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야간운전하고 다음날에 발견한
제 차 앞범퍼의 핏자국? 입니다.
며칠 전에도 이런적 있고, 벌써 두번째네요.
자세히 직접 보면 살점 같은것들이 터지듯이 퍼져있는데,
어찌보면 토마토 쥬스 같기도 해요.
누가 토마토 쥬스를 차 앞범퍼에 뿌리겠어요ㄷㄷㄷ
로드킬이라면 저 정도에 그치지 않고
범퍼 함몰되거나 헤드램프 깨졌을거고,
그렇다고 사람을 치었을리도 없고,
운전중 느낄만큼 큰 충격도 없었는데
도대체 뭔지 궁금합니다.
주차 해놓은 차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가는데 미치겠어요ㄷㄷㄷ
피먹은 터진 모기류
모기 한지역 1억마리 사망..
동물피를 잔뜩먹은 모기때의 잔해 같기도 하네요.
모기유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모기자국 같긴한데..피를 많이 빨았나보네요,,.
피먹고 알까려고 하는데 로드킬...
날벌레, 모기죠.
정확한건 물뭍혀서 문질러 봐야겠네요.
로드킬 당한 동물 시체를 밟고 지나가며 튀긴?
이런거 물티슈로 닦아내면 비린내 장난 아님 ㄷㄷㄷ
등애 아닐까요??
집이 목장을 해서 소들 피빠는 등애 잡은적있는데
손바닥 한가득 피 터집니다 ㅎㄷㄷ..
피빤 공충의 흔적 같아요..아이 징그러~
피가 빨간 색깔을 가진 깔따구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달리면서 걔들이 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