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의 군필 코스프레.jpg

흐아아아앙... 대대장님이 주신 밥... 갱장해여어어어어어....

xx호 ㅋㅋㅋㅋㅋ

1번 차는 지휘관 차다

대대면 대대장, 연대면 연대장이 타는 거

1호차는 대대장차로 대부분 국방색 코란도

밥차에도 ~호 붙냐? ㅋㅋㅋ

레토나로 식사추진했다는것도 말도 안되는거고 ㅋㅋ

루리웹이면 지니난이 타는 찬데 거기에 유게이들 도시락 배달한다는 소리

밥차라는 말 자체를 안씀 ㅋㅋ
식료품 수송하는데 냉동탑차(부식차량) 쓰고
훈련때 식사추진은 5/4톤이나 행보관 개인차로 실어다 나름

근데 나 화지반이었는데 가끔 훈련나가면 육군쪽 1호차로 산속 밥배달 해준적 있긴함

밥차란건 존재하지 않는다
굳이 따지면 부식차라고 냉동탑차 있음

그리고 난 그 부식차 운전병이었지

우리는 백골부대 23연대 2대대였는데
대대장 차량이 201 레토나였거든?
201이라 불렀어

아 맞네 부대마다 다른경우도 있긴 하겠지ㅋㅋ

난 산꼭대기 레이더인데 산아래 대대에서 비오면 레토나로 식사추진했음
뭐 당연 1호차는 아니고

저도 1호차 운전병이였는데 대대장은 24인용 천막에 임시지통실 만들어놓고 간부들 싹다 모아서 훈련상황 지시할때
1호차는 놀고있으니까 보급관(중사)랑 같이 밥받으러 간적이 두번이나 있었는데....
참고로 제가 있던곳은 1호차는 대대장 2호차는 주임원사 차량으로 배속해놓고는
실제로 2호차는 주임원사 보다는 파견부대 방문용으로 많이 썻는데 대대장도 1호차보다는 자전거타고 출퇴근하고 위로방문도
사제차량 타고다녀서 사실상 1호차는 밥차정도....?

우리부대는 밥차 있었음ㅋㅋㅋ
공군이었는데, 근무지 특성상 자리 비우면 안 되는 곳에는 병사식당에서 매 끼니마다 2톤트럭으로 밥 배달해줬음
물론 1호차가 밥차라는건 빡통인증이지만ㅋㅋㅋ

밥차?있지 않은가요? 취사트레일러라고 밥차 있는데 뒤에 밥짓는 거대한 솥같은거 있고 트레일러에 다 달려있어서 부식차랑 취사트레일러가 합쳐지면 밥차가 되긴하는데..
혹한기때 쓰는데..

나때 하긴 햇음..
그냥 배달만 햇지만
asp탄약부대 경계지원 갔을때
레토나에 넣어서 배달햇음

13군번 후배입니다 201레토나 14년도 후반즈음인가 연대장처럼 로디우스인가 코란도인가 그 국방무늬로 바뀌었습니다 ㅎㅎ

우리부대 근처 통신소에다가 레토나로 삼시 세끼 밥 배달했음.

혹시 몇 중대였닠ㅋㅋㅋㅋㅋ

부대장차는 무조건 1호차임.
상급부대산하 1부대냐 2부대냐 3부대냐에 따라 101,201,301호 차임. 즉, 부대기밀이라 XX 라는것도 구라임.
연대 산하 3대대와 사단 산하 3연대면 둘 다 301호 임. 어차피 부대번호도 함께 표시 되기 때문에 헷갈리는것도 없음.
참고로, 주임원사 차량이 2호차, 의무대 차량이 3호차임.

주임원사 차량인 2호차는, 주임원사 외에도 본부대 간부들이 영외출장할때 사용하기도 함.

그건 밥차라고 안부르고 말씀하신대로 취사트레일러라고 부르는게 일반적

27사단 운전병 출신임.
1호차 = 해당 부대 대빵(대대면 대대장, 연대면 연대장, 사단사령부면 사단장)이 타는 차.
예전에는 레토나 라는 구질구질한 차였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군용 도색한 코란도 스포츠로 바뀌고 있는 추세.
신형 레토나 나왔지만, 실제로 본적은 없고, 아마 제1군사령부에서나 쓰일꺼라 예상이됨.
2호차 = (대대 기준) 대대장보다 바로 아래 대대장 없을시에 대신해서 지휘 가능한 작전과장이 타는 차량.
없는 대대도 있고, 있는대대도 있고 작전과장이 1호차에 대대장이랑 같이 탈 수도 있음.
밥차는 없는 말. 딱히 밥차라고 정해져 있는 차량은 없다.
부식차량 = 흔히 볼 수 있는 냉동 탑차량 보통 2.5톤 차량으로 부대별로 상이하지만, 내가 있던 부대는 3일치 부대 식사를 위해서 받아오는 차량, 채소, 고기, 과일, 우유 같은 것들을 주로 보수대대에서 받아옴.
평소의 부대는 간부 식사도 지정 식당이 있어서 따로 조리된 음식을 실어서 가는 경우는 없고, 혹여나 간부가 취사장 이외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거리에 따라서 조리된 음식을 나를 수 있는데, 들고갈 거리가 좀 된다면 당일 배차 지정된 차량 중에서 음식을 실을 수 있는 공간과 아직 차량이 나가지 않는 경우에 옮김.
훈련때는 2가지 경우가 있는데, 해당 훈련장에서 직접 취사를 해서 나눠 주는 경우에는 따로 밥을 실어갈 필요가 없고, 근처 부대에서 조리를 해서 식사를 할 경우에는 위 간부 식사와 동일하게 많은 양의 음식물을 실어 나를 수 있는 차를 이용. 그 차의 기준에는 딱히 정해진건 없고, 공간이 넉넉하며, 배차가 되어있고, 딱히 어디 나갈 일 없는 차량을 씀.
참고로 레토나는 음식물 운반에는 거의 이용되지 않음. 지휘관 차량이기 때문에, 급할 경우에는 옮길 수 있음. 뒤에 자리가 그리 넓은게 아니라서 소량 정도는 옮길 수 있음.
추가적으로,
대대아래 중대가 있는데, 중대의 대빵인 중대장이 타고 다니는 차량도 @@1로 마지막이 1로 끝남.
예를들어 1중대면 101, 2중대면 201 이런식. 차량은 레토나, 군용코란도 스포츠.
근데, 부대에 지휘관 차량이 넉넉치 않은 경우에는 2..5톤 군용트럭이나, 5/4톤 군용 트럭을 타는 경우도 있음.

