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리얼리티 극현실주의.JPEG

쟤들 키울때 든돈 다 빚으로 달아놨나보지 뭐

있으니까 값겠지 바부야

회사에서 키운다고 쓰는 돈. 보통 데뷔하고부터 갚는거임.

아이돌이면 나이도 어릴텐데 무슨 빚이 ....ㄷㄷㄷㄷ

연예 기획사라고 하는 회사는 투자를 빚으로 보는 건가?
사채랑 다를 바 없네

소속사가 쟤네들을 띄우기 까지 들어간 노력과 시간을 돈으로 환산해서 계산해서 빚으로 달아두고 걔네가 벌어오는 돈에서 그걸 까고 다 까이면 그때부터 돈을 주는거 같음
그래서 아이돌을 방송 나와서 얘기 하는거보면 요즘 빵 떠가지고 활동은 바쁘게 하는데 아직도 돈을 벌지는 못하는 상황이라고 얘기하기도 하고

아이돌을 키울 때 회사에서 투자를 엄청하니까
데뷔하고 나서 벌어들이는 수입을 전부 회사가 가져가지
그 기간이 대략 2~4년 정도인데
그 빚을 다 갚고나면 이제 벌어들이는 수익을 아이돌 / 회사 (작곡가 매니저 등등 다 포함)
이렇게 나뉘게 되고 그때 받는 것을 정산이라고 보통 말하지
FT 아일랜드도 5년만에 첫 정산받았다고 이홍기가 직접 말했지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방송하고, 행사 뛰었는데 5년만에 첫 정산이면 말 다한거지..

보통 데뷔 후 3년간은 그래서 돈 많이 안 줌

끝까지 데뷔 못하는 연습생들이 회사에 남아있는데도 왜 회사가 유지되는가?를 생각하면 답 나오지.

노동법으로 보호를 받을 수단은 없나봄?

그래도 월급형식으로 돈 쪼금씩은 줘 생활은 해야하니까
근데 열심히 일하는 것 만큼 주지를 않는게 문제지
회사에서도 투자한 금액을 회수해야하니까
아이돌이 얼마나 성공하고, 얼마나 수입을 벌어들이느냐에 따라
정산 받는 기간이 단축되겠지

간단하게 활동비용이 빚이되는거지
멤버 많은 그룹같은경우 하루에 들어가는 비용이 천만원이라는 뉴스기사봤는데
그럴경우 하루에 천만원 이상은 뽑을 능력이 될때까지는 전부 적자라는 소리지. 그러니까 그걸 계산했을때 뜨기전까지 비용이 전부 빚이되어서 그걸 다 값을때까지는 큰돈 못만져보고 사는거지
예전에는 손익이 안되면 돈을 안줬는데 요즘은 그래도 최소생활은 영위할만큼의 돈은 지급하고 있는 기획사가 늘었다더라

비유를 해도 참...

비유 진짜 이딴식으로 해야하냐 다른 비유가 있을텐데

다른게 있다면
자기 의지로 빚으로 달아둔거

뭔데 뭔 비유였길래 궁금하잖어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