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2_154341.jpg](https://imagecdn.cohabe.com/sisa/272924/1481114204857.jpg)
딸아이 찍어줄때 주로 af-c연사를 갈깁니다.
그러다가 스트로보를 쓰면 바로 af-s로
바꿔주는데 (물론 연사에서도 후라쉬는 터집니다만)
a7m2에서는 커스텀키 할당해서 af-c로 바꾸고
드라이브 모드를 단일촬영으로 바꾸고
여튼 머리가 썩 좋은 편은 아니라
d750쓸때 전면부에 휠 같은걸로 바꿀때랑 달라서 좀 불편했는데 이걸보니 행복해지군요
정말 갠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메뉴인데 이렇게 직관적으로 되어있으니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다른분들은 커스텀키 뭐뭐 지정하셨을라나요? ㅎㅎ
fn키는 쓸일이 없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아..근데 전 다이얼 기능이 1dx랑 비교하면 불편한부분이 있더라구요..
1dx같은 경우 평상시 raw 단일촬영하다가 jpg와 연사동체추적으 메모리키에 저장해놓으면 한방에 jpg연사모드로 변경가능하거든요..
A9는 저장을 해놓아도 다이얼을 직접 af-c와 연사로 두번 변경을 해야하네요..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메모리 모드 이용하면 한방에 모든 세팅 불러오기 될건데요 ㄷㄷ
헛 그런가요? 확인해봐야겠네요..
된다면 잘못된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ㅠㅠ
메모리저장해도 외부다이얼 우선으로 인식하나보네요
이건 펌업이 되야하는부분같습니다
메모리 등록해도 연사와 af-c는 변경이 안되서 직접 다이얼로 변경해야하는데 확실히 되나요?
아 그런가요? ㄷㄷ 죄송합니다.
설정에 다이얼보다 메뉴설정 우선 이런게 없으려나요..
A7 쓸 때는 노출 보정 설정해두면 모드 메모리에서 불러올 때 물리 다이얼 관계없이 덮어쓰기 됐던걸로 기억해서 달았는데 아닌가보군요.
예전 R2에서 있던 AF-A모드가 좋았던거 같은데 A9에도 있는지 찾아보려구요.
휙휙 돌아가지 말라고 버튼을 달아둔거겠지만 아직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손으로 돌리는게 어색해요~
헐 문어님 a9 사셨어요? ㄷㄷㄷㄷㄷ 부럽삼
크.. 훔치고 싶군요
문어님 뽐뿌주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