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결혼 하면....그 말 안나올텐데 ㅎㅎ
밥 한끼에 87500원 인데 10만원 내고 자기랑 와이프랑 자식까지 3명이 와서 먹고 가면
축하는 하지만 ㅎㅎㅎ속상하죠
반대로 동네 쿠우쿠우를 가도 10만원은 나올텐데 혼자 오던지 ㅋㅋㅋ처자식 다 댈꼬 와서..
▶◀EvelyN2022/12/05 15:23
그렇게 돈아까우면 아예 식사를 제공하지를 말지..
축의금으로 밥값 땜빵하려 하려는것 자체가 천박한 개념임.
결혼식은 남들 눈휘둥그래지게 뭔가 성대하게 하고싶은데
돈은 없고...
Azure◆Ray2022/12/05 15:24
잔치에 손님 왔는데 베풀 정도의 여유는 있습니다.
▶◀EvelyN2022/12/05 15:24
이런 마인드 있는 사람 결혼식은 안가는게 답..
기껏 금쪽같은 주말 시간 빼서 참석해도 돌아오는게 축의금 얼마냈냐 타령..
MAVMAV2022/12/05 15:27
전 오히려 1:1로만 아는 친구의 경우 건너 아는 지인이랑 같이와서 너만 축의금 내면 되니까 같이와서 밥먹고 수다떨고 가라고 친구들에게 했었네요.
축하해주려고 오는 결혼식이라도 혼자오면 재미도없고 밥먹을때도 불편하니까 그냥 내 결혼식장에서 친구들이랑 놀다가라고
축의금따위 얼마든간에 와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한게 없죠.
황금같은 주말에 반나절 소비해가면서 내 결혼식 와준건데 그 시간비용만해도 몇만원 훌쩍 나오죠..
쉐따빡2022/12/05 15:27
결혼 하셨나요?ㅋㅋㅋ사회 생활 심히 걱정되네요
남들 앞에서 지금 발언 당당하게 이야기 하실수 있나요?
정말 진심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요즘 결혼식 식대가 8~10만원 정도 해요
평균 축의금 10~50 정도 하고요
그냥 퉁이에요
근데 성의죠 잔치날 얼굴 보고 축하 해주는
근데....선이라는게 있어요
축하 해주는 마음 고맙고 알죠 근데 ...이걸 말한다고 알아들으실지..모르겠지만
암튼 화이팅...더 길어질거 같네요
낭만노숙자2022/12/05 15:28
결혼 했는데 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요?
from SLRoid
쉐따빡2022/12/05 15:29
우와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 결혼식에 본인 지인까지 끌고 가서 밥을 먹는데?ㅋㅋㅋㅋ거지에요?
생판 처음 보는 친구를 결혼식에 댈꼬가서 밥만 먹인다고요????????
무슨 훈훈한 청년 드라마 상상하시는거 같음 ㅎㅎㅎ
방탄노년단™2022/12/05 15:29
무슨 평균 축의금이 10-50이에요 구라좀 적당히
그리고 금쪽같은 주말 교통비에 옷차려입고 왔다갔다 시간쓴 인건비 생각하면 와준것만도 감사해할 일이죠
turkish_angora2022/12/05 15:16
선물 고민하는거보다는 그냥 축의금 내는 게 깔끔하긴 하죠. 그리고 우리는 많이 내는 편도 아니고... 일본은 보통 기본 3만엔이더군요.
쉐따빡2022/12/05 15:17
준만큼 받으면 됨
단지 직접 가는 성의
그 밥 안먹어도 그만 인데 간김에 먹는거죠
그돈내고 그밥 먹으러 가는게 아니라 ㅋㅋㅋㅋ그럴거면 집앞 김밥천국가서 편하게 먹지
굳이 양복 입고 깔끔하게 차려입고 시간 맞춰서 돈주고 불편하게 먹을거면 안가는게 맞음
받은만큼 해주면 될듯
쿵후보이친미2022/12/05 15:18
사람 없어서 사람 사서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냥 와서 축하해 준 것 만으로 고맙게 생각 해야..
