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Q 를 M 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그만큼 M 을 궁금하게 만드는 카메라란 뜻이라는데.. ㅎ ㄷ ㄷ
작동법부터 외관부터 추구하는 방향도 완전 다른 카메라라... 과연? 이란 생각이 드는데 말입니다.^^
저는 그냥 Q 카메라 목적답게.. 가볍게 그리고 AF 되고 편한 일상 스냅용 카메라로 사용하려고 샀습니다.
그리고 주말 사진알바는 바디랑 렌즈 둘다 무겁고 큰..소니,니콘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구요. ㅎ
저같은 상황에서 M 이 크게 궁금하지 않는한 M10 M11 으로 갈 필요는 없겠지요? ㅎ
상이 겹쳐 촬영하는 MF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 매력은 나중에 알바 안하게 되면 그때 가는걸로..^^;;;;
어찌하면 바디는 살수 있을거 같은데 , 렌즈들이..ㅋㅋ 가격이 넘비 싸서 웃음만 나오는.. ㅎ ㄷ ㄷ
하나씩 돈모아 사는 거의 콜렉터가 될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ㅎ
암튼 혹시 저와같은 이유로 다른 이유로 Q 시작하셔서 M 으로 안가시고 계속 사용하시는분.. 혹은
M 으로 시작해서 접고 Q로 정착하신분? 계실까요? 궁금합니다.^^
.
.
.
.
.
그와중에 ..아래사진은 M10 리포터 에디션인가요? 와.. 겁나 이쁘네요..
라이카 Q 리포터 에디션은 그냥 장난감수준.... 이게 찐 이쁘네요.. ㅎ ㄷ ㄷ
M 은 이뻐서도 사는거 맞나요? ㅎ ㄷ ㄷ
.
.
.
.
.
.
.
.
.
.
.
.
.
.
.
Q 만 사용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저는 오히려 육아 때문에 M 사용도가 줄어들면서 Q 만 기웃기웃하네요 ㅠㅠ
ㅎㄷ ㄷ 육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ㄷ ㄷ Q3 나오면 바로 고 하실듯한.. ㄷ ㄷ
돈많으시면 쌉가능이십니다.
저는 살 능력이 안되어서 그냥 패스인거지요.
순위가 밀리기도 하지만, 상대적 만족감의 순위가 높다면 q도 가지고 m도 추천
저 같은 경우 m8.2 부터 라이카에 발을 들였는데요,
한 번도 신품 박스 뜯어본 적은 없는 것 같고
매번 중고로 사서 좀 갖고 놀다 적당한 타이밍에 팔고 사고 그러면서 놉니다.
28미리를 가장 좋아해서 당연히 큐, 큐투 다 거쳐왔습니다만...
결국 라이카는 엠이예요.
왜냐하면 대체제가 없거든요.
물론 큐, 큐투의 디자인도 정말 좋고, 큐투에 와서는 완성도도 상당히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이거 아니면 절대 안돼!!'까지는 아니거든요.
개인적으로 큐시리즈에 달린 28미리의 느낌이 그닥이기도 했구요.
가끔 라이카에 실증나서 다 처분하고 딴데서 놀다가 다시 생각나서 돌아오게되면
그래도 가장 먼저 살펴보는건 엠이더라구요.
그리구 M은 이뻐서도 사는게 맞냐가 아니라 그게 엠쓰는 이유의 7~8할은 된다고 봅니다;;;
이형님 말씀 많으시네...
아직 안사셨어요? M????ㅋㅋㅋㅋㅋㅋㅋ
아 참 거 어서오시라니까 ㅋㅋㅋㅋㅋ
ㅋㅋㅋ 와. 닉넴도 롤렉스이신데.. M 까지 ㅎ ㄷ ㄷ 갑후이실듯... 전 돈이 없어서 ㅠ M 자신이가 없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형님, 샤오미 미밴드와 라이카 볼펜쓰고있읍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소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는게 M 입니다. ㅋㅋ
엠으로 가서 정착항 분들보다 엠바디 불편해서 포기한분이 더 많을듯요 ㅎ 애초에 성향이 다르니.
저는 Q를 쭉 사용해왔는데 한 번 M바디로 가고 싶단 생각을 안해봤습니다 ㅎㅎㅎ
여러 바디를 사용 중인데 일단 저는 수동은 저하고 너무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그래도 뭐 언젠가는 한 번은 넘어갈 수도 있겠쬬??
장담은 못하겠지만... 대신 저는 얼마전에 SL2-s를 영입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저는 요게 딱이네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