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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에 아기를 데리고 온 젊은 부부

 

댓글
  • 2017/06/23 14:15

    현실은
    저런 부모 몇 없음

  • 아브라크다브라 2017/06/23 14:16

    부모를 보니 아기 이쁘게 잘 자라겠네 ^^

  • 김씨 2017/06/24 14:15

    바람직한 젊은부부

  • 아빠는눈팅중 2017/06/25 14:14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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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씨 2017/06/25 14:15

    바람직한 젊은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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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25 14:15

    현실은
    저런 부모 몇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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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사랑1030 2017/06/25 14:16

    저는 무개념인 부모를 본적이 거의 없네요.
    운이 좋은 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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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건 2017/06/25 15:45

    아이디를 보니 저런 부모는 못될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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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icostile 2017/06/26 14:15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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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upu 2017/06/26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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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브라크다브라 2017/06/26 14:16

    부모를 보니 아기 이쁘게 잘 자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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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레복입은이모 2017/06/26 14:19

    와....... 산후조리원 동기 모임인지 뭔지 애엄마10명 아기10명
    제일바쁜 시간 식당은 12시인거 아시죠? .....
    이하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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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행몬스터 2017/06/26 14:20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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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그룹손자 2017/06/26 14:23

    저정도 매너만 있으면 최고지~ 현실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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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차쇼핑노하우 2017/06/26 14:25

    제 딸은...식당 가면 (식당은 방있는곳으로만)...그냥 눕혀만 놓았는데
    항상 잠이 들어...조용...그냥 조용....아무일도 없었 ..
    지금8살인데 어우~~ 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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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바람 2017/06/26 14:32

    예전엔 천사라 불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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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차쇼핑노하우 2017/06/26 16:12

    @시원바람 네 진짜 그랬었어요 지금은 정반대가 되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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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미갈매기 2017/06/27 14:38

    제 딸도 8살입니다.
    낮에는 천사 밤에는 귀여운 악마같았습니다.
    새벽이고 뭐고 울고불고...덕분에 애증이 생겨서 지금도 제가 데리고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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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차쇼핑노하우 2017/06/27 16:13

    @니미갈매기 저는 조용하니까 천사같아서 계속 옆에 끼고 데리고 잤는데 이젠 습관이 되서 작은방 가서 잘라하면 안자고 버티고 ㅠㅠ 떨어져 있으려고를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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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발파는독거청년 2017/06/28 14:39

    와~~ 저런 올바른 부모를 가진 아기는 나중에 어마무시한 인성을 가진 사람이 되겠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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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지쫑아 2017/06/28 14:40

    멋진부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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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그레원 2017/06/28 14:41

    저희부부랑 비슷ㅋ
    식당 잘 안가지만 혹시나 울면 다른분들 불편하실까봐 제가 무조건 밖으로 나가서 달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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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큐라 2017/06/28 14:41

    일단 추천을 위해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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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yFawkes 2017/06/28 14:42

    -_-)b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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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디작살 2017/06/28 14:43

    개념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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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너셰프 2017/06/28 14:46

    우리가게는 갓난애기 데리고 오면 제가 베이비시터 해 줘요ㅋㅋㅋ식사 편하게 하시라고...저도 3살4살 아빠니깐 외식할때 겁나 스트레스 받아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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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로로와친구분들 2017/06/28 14:48

    저는 소변 기저귀를 갈고 그걸 옆자리에 놨어요. 그랬더니 알바가 손님 주세요 라고 하길래 싫다고 했습니다. 제가 버려야죠. 왜 남 애 기저귀까지 버리게 하는지...테이블 위에 고스란히 올려놓는 엄마들도 있더군요. 전 제가 화장실가서 직접 버립니다. 그게 맞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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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래드빵형 2017/06/28 14:53

    매너좋네요.소음때문에 저도 가끔짜증나는데 물론 휴대폰도 모두 진동으로 하고다님.나도 남에 소음 듣기 불편하니 남한테도 피해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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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니또니야 2017/06/28 14:54

    식당에서 똥기저귀 가는 엄마도 봤는데...똥싼 기저귀 식당 테이블 밑 휴지통에 그냥 던져 넣드라는...냄새나서 숟가락 놓고 도망나오듯 계산하고 나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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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찬애비 2017/06/28 14:57

    저는 와이프랑 애기데리고 식당가면 아들(24개월) 밥먹이고 아들이 한계가 오는거 같으면 일단 데리고 나갑니다. 울면 무조건 들고 밖으로 나가서 과자든,젤리던 손에 쥐어주고 잠시 지켜본다음 그것도 끝난다면 식당에서 나와야죠..ㅋㅋㅋ 기저귀는 화장실에서 갈아주고, 비닐봉지에 싸서 가방에 챙겨와, 집에 쓰레기봉투에 넣고 버립니다.
    내새끼꺼야 안더럽다지만 다른 알바생분들은 기저귀자체를 싫어하실텐데 어찌 놓고옵니까..그래서 신생아때부터 항상 봉지챙겨서 들고오네요. 내새끼는 나한테만 예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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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질놈 2017/06/28 14:59