쉐따빡2022/12/05 15:21
비교를 극과 극으로 비교하면...그쵸 ㅋㅋㅋ
병원 왜 가요 어차피 안죽을거 같은데 그냥 참죠 ㅋㅋㅋ라는 비교와 같음
거기서뭠2022/12/05 15:18
하객이 없어서 알바고용 하는 판국에 와주는것만 해도 고맙지 않나요 ??
calio2022/12/05 15:20
식대아까우면 초대를 안해야죠.
캬-오2022/12/05 15:20
그러니까 아무나 부르지 말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들만 불러야
그 다음에는 돈을 내던 말던 상관 말아야
결혼을 장사로 아는 사람이 문제임
쉐따빡2022/12/05 15:22
장사가 아니라 서로의 성의 표현이에요
인사하러 가는거에요
근데 쿠우쿠우 1인 부페 가격 내고 먹는 사람이 더 양심 없는거 아닌지...
여기 다 글이 이쪽분위기네요 ㅋㅋㅋ
나만 이상한건가...
캬-오2022/12/05 15:27
친구결혼때 가정형편 어려운 절친 백수친구가 있으면요? 돈 꿔서 축의금 내나요?
결혼때 그런친구 있어서 돈 내지말고 편하게 생각하고 오라고 했습니다
뭐 지금은 잘먹고 잘 사는데
요즘도 나한테 뭐 못해줘서 난리임
@RR@2022/12/05 15:21
밥값도 못하는 그지들이 밥먹고 가는게 더 웃기는거지
장사?
축하?
축하하는 마음은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거 아님?
@RR@2022/12/05 15:22
밥값도 못 낼 정도면 미안해서 못가겠다.
축하하고픈 마음은 있는지 궁금
쉐따빡2022/12/05 15:24
그쵸 친구 or 지인 축하해주러 가는데 밥값 정도는 내고 먹어야지 그거로 밥값으로 장사 하냐는 둥 ㅋㅋㅋ비꼬는 사람들이 웃김
그냥 본인 그릇만큼 하면 되는데 동네 부페가서 밥먹는건 아니니 그정도는 아니다 이거죠
저런 축의금 문화는 사라져야함
결혼으로 장사하려는 그지들
저는 식장에 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함.
ㄹㅇ 동감~
진짜 결혼 하면....그 말 안나올텐데 ㅎㅎ
밥 한끼에 87500원 인데 10만원 내고 자기랑 와이프랑 자식까지 3명이 와서 먹고 가면
축하는 하지만 ㅎㅎㅎ속상하죠
반대로 동네 쿠우쿠우를 가도 10만원은 나올텐데 혼자 오던지 ㅋㅋㅋ처자식 다 댈꼬 와서..
그렇게 돈아까우면 아예 식사를 제공하지를 말지..
축의금으로 밥값 땜빵하려 하려는것 자체가 천박한 개념임.
결혼식은 남들 눈휘둥그래지게 뭔가 성대하게 하고싶은데
돈은 없고...
잔치에 손님 왔는데 베풀 정도의 여유는 있습니다.
이런 마인드 있는 사람 결혼식은 안가는게 답..
기껏 금쪽같은 주말 시간 빼서 참석해도 돌아오는게 축의금 얼마냈냐 타령..
전 오히려 1:1로만 아는 친구의 경우 건너 아는 지인이랑 같이와서 너만 축의금 내면 되니까 같이와서 밥먹고 수다떨고 가라고 친구들에게 했었네요.
축하해주려고 오는 결혼식이라도 혼자오면 재미도없고 밥먹을때도 불편하니까 그냥 내 결혼식장에서 친구들이랑 놀다가라고
축의금따위 얼마든간에 와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한게 없죠.
황금같은 주말에 반나절 소비해가면서 내 결혼식 와준건데 그 시간비용만해도 몇만원 훌쩍 나오죠..
