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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여자의 서러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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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댓글
  • 수아쑤와아 2017/06/21 21:11

    뚱뚱한게 문제가 아니네요
    가족들이 딸의 자존감을 다 깍아먹고 있네요
    보기 힘들정도로 뚱뚱한것도 아닌데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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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의발톱 2017/06/21 21:22

    저러다 사람 잘못되면 평생 후회하실 거면서...밥먹을땐 개도 안건드는 법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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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움칫움칫 2017/06/21 21:32

    그런말하는 언니도 한체격하시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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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dgar 2017/06/21 21:36

    진짜 저런 말은 지나가다가 툭 던지지 말아야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듣는 사람은 정말 스트레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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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구리 2017/06/21 21:59

    살이쪄도 귀엽기만 하구만요 ㄷㄷㄷ
    가족들이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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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호랑이 2017/06/21 22:00

    근데 언니분이 더 뚱뚱하신듯 한데...
    동생분은 꽤 귀여우시넹. 뚱뚱도 아니고 통통한 체격인것 같은데..
    제 신붓감 후보로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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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봤나 2017/06/21 22:09

    언니나 어머님이나 살 갖고 뭐라할 처지는 아닌듯 한데......
    근데 우리 엄마는 안 뚱뚱하죠 ㅠㅠ 할 말이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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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납치범 2017/06/21 22:17

    어이가없네ㅋㅋㅋㅋ 누가 누구더러 지랄하는거짘ㅋㅋㅋㅋㅋㅋ 동생이라고 하기 창피하다는 언니 본인은 본인도 한체격 하고 얼굴엔 심술이 가득한데 누구더러ㅋㅋㅋㅋㅋㅋ 동생분이 오히려 언니라고 하기 쪽팔릴 상황인데. 말하는거 보면 학교다닐때 왕따좀 시켜봤을 인간이네. 집에서 친 동생한테도 저러는거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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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렌초 2017/06/21 22:31

    꼴에 지들 몸뚱아리나 관리하지 뭐 옆에 조용히 있는사람한테 개지랄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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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6/21 22:36

    아니... 동생분보다 화면에 한가득 푸짐하게 존재감을 뽐내시는 두 분이 더 만만찮은 것 같은데... 왜....
    굳이따지자면 나이가 젤 어린 친구보다는 그 연세에/그 나이에 비슷하게 살찐 나머지 두 분이 더 급한 상황이신 것...같..은..데.... 정말 걱정되면 헬스장이라도 끊어주고 안나가면 그땐 혼내도 되는걸텐데.... 와... 개답답....쳐답답..... 가족이라고 저렇게 해도 되나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지킬건 지켜야 하는 것처럼가족도 가족이니까 이것만큼은 다른것보다 더 확실히한다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제가 보기엔 저 집구석 불쌍한 막내는 감정쓰레기통같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엄마되시는 분/언니되시는 분께서 주제파악을 못하고 헛소리만 계속 늘어놓을 리가 없...는...데....
    겪어본입장에서 저딴말해봤자 전혀 도움 안돼요 저런 가족을 둔 막내가 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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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라몬 2017/06/22 01:34

    정말 저 언니분이 미워서 그러는게 아니라 동생분보다 언니분이 더 살집이 있어요;;;
    그리고 통통한 체격을 가지고 계신분들도 다 행복하게 좋은 남자만나서 결혼잘하고 직장생활도 잘하는데...동생분 안타깝네요ㅜㅜ 본인에게 부족한점이라곤 가족이 다 깎아먹은 자존감 뿐인거 같은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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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알랴점 2017/06/22 01:36

    언니는 왜 그런다요
    자기가 말랐으면 말을 안해
    자신도 살집이 있는데
    왜 동생을 어머니랑 같이 핍박을 주는지..
    주인공분이 현재 능력이 없으니 저러고 괜한 핍박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취직하고 남자친구만나고 나가살면 할말이 없겠지만
    집에서 있으니(개인의사 별개) 그냥 보이는대로 인신공격중인것 같네요
    솔직히 뚱뚱한거 아닌데요
    통통한거죠
    키도 크신 것 같구..
    제 여친이 더 통통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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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알랴점 2017/06/22 01:38

    + 언니 : "본인이 좀 노력해야 되는데 대부분 살찐 사람들이 노력을 안 해"
    저 대목에서 어이가 집을 가출했습니다
    어이보신분 부탁드립니다 찾아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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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키보이즈 2017/06/22 02:07

    저거 대본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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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dier:76 2017/06/22 02:08

    동생이 얼굴뼈가 작아서 턱살이 많은 것 빼고는 똑같은 것 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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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루루기중위 2017/06/22 02:08

    방송 연출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하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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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ott 2017/06/22 02:11

    엄마나 언니나 할 소리 아닌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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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zz 2017/06/22 02:13

