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kar Barnack 100주년 기념 명판 ]

안녕하세요.
Leica의 특별한 명판과 메달을 소개합니다.
1. 명판
오늘날의 Leica를 있게 한 오스카 바르낙(Oskar Barnack)의 출생 100주년을 기념해 라이카에서 제작한 ‘오스카 바르낙 메탈 100주년 기념 명판’입니다.

( 오스카 바르낙 100주년 기념명판 - 전면 )

( 오스카 바르낙 100주년 기념명판 - 후면 )
◩ 재료 : 주철
◩ 사이즈 : 18cm x 18cm x 5mm
◩ 중량 : 680g
벽에 걸도록 뒷면에 후크가 설계되었으며 아마도 Leica 대리점에 사용할 목적으로 제작된 품목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체적으로는 금속판은 천공된 필름 테두리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좌측에는 오스카 바르낙의 초상이 있고 우측 위에는 열정적인 사진가였던 그가 천식으로 인해 무거운 카메라를 대신 하기 위해 1914년에 만든 최초의 소형 카메라이자 첫 번째 프로토 타입의 라이카인 UR-LEICA의 이미지를 묘사하고 있으며 아래로 그의 싸인과 출생년도와 100면이 되는 년도의 표시, 그리고 기념문구가 양각되어 있습니다.
▣ 문구내용
Oskar Barnack
1879 – 1979
PIONIER
DER KLEINBILDFOTOGRAFIE
ERFINDER DER LEICA
☞ 35mm 사진의 선구자 라이카의 발명가
오스카 바르낙(Oskar Barnack)에 대해 종종 간과되는 작은 세부 사항이 하나 있는데, 바로 앞서 언급한 그의 천식입니다.
당시의 많은 카메라는 부피가 크고 무거웠으며 휴대하기 매우 어려웠습니다.
독일의 Wetzlar(베츨라) 지역에 있는 Ernst Leitz의 현미경 부서에서 일했던 숙련된 기계공 오스카 바르낙(Oskar Barnack)은 여행 중에 카메라를 자주 가져가는 열정적인 아마추어 사진가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작은 카메라에 대해 늘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고 그것이 최초의 Ur-Leica로 탄생했을 것입니다.
그의 천식이라는 지병이 어쩌면 오늘날의 Leica를 있게 하였다고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스카 바르낙은 1879년 11월에 출생하여 1936년 1월에 57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2. 메달

( 오스카 바르낙 기념 메달 - 전면 )

( 오스카 바르낙 기념 메달 - 후면 )
◩ 재료 : Silver
이 빈티지 OSKAR BARNACK 기념 은메달은 원래 상태대로 봉인된 아크릴 보호 카바와 원래 상자에 담긴 상태입니다.
이 메달은 Oskar Barnack(오스카 바르낙)의 발명을 기념하기 위해 발행되었습니다.
메달리온의 전면에는 그의 초상과 싸인, 출생에서 사망년도가 표시되어 있으며 뒷면은 순수 기계식 카메라에서 전자식 카메라로의 오리지널 라이카의 진화를 상징하는 일안 반사식("SLR") 카메라인 ‘Leica R4 MOT’가 양각되어 있습니다.

( 명판과 메달의 전시모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