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딸래미와 함께한 가족 여행.
아이를 기쁘게 해주려 방에 케릭터가 그려진 숙소를 잡았다.
역시 아이는 대만족~ 그런 모습을 보니 저희 부부도 만족.
어느덧 밤이 되고, 맑은 공기의 정기를 받아서 오랜만에 집사람과의 뜨거운 밤을 시작...
그런데.. 참야야할 시점이 왔음.
그때 고개를 들어 앞을 보니 뽀로로 친구들이 손잡고 웃고 있군. 몸과 뇌의 이원분리 시작!
몸은 계속 움직이며 뇌로는 뽀로로 친구들의 한명 한명 이름을 되세긴다. 정신으로 신체 컨트롤 성공.
뽀로로 친구들아 고맙다. 너희들 덕에 가정이 더 화목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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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9) 뽀로로 친구들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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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뽀통령
조만간 뽀로로 콘돔도 나오겠어요.
뽀로로 이색기.. 넌 오늘도 가정에 평화를 지키는구나..
음... 해석 하자면 애국가 대신 뽀로로를 생각하셨다는 말이죠??
저기 늘 궁금했던거라 여쭙는건데 애기랑 한방에서 주무시는 분들은 부부관계 하실 때 옆에서 하시는거에요?아니면 다른 장소 가서 하세요?
뽀르노라고 읽엇어.... 썩었네 내눈
이런... 이제 작성자님은 뽀로로 볼 때 마다 잉야잉야 생각이 나시겠네요...
에휴..좋을때다!
처방전이나 받으로 가야겠다.
역시 뽀통령!!! 5초 -> 10초 시간 연장을 가능하게 만드는 뽀통령!!!
앜!!!! ㅋㅋㅋㅋ
뽜이팅~~ 입니다
뽀롱 뽀롱 뽀로로로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