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끝나고 결과로만 브라질이 한국 축구 갖고논다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그냥 한국 수비가 개허접한거고 경기가 압도적이거나 경기 내내 위협적이나 위태롭다라는
느낌은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우앙자앙하다가 허무하게 골 먹는 고질적인 한국 수비만 아니어도
브라질이랑 비벼볼만했는데 지는게 당연한것처럼 애시당초 지기위해 준비한것처럼 넘 허무
하게 졌습니다.
모로코, 일본, 한국, 사우디 등등
이변??? 이변이 이렇게 밥먹득 일어나나요???
이건 이변이 아닙니다
이제 현대 축구는 상향평준화 토너먼트대회는 백지한장 차이 실력입니다
https://cohabe.com/sisa/2727174
이래서 브라질에 진게 천추의 한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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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진짜 치명적이라 봅니다
밴투 목표가 16강이라 선수로테이션 자체도 없었음. 1군으로 16강 3경기만 생각한듯. 우리나라는 로테이션 맴버도 없고 뽑지도 않고 16강 3경기 피터지게 돌리고 안그래도 실력도 없는데 브라질 만나니 체력방전
그것도 있지요 체력 방전...
지금 토너먼트 경기에서 브라질이 크로아티아한테 고전중인갓도 피지컬 체력 때문인듯. 토너먼트 경기에선 기술보다 체력이 중요.
그게 전술이죠. 현대 축구는 토너먼트에한해서 정말 백지 한장 차이
히딩크가 똑똑한게 한국은 기술은 됐고 체력을 길러야 한다고 체력훈련 올인,, 그때 축협에선 한국은 체력은 있는데 기술이 없다고 황당해했죠
이런게 선경지명이군요 ㄷㄷㄷㄷㄷ
수비가 안된다면 도루묵이죠
이건 김민재고 뭐고 있어도 안되네요
수비는 체력입니다. 박지성이 모기같았다란 말이 기술이 아니라. 체력임. 테크니션 공격수는 체력높은 피지컬 수비수가 지워버릴수 있음.
항상 목표가 16강이라
선수들 정신력 문제도 그렇고 향후 운영계획도 부실했던거죠.
이제 목표를 8강이상 4강까지도 염두하고 팀을 꾸려가야함.
그래야 발전이 있음류.
정말 동감 개동감합니다. 이제 16강이 끝이 아닌 그 이상을 보고 준비하는게 맞는듯뇨
예전의 압도적인 브라질 모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