    X뭍은개가 겨뭍은개 나무란다더니. . 이 속담 맞나요. . ?  하. .  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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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evateien 2017/06/22 02:16

    저런 말하지말고 자기가 나서서 같이 운동하자 라고 말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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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스톤 2017/06/22 02:19

    얼척.. 아니.... 여러 의미로 엄마랑 언니가 할 소린 아닌 것 같은데....
    동생분 충분히 예뻐요!! 그리고 뭐 살을 시집가려고 빼나 그냥 내가 건강하고 내가 예쁘고 싶으니 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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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보라해:) 2017/06/22 02:22

    언니가 동생한테 훈계질할 처지가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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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와오징어 2017/06/22 02:23

    공부할려 하는데 넌 공부안하냐 하면 저런 기분일까
    살때문에 걱정되는 가족이라면 말대신 운동할 환경을 같이 만들어주면 좋을탠데 같이 산책을 하러가자든가 등등
    자기들도 운동 하기싫으면서.. 말만 할줄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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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낯낱낫낳 2017/06/22 02:25

    근데 연출이라고 해도 웃기지 않나요?
    재연 배우들이 하는 드라마 개념이라면 모를까.
    아무리 연출이라도 그렇지 연출자가 자기 자식 가슴에 난도질하라고 시키는걸 그대로 한다는게 웃기잖아요.
    연기자가 아니라면 다른건 몰라도 동생의 눈물은 연출이 아닐텐데 말이죠.
    나같으면 저런 인신공격 시키면 방송이고 나발이고 안한다고 쫓아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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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매력에퐁당 2017/06/22 02:26

    언니분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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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miniArk 2017/06/22 02:28

    감기걸린 사람한테 '너는 왜 감기를 고치려는 노력을 안하니'라고 할 사람들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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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웠던나 2017/06/22 02:29

    저런스탈 좋아하는 남자들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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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레몬 2017/06/22 02:30

    좀 불편한게 단순히 저분의 자존감을 깎는 행위보다 못되쳐먹은 뚱뚱한 사람들의 스테레오 타입을 보여주며 흥미를 유발시키네요
    근데 언니가 더뚱뚱 ㅠㅠ 탄수화물 살찐다며 왜 밥을 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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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요하니 2017/06/22 02:30

    방송이라 대본이랑 과장 좀 섞인 거 아닐까요 언니분도 통통한편인데 자매끼리는 서로 통통하면 서로 뭘하지 저렇게 일방적으로 뭐라하지는 않거든요 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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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상어 2017/06/22 02:39

    주작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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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돼지 2017/06/22 02:41

    눈물만 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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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한끼식탐 2017/06/22 02:48

    언니나 엄마나 진짜 한몸매 하고 저런소리하면
    경각심이라도 느끼지
    또이또이 한 사람들끼리 니가 더쪘네 나는 그정도는 아니네..
    그러고 싶을까 내얼굴에 먹칠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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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드로베다 2017/06/22 02:49

    연출 컨셉이라 생각하겠습니다...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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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niisfree 2017/06/22 02:59

    아부지 말고는 온가족이 뚠뚠한데..
    막내 딸한테만 저렇게 타박을 하네요;;
    그리 말할 시간에 본인들 먼저 관리를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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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bway5678 2017/06/22 03:09

    뚱뚱한 여자의 서러움->가족들 타박의 서러움
    취준생이면 칭찬을 해줘도 자존감이 채워지지않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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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터식빵 2017/06/22 03:12

    가족들 너무하다... 자존감 도둑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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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혁_ 2017/06/22 03:25

    솔직히 귀여우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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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뷄퉿 2017/06/22 03:57

    좋아하던 여 말랐었는데...... 닮았네....
    아까운 얼굴을 왜 묵히고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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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들린검사 2017/06/22 04:09

    식단이 문제... 엄마부터 언니도 날씬하진 않잖아요
    저럴경우는 대부분 엄마의 식단이 문제인데 그걸 바꿀생각을 안해 우리집도 엄마가 아주 소금을 애용하셔서 ...이건 가족 식단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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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장인 2017/06/22 04:21

    이세상 가장 잔혹한 자존감 도둑은. 가장 가까운 가족일지도 모른다
    오히려 소모임에 생전 처음보는 사람들이. 정말친절하고 존중감있게 대하는걸 경험해보면
    정. 사랑이란 미명하에 자존감 폭력을 휘두루는 가족보다
    조심스럽게 말을거는 처음보는 남이 났다
    조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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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성애자 2017/06/22 04:40

    연출이라면 이 연출은 한 사람은 무리수를 너무 심하게 뒀다 못해 병씬이고....
    사실이라면 엄마랑 언니라는 사람은 필시 눈이 멀어서 거울과 체중계도 못보는 불쌍한 사람이거나 블랙코미디를 연출하는 것이거나...
    쨌든 대본이든 사실이든 정신이 나간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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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문乃 2017/06/22 04:51

