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와서는 기독교를 선교하고, 그래서 우리나라나 여러나라에
기독교(예수)를 믿기에 성경에서 말하는 나를 믿으면 구원 받는다
라는게 가능하다 치면..
조선시대나 그이전에 예수를 몰랐던 사람들은 모두 구원을 못받았나요?
https://cohabe.com/sisa/27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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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도 예전에 물어봤는데 전부 지옥갔다고했어요 그럼 유럽에서 먼저 생겼는데
모두에게 공평하지 못했네요? 라고 물어보니 아시아나 다른 지역 사람은 죄를 많이 지어서
어쩌구라고했어요 ㅎㅎ
십자군들은 천당 갔겠죠? ㅠㅜ
어렸을때 그 질문을 (한 25년전? ㄷㄷㄷㄷ)
먹는걸로 꼬셨던 중랑구 망우리 금란교회 목사님(목사인지 뭔지는 잘 기억안남) 한테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그렇다고 했어요.
조상님들 전부 불지옥행;;;
불쌍한 울 조상님들 ㅜㅠ
그 말을 믿느니 차라리 제사날 조상님이 오셔서 차려드린 음식을 먹고간다는 말을 믿겠단...ㄷㄷㄷ
기독교에도 다양한 성경해석이 있더군요
죄의 문제를 해결받지 못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아니다 다른 기준을 적용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
결국에는 구원의 주권은 신에게 있는 것...
결국 그때그때 다른 구원인네요
세상에서 개정을 가장 많이한 베스트셀러가 성경입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수정을 해도해도 끝이 없거든요
기록에보면 y가 죽은후 3일간의일이 옥에있는 영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함이라..는 베드로서에 본적있는거 같고. 과거 복음을 듣기전의 영들은 아마 삼라만상을 운영하는 조물주 존재에대한 믿음 이라든지..아니면 선한 양심으로 기회가 주어 줬지 아닐까싶슴니다
전에 집사라는 양반에게 물어보니, 반드시 교회에 가야 한데요.
집에서만 기도하는 독실한 신자를 하나(?)님이 못 본답니다.
교회만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 섞어봐야 싸움만 될 것 같아서...그만 두었답니다.
ㅋㅋㅋㅋㅋ 교회만 보기에도 바쁘실거에요 ㅋㅋㅋㅋ 우리나라만 해도 교회가 이렇게 많은데 ㅋㅋㅋ 논리력오지네요
막상 나가서 기도하면 교회나와서 기도만 해서는 안된다며...
그럴듯한 말로 포장된 각종 헌금.. 돈 뜯을라구...ㄷㄷㄷ
가짜집사네요
성경에서는 골방에 들어가 문 걸어잠그고 기도하라고했어요
남에게 보이기위해 기도하지말라고 했는데
신이 있다면 구원은 둘째치고...
서로 이단이니 사이비니 싸우고 종교의 탈을 쓰고 악행을 저지르는 자신의 신도들 관리나 잘 했으면...
자기 신도들 관리도 잘 안되는데, 안믿는 사람이나 기독교 전파 이전 사람들 벌하고 이런거 따질틈이 있겠냔...;;
그러면 예수는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잉태가 가능한가요? 이것도 뻥이죠...
성경에 그런거 수 없이 많아요.
개들이 지옥갔는지 천당갔는지 어찌알아요?
하나님을 눈에 보이게 하면 내 전재산을 내놓지요
목사입니다.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라은 말은 성서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구원은 이미 모든 사람들에게 이루어진 거라고 봅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도 영혼 구원에 있지 않고요.
목사님이시네요!
그럼 많은 교회가 예수님 믿어 구원을 얻으라는건 요?
목사님은 말씀 처럼 설교 하시나요?
대부분의 교회가 성경의 진정한 뜻을 모르는 겁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이라는 테두라에 갇혀 있습니다. 얼릉 여기서 벗어나야 돼요. 기독교 역사를 봐도 40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라는 구호가 나온 건 1800년대쯤 3~40년에 불과해요. 이걸 우리나라가 아직도 붙들고 있으니 답답라죠. 어쨌든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내가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전 우주적 차원의 구원을 이루어가기 위한 겁니다. 함께 더불어 살면서 이 땅에 공의와 정의가 강물 같이 흐르도록 노력해야 되는 거죠. 결국 선하게 살아야 합니다.
댓글의 댓글 ▼
그런 대승적 차원의 구원이라면 좋은 구원이네요
그런 기독교 라면 환영이구요!
^^
'만인 구원설'이 성경적이라고 생각하세요?
네. 성경적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과거, 현재, 미래 온 인류를 포함한 우주적 구원을 완성시키셨습니다.
그러면 납치해서 어린아이를 죽이고 감옥에 가서도 헤헤 거리는 사람도 이미 구원을 받은거네요?
네. 그런데 선한 삶을 살지 않으면 1차적 죽음 이후에 심판을 통한 일시적 형벌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영원한 형벌은 아닐지라도요.
뭔소리세요 우리교회안나오면 지옥불크리염
성경에 지옥이 등장하는 구절을 검색해 보세요..예수 믿지 않아 지옥 간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선한 삶을 살지 못할 때 간다고 나옵니다. 물론 이 자체도 지옥의 존재 유무를 증명하는 게 아닌 일종의 레토릭(수사학) 입니다. '너 말 안들으면 경찰이 잡아간다!'는 의미요.
목사님 예수님을 믿지않지만 기독교에 관심이 많은 청년입니다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은 어디에서 나온말이고 왜 근거없는말이 계속 이어지는지 알고싶습니다..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라는 말은 18세기 말 무렵, 극단적 원리주의자들(청교도와 관련)이 아메리카 대륙을 개척하면서 만들어 냈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를 토착화 시키기 위한 일종의 구호였던 것이죠. 하지만 이 말은 기독교 내에서도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고요, 성서적인 근거도 전혀 제시하지 못합니다. 성경을 단편적으로 이해하여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라는 말을 만들어 낸 건데요, 성경을 제대로 공부한 사람은 그냥 비웃고 넘어갑니다. 그 정도로 대꾸할 가치가 없는 말이에요.
그렇다면 왜 계속 이어지는가. 우리나라에 개신교가 들어올 때,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들이 많았습니다. 미국 북장로교는 '극우파'에 해당했던 터라 원리주의자들이 주장했던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라는 말을 여과없이 받아들였습니다. 하여 우리나라에 개신교가 뿌리를 내릴 때, 이 구호를 사용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공포 정치를 위한 선동적 구호인데, 이게 기가막히게 우리나라 정서와 맞아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고요..성서적인 근거가 전혀 없지만 사람을 끌어 모으고, 공포심을 조장하여 신앙을 갖게 하는데 효과적인 도구여서 아직도 많은 교회가 이 구호에 매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개신교는...그리고 가톨릭과 동방정교회를 통한 기독교는 정말 심오하고 깊은 '믿음'을 이야기하고 있기에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라는 편협적이고 폭력적인 구호로 개신교가 각인된 게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주)예수
돈 돈 돈 돈 돈이 신입니다
아그냥 돈내세요
천국가기 쉽습니다.. 죽기전에 교회가면됩니다..
이나라는...
믿으면 구원받는다?
이논리라면 각종사고나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사람들은 기독교 아닌 다른사람들이란 말인데...
험..!
예수 믿는거 외에는 길이 없으니
모두 지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