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웅의 무대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며 영상적 서사를 이끌어갈까 궁금하여 큰기대를 갖고;;;
시작하자 진짜 감독에 너무 실망 기가차서 화가 남
도대체 저 감독은 어떤 정신세계를 가졌을까? 궁금
처음부터 싱크도 안맞아 소리따로 영상따로 금붕어처럼 입만 뻥긋거리고 여기저기 쓰잘때기없이 어줍잖은 코믹컨셉이 진행에 짜증나게 집어넣어... 어우 씨
진짜 중간에 나올까하다 일행때메 참았던 ...
이번을 기회로 다신 윤씨가 만든건 안볼 결심했슴
안중근의사를 싸구려 비닐 봉다리에 대충 싸서 팔아먹는
악덕 장사꾼같아 굉장히 불쾌한 느낌
그러나 배우들 특히 정성화님은 늘 최고죠
그런점에서
(아바타 물의 길) 카메룬에 다시한번 박수를;;;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까요??
글쎄요
안의사님을 생각하면 그리고 민족적 영웅의 동력을 좀 더 실어주려면 그래도 감안하고 가서 보아주는게 좋을거같고
작품의 완성을 생각하면...
이렇게밖에;;;) 싶은 생각에 깊은 빡침이
그냥 정성화님의 열연만 보는걸로 추천합니다
도깨비에서 참 예쁘게봤던 배운데
이번엔 너무 캐릭터가 안어울리는 느낌이
계속 눈에 거슬려서 혼났네요
기차간에서 악쓰는것도 너무 오래 끌고 기차CG도
진짜 1980년대 CG같은 구려서 어우~
윤제균이 윤제균 했군요.
연극은 초딩들도 볼만 한가요
뮤지컬은 제 개인적 느낌으론 처음 봤을때
무대장치가 너무 좋았는데 얼마후 발전적으로 무대가 달라졌는데
화려하게는 움직이는데 처음게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초딩에겐 강력 추천합니다~
현빈의 하얼빈 기대 됩니다
윤제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영웅
마니아 후기들 장단점
단점-감독 ㅠㅠ
장점-연출을 배우들 연기로 커버
뮤지컬 봤던 분들이라면, 더 그럴거에요 ㄷㄷㄷ
대체적인 평들이 윤제균이 윤제균했다는 평.. 그 되도않는 개그코드때문에 비자한 음악이랑 따로 놀고... 노래 역시도. 정성화를 제외한 배우들의 노래실력이 아쉽다는 평들 ㄷㄷㄷ
윤제균이 누군지 봤더니 이해됩니다.
싸구려 비닐봉다리 느낌 오네요. 안봐야겠군요.
대사가 잘 안들리는건 아무리 명작이라고해도 짜증나죠
저는 이선균씨가 나오는 모든 영화가 그 웅얼대는 소리때문에 자막없인 못봐요
나의아저씨 1회보다가 꺼버렸네요 이선균씨 짱남...
역쉬 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