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남편이 어느정도까지 육아 부분을 분담해주기를 원하는건가요 저런 여자들은...
은근 있더라구요. 저런식으로 신세한탄하는 아줌마들...
주변에도 저런 와이프때문에 힘들어하는 지인들도 있고..
뭔 말만하면 독박이네 어쩌네 하며 싸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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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외벌이 하고 와이프는 주부 하는데 "독박육아"라며 신세한탄 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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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1도 안해본사람들이 이렇게 말함.
그런여자랑은 자식을 가질생각을 안해야되는데 남자의 잘못입니다.
물론 아이보는일이 힘든건 맞는데..
지금 세상은 정말 너도나도 단 1이라도 손해는 안보겠다는 마인드가...
부부사이에도이러니 참..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 남편의 서포트에 따라 백이면백 사정이 다 다르니 단정짓기는 어렵겠습니다만.. 하나 확실한 건 남편이 1도 안 도와주면 애가 어릴 때는 진짜 헬입니다. 퇴근하면 자기 전까진 육아 상당부분 맡아줘야해요..
남편은언제쉬나요?
사정이나 적성이 다 다르니 뭐라 말하기 어려운데..
솔직히 저보고 애볼래 출근할래 하면 출근하겠습니다..;;
출근이 아니라 육아 퇴근이라고 생각하면 되죠.
그럼 남편은 언제 퇴근하는거죠?
애가 어릴 때는 다같이 희생 하는거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할 수 있으면
덜 쉬어도 전 그게 좋네요. ^^
제 친구도 그런 개같은 상황인데...
애들이 돈 안벌면 무시할까봐서 그런지
니들 어린이집 초등학교 가고나면
아빠처럼 일한다고 거짓말까지 하더라구요.
제 친구는 차마 애들한테 니네엄마 일다니는거 뻥이라고 말도 못하고..
힘들게 일하고 저녁에 집에와서 쉴려고하면
애들이 엄마만 일하고 아빠는 왜 노냐고..
독박생계 라는 말도 사용해야...불쌍한 남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