    언니존1나어이없닼ㅋ
    ㅋㅋㅋㅋ대본이겠죠? 근데 대본이여도
    민망해서라도 저렇게 말 못할거같은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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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 2017/06/22 04:59

    아무리 대본이라도 너무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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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통불능 2017/06/22 05:01

    아니 ㅆㅂ... 예쁘게 생기셨는데 왜????
    언니라는 사람은 저팔계 닮은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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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호롤로 2017/06/22 05:06

    난다고래
    어이가아리마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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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핏차 2017/06/22 05:15

    근데 엄마부터 언니 다 가족들이 통통한.유전자인거같은데 ㄷ ㄷ 왜 막내만 갈구는지 ㅋㅋ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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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落花流水 2017/06/22 05:17

    언니분은 아마도 남친이 있어서 동생보다 근자감이 좀 있으신거 같네요.ㅎ
    예전에 [안녕하세요]에서도 이거랑 비슷한 사례가 나왔는데
    전혀 뚱뚱하지 않은 동생한테 독설을 퍼붓는 언니와 어머니가 있었죠.ㅋㅋ
    근데 제 눈에는 언니보다 동생이 더 이상형이었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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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나에게퐁당 2017/06/22 05:20

    언니가 동생 탓 할 몸매가 아닌데..?
    내로남불 ㅄ같은 언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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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면아재 2017/06/22 05:55

    언니가 더신기함 ㅋㅋㅋ
    자기는 안뚱뚱하고 이쁜줄 아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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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훈 2017/06/22 06:14

    엄마 언니 동생 중에 동생이 제일 나아보이는데?
    굳이 따지자면 심각성은 언니>동생>엄마순 정도.
    윗분 말대로 가족이 다 저러면 식단을 의심해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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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유 2017/06/22 06:38

    저런집이 바로 저희집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초4때부터 온갖핍박다받고살다가 대학가면서 집나왔을때 올레를 외쳤습니다. 물론 대학가서도끝나진않죠 오자마자 체중계 앞에두시고선 올라가보라 하고 전 보다 쪘으면 그렇게해서어떻게시집갈거냐 하고 전 자존감다깎이고 울면서 다시 원룸으로 돌아간적도 많거...ㅋㅋㅋㅋㅋ저런집 꽤 있어요.. 없지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른먹고도 집에 잘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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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한팽귄 2017/06/22 06:38

    난 마른 여자보다 통통하니 귀여운 여자가 더 좋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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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소녀 2017/06/22 06:38

    저거 뭐였더라...
    일부러 살 빼라고 자극적인 말 하는 상황인걸로 들었는데 예전에. 그리고 다 대본이죠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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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는행인A 2017/06/22 06:44

    연출이나 대본이라도 웃긴데요;;
    시킨다고 그대로 다 합니까? 다른사람도 아니고 자기 가족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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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렉어코드 2017/06/22 06:48

    동생 뭐라할 처지가 아닌듯..방송 대본..합리적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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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cent 2017/06/22 06:56

    다른 사람 비난할 때 자기를 돌아보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돌아보면 비난 못하죠.
    저 집은 아버지 빼고 다들 풍채가 좋은 데 동생이 얼굴이 통통하니 살쪘다 생각하는 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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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라파독 2017/06/22 06:57

    너무 마르게 사는 것도 안 좋지만 확실히 뚱뚱한건 자기 관리가 부족한 사람인게 맞죠 공부랑 똑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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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비서 2017/06/22 06:58

    핵극혐 고나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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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바바바밥 2017/06/22 07:02

    언니가 동생보다 말랐다고 하더라도 저렇게 대하는 건 안되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방송에서 동생을 저리 취급하는 것은 아무리 연출이라 해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ㅎ..
    백번 양보해서 저게 연출이라고 해도 언니랑 엄마는 저게 왜 나쁜지 모르기 때문에 그 연출에 응한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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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사람될게 2017/06/22 07:03

    ? 뭐요?
    누가 누구한테 지적질이야 보는 내내 아 지금 나만 엄마랑 언니가 자기 주제를 모른다 생각하는 건가 하고 내려왔더니 댓글보니 다들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엄마와 언니 보아하니 유전성이 한 몫하는 것 같고, 동생이 통통해도 얼굴 예쁘고 여린 것 같은데 온 가족이 헐뜯고 있네요... 외모를 보니 분명 자기딸인 것 같은데 왜 계모같이 구시는 지.... 마음이 아프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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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같은꿈 2017/06/22 07:04

    더 뚱뚱한것들이 지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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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깨비 2017/06/22 07:10

    오유시민권을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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