군용차량은 번호가 앞자리 / 뒷자리 두무더기로 붙는데 편의를 위해서 뒷자리 001은 그 부대의 대장용으로 배치함 아마 005까지는 고정인걸로

ㅇㅇ 취사 트레일러는 비상급식 훈련할때 쓰는거
우리부대에서는 비상급식 훈련하면 급유차, 급수차, 취사트레일러 이렇게 세 대 동원해서 썼는데, 취사트레일러로는 천 이백여명 분의 밥을 시간 내에 할 수가 없어서 화덕이랑 가마솥을 따로 설치해서 밥했음ㅠ
취사트레일러는 사실상 보여주기용...

팩트 : 실제 대대장보다 밥을 1호차에 태우는게 나을때도 있다

솔직히 밥이 전두지휘하면 따를 수 있어.

나를 따르라

ㅇㅈ

7호차는 모르겠는데, 나머진 똑같네. 아마 111이 1중대 1소대장 차인가 그러고. 다 그런식으로 가지 않나?

1호차는 사단장 아닌가요? 우리부대는 공병대대라서 101이 대대장이었는데...
공병대라서 앞자리가 1이고 대대 1호차라서 01

1호차부터 9호차 까지는 사단장 방문 아니면 볼 일이 없었는데...

엥? 중대장도 차량 지원 나옴?
우리때는 1대대장이 101 작전 뭐 그런 소령들은 102, 103 이런식으로 타고 다닌거 같았는데
중대장급은 차 없었고

7호는 정보과지 8호가 작전이고 아 연대 이상급 부터

중대급장 = 대위급에서 차량지원 나오는건, 의무대장 밖에 없음 (엠뮬런스....)
대대급에선 중위가 군의관이기 때문에, 중위급에서 차량 지원 나오는건 의무관이 유일함. (물론, 일선급에서..)

ㅇㅇ 그래서 글 써놓은거임
요즘은 바껴서 중대장급들도 차 한대씩 지원 되는건가 하고

그게 부대마다 다른가봄
대대마다 대대장에게 1호차 주는 경우도 있고 사단장이 1번 하고 밑에는 101둔다던가
1포병여단은 각 대대마다 1호차가 있었음

공병대대는 사단사령부 직속이라서 101 이런식으로 표시하는걸로 알고 있음.

원래라면 중대장급도 지휘차량 타고 다님. 근데, 부대 차량이 넉넉치 않으면 그냥 두돈반이나 5/4톤 트럭 타고 다님.

ㅇㅇ 우리부대는 가난해서 그런지 죄다 걸어다녔었음

렉스톤으로 바뀌긴 바뀌었죠.

저희 부대 다 낡아 빠진 차에서 상용차로 바꿈. 헌데 위장색이 안 칠해짐.

2호차는 페바대대에선 잡차로쓰고
연대 2호찬 부연대장 사단2호찬 작전부사단장 이런식으로썼음 우리사단은

레알 1호차 운전병들 잡운행 진짜 싫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뒤에 보병들태우면 이색히들 모래 안털고 타서 뒤더러워지는거 너무 싫어해서
연대장도 애들 타기전에 발털고 타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들켰구만 기레

아주 틀린말은 아니란 뜻

애초에 1호차 2호차 개념이 있었던가.. 그쪽은 영 관심을 안가져서 모르겠네
여튼 그냥 차번호로 불렀어

내 생각엔 군필인데 나처럼 1호차 2호차 로 차호칭 안하는 부대거나 잘 모른걸지도..

?아무리작은 독립중대를 가도 차번호보고 혼비백산해서 후다다닥 뛰어 나오던데?

음 .. 우린 경례만 잘하면 되었는데..
육사 근무지원단 대대인데 최고참이 1001타는 쓰리스타 였거든. 육사 학교장
그사람이 차보면 경레만 시키거나 목례하라고 명령해서 그밑에 중령대령 짬찌들은 그런거 못시킴

1001이 지휘관 차량이면 1번 차량은 상급 부대 차량이었을 겁니다.

독립중대면 훈련때 연대에서 지원나가지 않음????
그리고 부식은 연대에서 뿌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