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의 문자.JPG

후기가 필요하네요..ㅎ~

와우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내용이!!!
고생은 그쪽이 하셔야겠네여

전 지나가다 우산으로 차를 긁었는데 차주분께 바로 연락하고 사과했더니 오셔서 흠집이 약해서 괜찮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죄송해서 얼마라도 부담하고싶다했더니 학생이신거같다면서 세차비만 받고 끝났어요 진심어린 사과가 중요한건데 그걸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ㅠㅜ

그래도 양심있는 분ㅋㅋㅋ

고생하세요라니ㅋㅋㅋㅋㅋㅋ

이 짤방 여러 번 봤는데 원본 글쓴이를 못찾아서 후기를 아직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때부터였을까요. 제가 스트레스로 살이 찌기 시작한게.. ㅜㅜ
누가 제발 이거 후기좀 알려주세요.

'애가 한거니까 봐주겠지' 가 기본 탑재 돼 있나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ㅋㅋㅋ 그래도 연락햇으니 된건가

이거 올라온지 몇일된거 같은데 그후 이야기 궁금하네요

와 엄청나다 ㅋㅋㅋㅋㅋ 할말을 잃음

예전에 주차하다가  밤에 후진하다가 탑차를 쿵하고  박았는데  차주분께 전화드리니  차가 오래돼서  티도  안난다고  괜찮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전화기 귀에 붙이고  90도  인사드렸네요 ㅎㅎ

저기서 좀만 더 나가면 윤손하인가 뭔가 하는 그 아줌마처럼 되는거 ㅋ

며칠전에 제 차를 누가 후진하다 박았대요.
내려가서 보니 큰 이상이 없더군요? 분명 번호판 쪽을 박았다해서 그쪽만 살펴봤었거든요. 별거없길래 일단 괜찮다하고 보냈어요.
다시 외출해야해서 내려와서 보니 번호판 왼편에 미세하게 빻은(?) 자국이 있더군요....후......
수입 대형차라 센터 보내면 손해가 크실것 같아 그냥 차닦는거 그거 뭐시기.....만 사서 달라고 했는데 걍 넘어가는줄 알았는데 돈드니 왠지 띠꺼운(?) 목소리였던 기억이..ㅋ........ 급 기분 나쁘네요 ㅡㅡ 후후.........ㅜㅜㅜㅜㅜ
뭐든지 태도가 중요한데 말이죠.........
전에 비슷한 일 있었을때도 그냥 넘어갔었는데.......하....
갑자기 혈압이 올라서 마치고 자러갑니다. 후후ㅜㅜ

주차되어있는 오토바이를 박아놓고 왜 오토바이를 거기다가 주차해서 박게 하냐고 본인이 박아놓고는 본인차 물어달라던 할아범도 있었습죠. 세상엔 별의별사람이 다있음.

겁나 어이상실한 물결표 물결표는 머임?
상황파악 안 되나 봅니다

언제적꺼를 ㅎㅎ

초보때 낸 자잘한 사고들
1. 운전 일주일차쯤 비오는날 골목길 지나가다가 뭔가 덜컹 하길래 봣더니 주차된 차 휀다를 긁어먹음 바로 전화하니 바로앞 술집에서 차주분이 나오심ㅋㅋ 죄송하다하니 일단 밤이고 비도오고하니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다고 일단가시라고 명함만 주고가라함 그뒤로 술김이라 까먹으신건지 진짜로 아무렇지도 않아서 쿨하게 넘기신건지 아무튼 아무일없었음
2. 정체구간에서 자꾸 끼어들기당해서 예민해진터라 틈 안주려고 앞차 x침놓듯 붙어서 신호대기중에 갑자기 재채기나와서 엣취하는순간 브레이크 떼짐ㅠㅠ놀라서 다시 확 밟아서 차가 덜컹했는데 닿은건지 안닿은건지 모르겠고 정체중이고 언제 출발할지 몰라서 일단은 내려서 확인하진않고 앞차를 주시하는데 차주분이 내리는거보고 나도 내려서 사과드림..일단 여기 막히니 좀만더가면 주차할데있다 거기서 보자고하시길래 따라감 제차는 승용 상대는 suv였는데 고무범퍼? 부분에 손톱만하게 흠집생김 차주분이랑 와이프분이 보시더니 별거아니네 그냥가세요~~하길래 넙죽인사드리고옴ㅋㅋㅋ
좋은분들 만나서 나도 경미한사고는 꼭 한번은 대인배처럼 넘기자 생각했음
그 후 신호대기중에 내옆으로 오토바이가 지나가다가 사이드미러 때림ㅋ 바이크차주가 죄송하다고 하니 본인은 사이드한번 접어보고 잘 작동되네요 괜찮아요~~하고 보내드림
또한번은 뒷차가 내뒤로 끼어들기하다 내 뒤쪽사이드 엉덩이박음 박는순간 사이드미러봤는데 파편이 튀길래 아 ㅅㅂ뭔가 깨졋구나하고 내려서보니 아무것도 손상이 안갔음 아직도 미스테리ㅋㅋㅋ역시 그냥보내드림
물론 전 차가 똥차라 쿨하게 넘긴것도 있었음
신차 풀옵으로 뽑은 지금은 쿨하게 넘길지는 모르겠음ㅋㅋㅋ

애아빠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