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이라는 살인 병기에 의해
뮤턴트, 뮤턴트 도와주는 인간,
뮤턴트를 낳을 가능성이 있는 인간
싹 다 죽어나간다는 사실상 인류 멸망 미래
그리고 그 미래를 막아서 새롭게 쓰인 미래가
뮤턴트만 멸망하는 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티넬이라는 살인 병기에 의해
뮤턴트, 뮤턴트 도와주는 인간,
뮤턴트를 낳을 가능성이 있는 인간
싹 다 죽어나간다는 사실상 인류 멸망 미래
그리고 그 미래를 막아서 새롭게 쓰인 미래가
뮤턴트만 멸망하는 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턴트 사망은 아니고 그냥 뮤턴트가 태어나지 않는 미래 아님? 그럼 데오퓨보다 훨씬 밝은 미래지
그래도 인류는 사네 그렼ㅋㅋ
뮤턴트가 태어나는걸 인의적으로 조절하는걸껄
저 사단이 일어나도록 원인을 만든게
셀레스티얼 이새1끼들 아닌가?
그래도 인류는 사네 그렼ㅋㅋ
그리고 2018년에 개봉 예정인 다크 피닉스 사가까지..
뮤턴트 사망은 아니고 그냥 뮤턴트가 태어나지 않는 미래 아님? 그럼 데오퓨보다 훨씬 밝은 미래지
죽인건 다른놈이지
뮤턴트가 태어나는걸 인의적으로 조절하는걸껄
작중에서 은연 중에 드러낸 것이 GMO를 통한 뮤턴트들의 능력 저하와 유전체 손상? 을 통한 유전 방지였을걸
유전자변형 옥수수먹여서 돌연변이가 태어나는걸 방지함
이미 태어난 뮤턴트들도 뮤턴트 능력 퇴화 및 그에대한 부작용으로 엄청 고생하지
ㅈ빠지게 미래 고쳐놧더니 종족몰살ㅋㅋㅋ
양산형인 미래의 센티널 개 쩔었는데.
인간놈들이 뮤턴트 안태어나게 해놓고 한편으론 뮤턴트를 만들고있는 세계
데드풀:ㅎㅎ;;ㅈㅅ....ㅋㅋ
난 이래서 엑스맨 감독 뭔가 심사가 배배꼬인것같음; 맨날 현시창에 인류는 개쓰레기처럼 그려놔서;
로건은 그래도 인류 자체가 쓰레기는 아님
단지 악의 세력이 승리했다는게 죷같을뿐
라디오에서 급진 뮤턴트 혐오자 새끼 진행자가 제제하고 의사가 꼭 뮤턴트를 치료하고 싶었다고 말하는거 보면
영화판 엑스맨 세계관에서 사회의 의사는 언제나 뮤턴트 배척으로 귀결되는 느낌이라; 만화판은 자료가 워낙 방대하니 아닌 케이스도 있을 수 있지만 영화판은 인류는 언제까지고 자신과 다른자들을 배척할줄밖에 모르는 한심하고 편협한 존재로 표현되는것같아서 나오는대로 보기는 하는데 찝찝한 느낌은 매번 받는듯 ㅠ
근데 로건은 그래도 현실적인 수준의 배척임
딱 현재 인류의 인종차별수준
원작은 시발 어린애타고 있는 버스에 미사일 발싸!!
사실 뮤턴트의 위험성을 생각하면 그정도 차별이면 굉장히 준수한거지.
언제 벌어질지 모르는 IS의 ■■테러나 총기난사 정도도 현대사회에 큰 두려움인데,
뮤턴트들의 능력은 그보다 더 큰 재앙을 낳으면서 현대병기로 제압 못할 수준이기도 하고
세뇌같은 단순 파괴가 아니라 사회질서의 유지 자체를 붕괴시킬 수 있는
다양한 분야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라... 멋지다고 강한 능력을 부여할 수록
그 위험성을 우려하는 적대세력에 명분을 주는 아이러니한 관계.
옥수수>>>>>센티넬
저 사단이 일어나도록 원인을 만든게
셀레스티얼 이새1끼들 아닌가?
옥수수가 왜 패왕의 작물인지 알려준 좋은 사례 ㅋㅋㅋㅋ
그래도 다음세대 애들은 옥수수에 면역이니까 뭐...
데오퓨 보고 로건 보러 갔는데 데오퓨 바로 다음 타임라인 스토리가 로건인 걸 보고 진짜 허무했던 기억이 남
데오퓨에서 그렇게 피똥싸며 지킨 미래가 그런 결말이라니... 특히 찰스가 제일 불쌍
뮤턴트를 완전히 통제하려는걸로 보면 센티넬과 다를바 없음
데드풀이 있는시점에서 꿈과 희망이 넘쳐나는 세계
아니 그반대인가?...
그 '꿈과 희망이 넘치는' 로건이
종말이라는 엑스맨 아포칼립스보단 희망차잖아? 흥행과 완성도로 봤을때.
로건 아직 못 봤는데 뭔가 굉장한 스포를 당한 느낌.. 뭐 액스맨 글에 들어온게 잘못이었군 ㅜㅜ
그나저나 뮤던트 자체가 태어나지 못하게 조절되는거면 크게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뮤던트 본인들도 자기 능력 제어 못하고 인생 꼬이기가 부지기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