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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아버지는 매일 술을 드셨다

댓글
  • 너구리(1037) 2022/12/16 21:36

    저희 외할아버지도 어린 나이에 6.25참전 하신 후
    지금은 이천 호국원에서 쉬고 계셔요.
    이 글을 보곤 제 할아버지가 왜 그리 술을 많이 자셨는지,
    혼자 이상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네요ㅜㅜ
    별일 아니었길, 그리고 원래 술을 좋아하셨던 분이기를
    손녀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바래 봅니다..

    (nRB8OL)

(nRB8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