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장모님 처남 처제 처가 식구들하고 단톡으로 영통함
저는 부엌정리도 하고 가습기 세척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장모님한테 인사시킴
인사만 하고 할 일하는데
와이프가 남편이 자기전에 젤 바쁘다면서 가습기 청소도 하고
정신없다고 함
장모님이 난 아들 그런거하는거 못 본다면서 돈도 벌어오는데 집안일 왜 하냐고
쩌렁쩌렁하게 다 들림
아니 처남이 월200초반 실수령하는거 가족들 다 아는 사실인데
누가 들으면 엄청 많이 벌어오는 줄 알겠다는 ㄷㄷㄷㄷ
처남 애3명키운다고 남들 다 받는 용돈도 못받고 오히려 매달 생활비 보내주면서 그렇게 말하니 황당;;;;;
https://cohabe.com/sisa/2719159
진짜 처가는 정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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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빡치시겠어요
가끔 왜 이런말을?? 할때가 있는데
그냥 참아 봅니다 ㄷㄷㄷㄷㄷ
님 집안일 시키지마라고 딸 쿠사리 주는거 아닌가요?
대화의 흐름상 그런건 아님....
글에 적힌내용만 보면 장모님이 딸한테 하는 이야기 같아요
대화당시 애는 와이프가 보고 있었고 딱히 와이프 욕할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님은 상관 없어요 자기 딸 욕하는거
에휴 제가 다 적어서 뭐하겠습니까
그냥 요약해서 적었습니다
처가끼리 단톡영통하는거 자체가 이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