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폐업했다고 해서 상호명도 적자면 역삼동에 있던 샐러드 타임즈 라는 곳이었다는데...
인심?이 좋은 곳이었나 보네요... 배달 기사님이 콜라 줬다고 감사했다는 글을 올린 것도 검색되어 나오고
포털 검색으로 보니 양을 푸짐하게 주고 맛있다는 평이 많더라구요ㄷㄷㄷㄷ
돈 벌려고 운영하는게 아니라 그냥 푸짐하게 팍팍 담아주고 해서 장사가 잘되었나 봅니다?ㄷㄷ
메뉴판에 나오는 이미지랑 똑같이 담아서 줬던거 같네요ㅋㅋ
https://cohabe.com/sisa/2728517
앞으로는 인심을 거래하고
뒤로는 인신을 거래했네
구내식당이었나 보네
앞으로는 셀러드 가계
뒤로는 구멍 가계
2차적인 부수입이다 보니 혜자처럼 줬나보네요..
샐러드 대충 하다 구설수에 오를까봐 진심을 다해 만들었나보다 -0-
저정도 샐러드면 살찔듯
왜 자꾸 장사가 잘 되는데 !!?! (대충 이동휘 짤)
이번엔 무슨 가게로 위장했으려나
실질적으로는 샐러드로 돈을 버는게 아니었네요 ㅋㅋㅋ
위장 사무실이지만 저 재료들을 다 준비하고 있었다는게 신기하네요.
어쨌든 고객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