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베트남 전쟁
수많은 미국 젊은이들이 인종을 불문하고 강제징병되어 지옥같은 전장으로 보내지던 시절
전장에서 수없이 죽어나간 동료들과 자신이 이제까지 살아온 일상과는 전혀 다른
살육전이 펼쳐지는 전장에서 강제징병되어 끌려온 미국의 젊은이들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폐해져버렸고
(미 제 1기병사단 병사들이 전투정찰에 투입되는것을 거부하고있는 모습)
끝내는 싸울 의지마저 잃어버리고 전투에 나서는걸 거부하기까지 이른다
그리고 이들의 분노는 적군만이 아닌 자신들의 뒤에서
적진의 기관총 참호로 돌진을 명령하고 수없이 쏟아지는 포화로부터
제자리를 지키라고 명령하는 간부들을 향해 가는데...
갑자기 전선에서 알수없는 이유로 수많은 간부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하고
미 헌병대에서는 조사단을 꾸려 조사에 착수하고 정황상 아군이 살해했다는
증거를 찾아내지만 그많은 사병들중 어느 누구도 입을 열지 않아 결국 사건해결은 미뤄지다
전쟁과 함께 묻혀버리고 만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뒤 수많은 베트남 전쟁 회고록에서
간부들의 죽음에 부하들이 개입됬다는 내용들이 실린 책들이 나오게 된다
프래깅
조지 레퍼
어째서 미 사병들은 베트남에서 그들의 장교들을 공격했는가
한국군은 프랴깅 확실히 많이 나올 듯
반 농담이긴 햐도 우리의 주적은 간부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
반은 진담임
있다 해도 똑같이 묻히거나 그랬겠지
게다가 박정희 때니 군 이미지 손상되는 정보라면 다 막았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군은 프랴깅 확실히 많이 나올 듯
반 농담이긴 햐도 우리의 주적은 간부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
반은 진담임
농담이 아닌데요?
전역자한테 질문하면 80퍼가 간부라고 할걸요
나도 전역자긴 한데(올해부터 민방위)
나 같은 경우는 맞선임이 ㄱㅅㅋ 한놈이 있어서 그 인간이랑 싸우느라 간부에 대한 반감이 조금 덜함(물론 간부 싫었음)
극한의 환경에서 진짜 멘탈이고 뭐고 다 갈릴텐데 그 상황에서 상사가 평소처럼 꼰대질하면 욱해서 조지겠지
첫놈이야 힘들겠지 소문 나자마자 존나게 죽어나갈듯 ㄷㄷ
근데 베트남전이면 그때 한국군도 참전했었잖아. 그때 한국군에서는 프래깅 사례가 없었던 건가? 그 때나 지금이나 똥군기 수준 보면 베트남전에서도 엄청 그런 사례가 많았을거 같은데 말여.
있다 해도 똑같이 묻히거나 그랬겠지
게다가 박정희 때니 군 이미지 손상되는 정보라면 다 막았을 듯
상황이 많이 달랐음..
우리나라는 돈벌러 간거라서....
내보1지던 시절
오타하나 났을 뿐인데 음란한 느낌이 들어서 뿅뿅
6.25때 프레깅 많이 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