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 출발 할 때 영하 13도였는데 돌아오는길 동이 터오니 금새 따뜻(?) 해지네요
산뜻한 영하 11도 ㅋ
사람 많이 다니는 산길이 아니기도 하고 기온 자체가 낮으니 눈이 녹아 얼음이 되지 않고 그대로 얼어서 외려 안 미끄럽고 쿠션도 좋습니다. ㅎ
이건 안 해보면 모르는 기분이죠 ㅎ
괜히 녹아서 얼음되지 말고 이대로 쭉 가자! ㅋ
산에서 내려오니 대충 이런 모습....
월요일 안구 건강을 위해 얼굴은 가림 ㅋ
오늘도 얇은 긴팔티, 얇은 플리스자켓, 얇은 바람맊이 세 개를 입었는데 땀이 얼었....ㄷㄷㄷ
들어와서는 따뜻한 커피
원두는 대전 대흥동 카페 “수”에서 산건데 맛남 ㄷㄷㄷ
여기 자게 회원이 하는 곳 ㄷㄷㄷ
기포 올라오는게 참 맛스러워 보여요 ㅋ
블랜딩 커피 싫은데 맛나서 잘 먹고 있음 ㄷㄷㄷ
따뜻한 커피 마시니 세상 행복하네요 ㅋ
영하 15도 까지는 그냥 산에 가는게 나은 것 같아요 ㅎ
지하상가 걷기가 더 미끄럽고 지루하네요 ㄷㄷㄷㄷ
좋은하루 되세요~
이 추위에 대단합니다. 매일 아침에 운동하고.
중간에 며칠은 지하상가에서 걸었는데 바닥에 왁스칠되어 있어서 외려 빨리걷기엔 더 위험하더라고요 ㅎ
무엇보다 지루하고..
산으로 가는 길이 미끄러운 구간이 있어서 그곳 조심하면 정작 산은 또 안 미끄럽더라고요 ㅎ
추위는... 그냥 빡세게 뛰면 안 느껴지고 덥습니다. ㅋ
눈길 조깅 조심하이소~ ㅎ ㄷ ㄷ
건강 위해 하는거라 스트레칭도 하고 아침마다 신발끈 꽉 묶고 준비 철저히 합니다. ㄷㄷㄷ
와~ 영하의 날씨에도 변함없이 달리시는군요 최고.!!!
혹시 몰라서 페이스는 낮추지만 그냥 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ㅎㅎ
ㄷㄷㄷ
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
등산 모를때 대장패딩 이런것도 원래는 등산 끝나고 쉴때 입는거라는거 알았을땐 놀랐죠 ㄷ ㄷ
애플워치 등산하실때 정말 가독성 좋아 보이네요 ㄷ ㄷ ㄷ
두껍게 입고는 몸이 둔해서 더 위험하죠 ㄷㄷㄷ
체온 유지할 수 잇게 안쪽은 보온, 바깥은 방풍 역할 할 수 있으면서 얇은게 좋죠 ㄷㄷ
일반 워치도 저 모드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빨간게 가독성도 좋고 무엇보다 어두운 산에서 눈에 부담이 없더라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