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거의 그냥 자는게 일상이라 자는 사진이나 누운 사진 밖에 없어요 ....
근데 고양이도 잠자면서 꿈을 꾸긴 하나 봅니다.
자다가 끼잉 하고 잠꼬대를 그리 합니다.
그 장면은 기다리면 안오고 안기다리면 알아서 합니다.
아깝네요 (..)
지금도 누워있어요
땅에 녹아있거든요.
20시간 잔다는 건 대강 들었지만 여름이라 더 그렇겠죠
왜냐면 새벽엔 자지말라고 방문 앞에서 깨우거든요 ..(..
어제 털고 좀 짤랐다고 미묘한 층이 생겼는데 워낙 털뚜니다보니 뱃살을 밀지 않는 이상 티는 안나네요 ㅠㅜ
거두절미하고 사진 들어갑니다
뚠
뚜둔
디게 가려웠어요
뜨끈하고
중요한건 발톱에 찍힐까봐 조마조마했던게 본심 ..
지금 녹아있는 ing 사진이에요
술취해서 널부러진거 같기도 하고 ..
호에에에엥
호에에ㅔㅇ
...배털 좀 ...자비 좀 ..
내가 아는 보나벨이 아닌거같은데..
보나벨 ~~잘 지내는지 가아끔 생각이 났었는데 ~~~보기좋아여^^...
여집사님한텐 아주 껌딱지네요 ㅎㅎ
앗... 결혼 축하드려요! 보나벨은 더 이뻐졌네요 ㅎㅎㅎ
보나벨 사진이 이틀이나 연속으로 올라오다니! 사실 전에 너무 보고싶은데(ㅠㅠ) 사진을 안올려주셔서 과거사진을 또보고 또보고 했던 적도 있거든요 ㅎ
보나벨이 여집사님 되게 맘에 드나봐요~ㅎ 부럽다...ㅎㅎ
아니 근데 이렇게 착 달라붙는 녀석인데, 왜 남작님은 글케...ㅠㅠ
이렇게 관심 많이 받다니...! 근데 자는거밖에 없는거 같아서 ㅠㅜ 베스트 기념으로 ..
남작님은 맨날 맞고? 사는 것 같던데.. 부인님한테는 잘 해주나봐요??!!!
골든냥!
부부란 좋은 것이군요!
보나벨을 둘 중 하나만 올려주셔도 보나벨을 볼 수가 있.........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개이득이라고 느낌)
남작님한테만 어려웠던 남자 보나벨이였군요.
보나벨 행복하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