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에서는 모비우스 학설이란게 있었음
전기 구석기의 대표적 유물인 주먹도끼
그것도
요놈
이 아슐리안계 주먹도끼가 있으면 서양ㅋㅋ 없으면 동양 ㅋㅋ
진짜 놀랍도록 아시아지역에서 아슐리안계 주먹도끼의 형태와 비슷한게 발견된 사례가 없었음
그래서 서양 고고학계는
"역시 시발ㅋㅋㅋㅋ 동양은 미개하구만ㅋㅋㅋㅋ"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멋진 콧수염을 가지신 남자분
주한미군 공군의 기상관측병이던 그렉 보웬 상병
1977년에 한국인 여자친구랑 룰루랄라 소풍을 즐기던 도중
커피를 마시려고 불을 피우기 위해 돌을 줍줍하고있었음
근데 그곳에서
주먹도끼 : ㅎㅇㅎㅇ
그렉 보웬 : what the! AWESOME!!!!
그리고 그렉 보웬은 서울대 교수에게 연락
그렉이 주먹도끼를 발견한 지역 주변으로 4000점이 넘는 구석기 유물이 막 나옴
(* 다만, 유물은 출토되었지만, 인골이 발견되진 않은 상황)
주먹도끼가 출토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서양 고고학계에서 한국으로 몰려들어 감정
그리고 진짜 구석기 유물임을 인정함
??? : 우리 일본이 미개한 조선반도보다 뒤쳐졌을리가 없다능!!!!
1981년 일본 고고학자 후지무라 신이치는 선사시대 유물을 연성해서
일본 고고학계가 폭발함
진짜 우연의 일치였지.
마침 그자리에 온 사람이 고고학전공한 경험자였고, 딱 불피울려고 돌좀 모았는데 거기에 돌도끼가 섞여있었음
저 사건이후 일본 고고학 죽었다며
저 미군이 고고학과란게 정말 다행이었지
저걸로 서번트 소환하면, 길가매쉬 뚝배기 깰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날조가 패시브
멸망이겠지
저 사건이후 일본 고고학 죽었다며
일본에서 선사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이 발견됨
-> 중국과 한국의 합동조사팀이 현장 방문
-> 그리고 해당 휴물을 감정, 인정해야하는 단계를 거쳐야함
학계 내의 자기 검증, 단속 시스템이 완전히 붕괴된게 만천하에 드러나서 무슨 말을 해도 믿지를 않고 믿어달라고도 못 하는 상태.
외국 학자랑 같이 하지 않는 이상 일본에서 나온 학설은 다 씹힘
죽은게 아니라 말소 수준.
아무도 일본의 고고학 검증은 믿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날조가 패시브
저걸로 서번트 소환하면, 길가매쉬 뚝배기 깰 수 있음?
달세계관에선 오래될수록, 전승이 확고할수록 쎄짐.주먹도끼를 쓰던 영웅이 있다면 가능할듯
내일모래는 성배에 소원비는날?
인지도가 없어서 안쌜듯...
최초의 인류가 처음 지구에 정착해서 살아남기 위해 사용한 현실조작병기가 되겠지
인지도는 유전자 레벨에 새겨진 기억 정도면 될듯
뭐 롱기누스의 창을 소환한다거나 갑자기 인류제국의 황제가 튀어나온다거나..
이걸 보고 강철의 연금술사가 만들어졌구나
저 미군이 고고학과란게 정말 다행이었지
진짜 우연의 일치였지.
마침 그자리에 온 사람이 고고학전공한 경험자였고, 딱 불피울려고 돌좀 모았는데 거기에 돌도끼가 섞여있었음
아니 시대가 77년대라, 코펠같은게 없었나벼
아, 그러면 돌 모아야겠네
아 코펠이래, 부르스타
정말 말도 안되는 일치구만
일본은 질병, 미생물, 곤충쪽도 날조때린게 있다고 들은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판 황우석 사건이 있었음.
궁극생물인가 퍼펙트 셀인가 뭔가 하는 그거임?
아마 그거 맞을거야
만능세포 어쩌고
오보카타 하루코
STAP 세포 날조 사건
그 ㅇ동출연 제의받은사람?
ㅇ동얘기는 뻥이고.. 이쁘긴함
일본의 엘리스 스타시커
아니 그냥 굴러댕기는 돌댕이를 보고 어케 주먹도끼로 생각을 했을까...
고고학과라서...?
고고학자니깐 의심해본거지 일반인이었으면 그냥 돌덩이다생각하고 던지지
미쳤네 고고학자라고??
뭔 확률이....
진짜 무슨 우연의 일치냐 ㄷㄷㄷㄷ;
반대 케이스로는 황우석과 야마나카 신야 정도가 있겠구만
게다가 왜 서양에 있는 돌도끼는 동양에 없는것은 그 주변의 석자재의 상태가 동양과 서양이 서로 달라서 그런거
서양의 석자재는 깎기 쉬운 반면 동양의 석자재는 깎기 어렵기 때문에 서양의 돌도끼처럼 정교하게 깎을수가 없음
저게 돌이랑 구분이 되는것도 신기함
당시 여친과는 그대로 결혼에 골인했다는 추가 미담까지!
솔직히 일반인이 저 돌뗑이만 보고서 돌도끼 형태라고 생각이 들수가 없겠다.
근데 저거 우연히 찾은게 아니라 맘먹고 찾아다닌거라 하던데....
라는 추정이지 그건 본인만 알고있다더라
맘먹고 찾으려고 한것까지는 아니고 주위를 돌아다니다가 "어. 저런데면 고고학 유물같은데 나오겠는데...."라고 생각하고는 여친한테 경치가 좋으니 거기로 데이트하러 가자고 꼬셔서 간거라고 인터뷰했다더군요.
야 이건 참 대단하네
돌도끼라고 하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지 난 지금도 돌도끼로 보이질 않는데
진짜 연성진 그리는 포즈네ㅋㅋㅋ
예전에 서양에서 두개골 길이로 인종의 우월함을 따지던 떄도 있었다고 함
그러다가 북경원인 발견되고 바로 사라졌다고 함
정확히는 수영하다 발견한거 아님?
아니 뭐 저런 거 하나 없다고 주작까지 할 정도로 자존심 상해야할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