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동생이 골절로 수술까지 받고 입원했는데 오늘 퇴원한듯
중학교 교사라 맘편히 입원할수가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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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심... 뺄때 또 수술을... ㅎㄷㄷ
저랑 같은 부분이네요.. 저도 얼마전 깁스 풀고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수술직후 찍은 사진인 듯 합니다. 수술이 잘 되어서인지 oblique view 가 없어서인지 암튼 의심되는 좌측 5번째 중족골
근위부가 어떻게 골절되었는지 확인하기 어려울 지경이네요...많이 불편해할 동생 많이 위로해주시고요, 뺄때 하는 수술은
복잡한 외고정기를 삽입한게 아니라 쑥 뽑으면 되는 핀 2개라서 간단하게 끝납니다
20년전 군대서 훈련중 정강이뼈, 복숭아뼈 위쪽이 골절돼 철심 큰거작은거 두개박고 1년뒤 제거수술했습니다.
흉터가 40센치정도 됩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