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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아무개, 어디까지 가나 보자"

위 제목은 검찰내부에서 돌고 있는 그들만의 대통령과 민정수석의 호칭입니다.
검찰 내부서 돈다는 이야기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에서 나온 말인데요.
손혜원 의원과 함께 진행을 하고 있는 최강욱 변호사는 이번 안경환 법무부장관 낙마 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정확하게 확인까지는 못했는데"라며 검찰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지금 (검찰이) 자기들끼리 모여가지고 대통령이라고도 안하고 문아무개가 민정수석도 아니고 조국 새끼가 어디까지 저럴 수 있는지 한 번 해보자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최 변호사에 따르면 이같은 일부 검사들은 '법무부 장관 한 두 명만 연속으로 낙마 시키고 두 달만 시끄럽게 하면 국민들의 신임도 떨어져 대통령 지지율이 50% 밑으로 떨어질 것'이란 생각이다.
최 변호사는 "과거에도 정권 초기마다 검찰 개혁을 내세웠지만 결국 실패한 역사를 이 사람들은 이미 체득을 해서 알고 있잖아요"라며 "이같은 방식으로 대통령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것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루빨리 검찰총장을 임명하고 공수처를 신설하여 검찰의 썩은 몸둥아리들은 잘라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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