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급격히 피곤해 보이셔서 여쭤봤더니, '봐야 할 보고서들이 많아서'라고 하셨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전 의원은 "과거 참여정부에서 비서실장을 지내시던 당시부터 문 대통령께서는 청와대 내 비서관들이 올리는 모든 보고서를 일일이 다 검토하셨다. 뿐만 아니라 모든 보고서에 비서실장 코멘트를 빠짐 없이 적으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또 "최근에는 아직 청와대 시스템이 다 갖춰지지 않은 상태라 직접 검토하셔야 할 보고서의 양이 훨씬 많을 것"이라고 전 의원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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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 대통령께서 급격히 피곤해 보이셔서 여쭤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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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도와드릴 길은 없고 하여..
무조건 지켜 드리겠습니다.
아 정말 고생하신다... ㅠㅠ
ㅠㅠㅠㅠㅠㅠ
긴 싸움입니다. 대통령님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저역시 지치지 않고 끝까지 같이 싸우겠습니다.
반드시 지켜 내겠습니다.
그러니 진짜 씌잘데없는걸로 딴지거는거..무슨 비판적 지지니 뭐니 하는소리 말고 끝까지!!
빨리 내각을 꾸려 막힘없이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데
자지당이 지랄만 하고
얼마나 피곤하실지 ㅠ.ㅜ
아
제발 좀 쉬어가면서 해주세요 ㅜㅜ 적폐청산은 5년 내내 해야됩니다 ㅜㅜ
아..맴찢 ㅠㅠ
적폐들에게 시달리는것도 모자라
격무에 시달리시고...
왜 저인간들은 개판에 쓰레기짓을해도 아무문제없고
왜민주정부들는 제들 똥치우면서도 욕을먹어야하는가
노무현 대통령이 집무시절 하루 800여 페이지의 보고서를 읽으셨다죠. 지금 문대통령도 그 못지 않게 많은 문서를 보실겁니다. 제대로 된 수장이라면 천페이 넘나드는 문서를 날마다 소화하는게 보통이지요.
닭대가리는 평생 읽는 책 페이지가 팔백페이지나 죌려나요 ...
히밤 컴맹색히들이 9년동안 집권하면서 우수한 보고시스템을 다 말아먹지만 않았어두!
건강 잘 챙기시길.
저도 열심히 지지하겠습니다.
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 건강이 최우선인데 죄송하고도 감사합니다 대통령님ㅜㅜ
판도라에 직접 출연하셔서 말씀하셨죠. 근데 바로 이혜훈 위원이 한 마디 해서 기분 확 상했음. 진언이라고 하면서 그렇게 일일이 보고서 다 보다가 정작 중요한 일 놓친다고...ㅠㅠ 왜 꼭 그렇게 말해야 했는지....
내가 전에 노무현 대통령을 홀로 두고 못 돌아본 적이 있어. 그래서 지금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한번 물면 놓을 수가 없는 거야. 또 그렇게 잃으면 그 짐 때문에 죽을 때까지 숨조차 편히 쉴 수 없을 것 같아서.
도와 주소 싶어서 입각하고 싶지만
인사청문회 통과할 자신이 없다...ㅜㅜ
---예수님----
저런분한테 마늘주사 놔드려야하는데... 누구 미용주사 놔준다고... 혈세 막 쓰더만...
대통령이 너무 유능하니 국민이 미치겠네 ㅠㅠ
어서 탕약을 짓지 않고 뭣들 하고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