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의원들, 표창원 일제히 비판
민주당 여성 의원 12명은 별도의 성명서를 내고 이 사안에 대해 당 윤리심판원에서 신속하고 엄격한 결정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성명서에는 권미혁 김상희 김영주 남인순 박영선 백혜련 유은혜 이언주 인재근 정춘숙 제윤경 한정애 의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부패한 권력자라도 그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방식으로 비판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망각한 것”이라고 비판하고 “민주주의는 조롱이나 혐오와 함께 갈수 없다는 점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womennews.co.kr/news/111367
단순하죠.
표창원, 탁현민 같은 문재인의 사람들은 총질 당하는 게 마땅하지만,
뜻을 같이 하던 동지는 공격할 수 없는 겁니다.
안크나이트!좀 데려가 줄래요?제발
더민주에는 권리당원이 선출한 여성위원장인 양형자 최고위원이 있는데도
더민주 여성 국회의원은 양 최고위원의 대표성을 부정하고 별도로 성명서를 남발하고 있죠.
양 최고위원이 그들만의 리그에 소속되지 않은 비주류였다는 이유로 지난 당 선거에서 보였던 집단 따돌림의 연장인 겁니다.
여성계 안에 있는 끼리끼리 문화와 학벌주의를 철폐하지 않는 한 '페미니즘'은 명분일 뿐 자기들의 밥그릇 지키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찌꺼기들까지 청소하려면 정말 갈 길이 멀다..
의원실 전화번호
권미혁 02-784-7727
김상희 02-784-4173
김영주 02-784-2470
남인순 02-784-5980
박영선 010-5355-9821
백혜련 02-784-6130
유은혜 02-784-4291
인재근 02-784-8091~3 (02-999-9373
정춘숙 02-784-3740
제윤경 02-784-7451
한정애 02-784-3051
전화해서 지지자들 분위기 전해줍시다
지난번에 표창원의원 서명했던 의원들입니다.
몇몇의원실은 잘모르겠다 이런식인데
정춘숙의원실 보좌관 말은 정의원은 백혜련의원과 뜻을 같이한다 하네요.
ㅂㄷㅂㄷ 뜰면서 지지자들 생각을 말했습니다.
가지가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