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R6 mark2 리뷰어에 당첨되었네요..;

금요일에 02전화로 전화가 오길래 요놈 스펨이구나! 거절!
또 전화가? 끈질긴 스펨이구나! 거절!
또?? 아.. 이건 스펨이 아닐수 있겠구나..
받았는데 후니님이신가요? 네?(갑자기 후니?) R6m2 리뷰어에 당첨되셔서 연락드렸습니다.
네? 제가요?? 그 순간 제가 리뷰어 신청을 한 것이 기억이 나더군요..;ㄷㄷ
slr클럽에 고수님들도 많은데 왜 저를 뽑으셨을까.. 생각이 되면서 아마도 제가 일상사진을 주로 찍으니
평범하기 그지 없는 저의 사진 장르를 생각해서 뽑지 않으셨을까..(세자녀;) 생각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좀 어벙벙하고 자신도 없지만, 등수를 떠나서 저의 리뷰를 통해서 R6m2를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열심히 리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염치없지만 많이 응원해주길 부탁드립니다!^^
캐논동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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