    어릴때부터식당가면 무조건 제자리에 꼼짝마라
    서너번 학습을 시키니 그뒤론 식당가면 제자리에서 가만히 고기만 먹고 나옵니다.
    지금요?
    여전히 식당가면 한시간 이내 시킨음식만 클리어하고 나옵니다.
    진짜 단순히 밥만먹으러 식당감...심지어 대화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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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건투어링 2017/06/28 15:00

    방금 병원 다녀왔는데, 애는 기리기리 날뛰고 소리 지르는데, 엄마라는 사람은 모른척 핸드폰 쳐보고 있어서...아이한테
    한마디 했습니다. 사람 많은 곳에선 떠들면 안돼. 알았지? 그제서야 엄마라는 인간이 혼내지 말라네요. 자기가 혼낸다고...내가 뭘 혼냈는데?? 그래서 애미라는 인간한테도 한마디 해줬습니다. 그냥 계시라구, 아줌만 혼낼 자격도 없는거 같다고...얼굴 시뻘게져서 나가더라구요. 애는 또 그냥 놔두고...계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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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국회의원열명으로 2017/06/28 15:01

    보기 좋네요 이제 새누리만 안찍으면 금상첨화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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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확천금 2017/06/28 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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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잡년싸대기를 2017/06/28 15:09

    인성교욱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가난과 무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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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신보면짓는개 2017/06/28 15:11

    그리고는 다들 손잡고 나가
    박근혜만세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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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도바 2017/06/28 15:47

    지랄도 풍년이구만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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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후훗v 2017/06/29 15:15

    훗날 나를 보는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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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ggy 2017/06/29 15:21

    고깃집에는 공중에 기름먼지들이 엄청 많이 떠다녀서 민감한 아기들의 호흡기에 매우 안 좋을 것 같아요. 시끄럽기도 하고요. 그래서 울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웬만하면 어느 정도 클 때까진 고깃집은 삼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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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두깍끼인형 2017/06/29 15:25

    대구입니다^^ 기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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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js087 2017/06/29 15:27

    작년 식당 작은 방 테이블 3개 있는 방에 와이프랑 밥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서 똥 기저귀 갈던 부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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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는싸다 2017/06/29 15:29

    아 댓글보다가 빵빵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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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르르르르 2017/06/29 15:42

    아빠들은 대부분 주위시선 신경쓰면서 최대한 노력하고.. 피해줄까 난처해하고 하는데...
    엄마들은 케바케인듯...
    엄마들이 애랑 항상 같이있다보니까 주위시선에 무뎌지는것도 있고.. 무개념인것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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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광 2017/06/29 15:42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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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이라도 2017/06/29 15:43

    우리도 저렇게 합니다.
    밥 먹으러 갔다가 애가 보채면, 서로 번갈아 가면서 애 보고 밥 먹고 ㅎㅎ
    안 그럼 식사를 할 수가 없으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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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dge 2017/06/29 15:44

    제가 목격한 광경은..고기집에서 아장아장 걷는 아기가 소주잔 두개를 양손에 하나씩 집어들었는데 부모들은 본채만채하고..그 찰나에 애기가 손뼉치듯이 소주잔을 들은 두손을 치고 잔이 깨져서 떨어지더군요..다행히 제가 처다보고 있다가 깨진 잔을들은 아기 두손을 잡았어요 그리고 부모한테 밑에 잔해가 있으니 확인해라하고 애기손에 잔들 뺏고..다치지는 않았지만 참 개진상도 가지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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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처리 2017/06/29 15:48

    아기가 어릴땐, 고기집 안가고 집에서 구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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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꺽어진깃발 2017/06/29 15:51

    광주 부부가 대구 놀러갔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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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y0413 2017/06/29 15:52

    그래서 전 어릴때부터 핸드폰을 보여줬죠.. 폰없으면 밥먹기 힘듦..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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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시리스 2017/06/29 15:55

    아기가 울거나 자녀들이 시끄럽게 행동하는건 어쩔수없다란건 누구나 다알겁니다 하지만 부모들이 그걸보고 다독이거나 하지말리고 그래야되는데 방치하거나 본인들한테는 별문제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문제가 발생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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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왔어 2017/06/29 15:58

    진짜 빡치는게 비행기에서 애들 울거나 떠들때 ㅋㅋㅋ 일정 빡세게 돌고 비행기에서 나마 좀 눈붙이려고 하는데 1시간 동안 애 울어붙이면 진짜 골이 다 딩딩거림. 그래도 여지껏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부모 년놈들 한명도 못봤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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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오피러스 2017/06/29 16:05

    내가 그 식당 주인이면..
    서비스 팍팍 드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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