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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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에게 화장을 가르쳐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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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시네요♡
와~~멋지십니다 ^^
쉽지 않을텐데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존함이 어케되시나요
잘생긴분이 맘까지 이쁘네
정말 좋은 기획이네요 매일 10여년간 화장해서 숙달된(?) 저도 불끄고 화장하기조차 어려운데, 가르치시는 분도 배우시는 분도 대단하세요
저 본문내용 어디에도
시각장애를 가진 분들 얼굴이 안 나왔다는 게 더 좋네요.
저 분이 저런 좋은 일을 한다는 게 중요한 것이고
화장이 잘 됐는지, 어떻게 생겼는지는 전혀 중요한 내용이 아니니...
최근의 강제선행사건이랑 비교해보면 이게 '진짜'라는 거.
본문 내용에 사진까지도 다 마음에 드는 글이네요.
너무 멋지심.........!!!!!
와 정말.. 의미있는 일을 하시네요.
저로선 생각도 못 해봤던 일이예요..
그런데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앞이나 중간에 내용이 있을 것 같은데... 화장은 주로 자기 만족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본인이 보지 못하는데 무엇 때문에 하는 것인지 그리고 그 의미는 무엇인지 어렵네요. 배우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의미가 있는 일이라는 건데...
출근하는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 분들을 가끔 마주칩니다. 한번은 여자분이였는데 하늘거리는 원피스, 가디건, 웨이브 넣은 머리였어요. 요즘 여자분들이 많이 입는 그런 차림이요. 시각장애인용 지팡이만 아니였으면 장애인인줄 몰랐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 차려입는 것의 중요함은 시각장애인분들이 더 아실껄요. 목소리에 예민해서 상대방이 어떻게 자기를 대하는지를 앞이 보이는 사람보다 더 잘 알더라고요. 무서울정도로...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바뀌는 대우는 장애에 상관없이 알죠.
?!?! 추천 조작?!?! 왜죠 ㅠㅠㅠㅠ 추천 100개는 드리고싶은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