 말해." 라고 말하니까 욕을 처먹는거고, 똑같은 말을 남자들이 하면 다른 남자들은 귓등으로도 안듣는데, 여자들은 그 말에 따르거든. 
철근 옆에서 담배 피는 사람은 무죈데, 가스 옆에서 담배피는 사람은 유죄야. 
그래서 같은 말을 해도 남자 여자 욕먹는게 다른거라고.

저는 페미니즘은 잘 모르지만 -> 메갈입니다.

글만봐도 얼굴과 성격이 보이네

남자들도 허리 문제 있으면
별별 얘기에 놀림감 되는데

그래도 서울대라고 맞춤법 하나 안 틀리고 문법 정확하게 또박또박 헛소리 하는 거 보소...

대숲은 개나소나 글 쓸 수 있는 곳인데 뭔 서울대 타령들이람.ㅋㅋㅋ 정작 본교생들은 본인들 학교 대숲에 관심도 1도 없음.
 그 학교에 대한 로망이 있는 급식이나, 타학교 학생들이 저런 곳에 개뻘글 싸지르고 마치 그 학교의 학생이 된 양으로 오르가슴 느끼지.

물통은 한남이!!

원샷을 못하면 장가를 못가요 아~xxx아~~~

ㅅㅅ

저 대가리로 서울대를 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