결혼 하셨나요?ㅋㅋㅋ사회 생활 심히 걱정되네요
남들 앞에서 지금 발언 당당하게 이야기 하실수 있나요?
정말 진심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요즘 결혼식 식대가 8~10만원 정도 해요
평균 축의금 10~50 정도 하고요
그냥 퉁이에요
근데 성의죠 잔치날 얼굴 보고 축하 해주는
근데....선이라는게 있어요
축하 해주는 마음 고맙고 알죠 근데 ...이걸 말한다고 알아들으실지..모르겠지만
암튼 화이팅...더 길어질거 같네요
결혼 했는데 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요?
from SLRoid
우와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 결혼식에 본인 지인까지 끌고 가서 밥을 먹는데?ㅋㅋㅋㅋ거지에요?
생판 처음 보는 친구를 결혼식에 댈꼬가서 밥만 먹인다고요????????
무슨 훈훈한 청년 드라마 상상하시는거 같음 ㅎㅎㅎ
무슨 평균 축의금이 10-50이에요 구라좀 적당히
그리고 금쪽같은 주말 교통비에 옷차려입고 왔다갔다 시간쓴 인건비 생각하면 와준것만도 감사해할 일이죠
선물 고민하는거보다는 그냥 축의금 내는 게 깔끔하긴 하죠. 그리고 우리는 많이 내는 편도 아니고... 일본은 보통 기본 3만엔이더군요.
준만큼 받으면 됨
단지 직접 가는 성의
그 밥 안먹어도 그만 인데 간김에 먹는거죠
그돈내고 그밥 먹으러 가는게 아니라 ㅋㅋㅋㅋ그럴거면 집앞 김밥천국가서 편하게 먹지
굳이 양복 입고 깔끔하게 차려입고 시간 맞춰서 돈주고 불편하게 먹을거면 안가는게 맞음
받은만큼 해주면 될듯
사람 없어서 사람 사서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냥 와서 축하해 준 것 만으로 고맙게 생각 해야..
비교를 극과 극으로 비교하면...그쵸 ㅋㅋㅋ
병원 왜 가요 어차피 안죽을거 같은데 그냥 참죠 ㅋㅋㅋ라는 비교와 같음
하객이 없어서 알바고용 하는 판국에 와주는것만 해도 고맙지 않나요 ??
식대아까우면 초대를 안해야죠.
그러니까 아무나 부르지 말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들만 불러야
그 다음에는 돈을 내던 말던 상관 말아야
결혼을 장사로 아는 사람이 문제임
장사가 아니라 서로의 성의 표현이에요
인사하러 가는거에요
근데 쿠우쿠우 1인 부페 가격 내고 먹는 사람이 더 양심 없는거 아닌지...
여기 다 글이 이쪽분위기네요 ㅋㅋㅋ
나만 이상한건가...
친구결혼때 가정형편 어려운 절친 백수친구가 있으면요? 돈 꿔서 축의금 내나요?
결혼때 그런친구 있어서 돈 내지말고 편하게 생각하고 오라고 했습니다
뭐 지금은 잘먹고 잘 사는데
요즘도 나한테 뭐 못해줘서 난리임
밥값도 못하는 그지들이 밥먹고 가는게 더 웃기는거지
장사?
축하?
축하하는 마음은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거 아님?
밥값도 못 낼 정도면 미안해서 못가겠다.
축하하고픈 마음은 있는지 궁금
그쵸 친구 or 지인 축하해주러 가는데 밥값 정도는 내고 먹어야지 그거로 밥값으로 장사 하냐는 둥 ㅋㅋㅋ비꼬는 사람들이 웃김
그냥 본인 그릇만큼 하면 되는데 동네 부페가서 밥먹는건 아니니 그정도는 아니다 이거죠
5만원 내고 결혼식 안간다는.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ㄷㄷ
잔치의 목적이 축하와 기쁨을 나누는건데 이럴려면 부르지도말아야지
저런 놈들은 결혼을 지네 가족끼리만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