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갔다오느라 서울 부모님댁에 강쥐 맡겨놨는데 아빠랑 이러고 잘 놀고 있네여 ㅋㅋㅋㅋ 애 안낳고 강아지 키운다고 혼내시던 아빠인데 저 잠잘때도 일어나보니 조카 장난감으로 강아지랑 놀아주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박수쳐주고 잘한다잘한다~~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저희 강쥐는 자기 좋아하는 사람은 척척 알아보네요 ㅋㅋㅋ
기엽ㅋㅋㅋㅋ
집에 한분씩 계신 츤데레 아빠면... 이세상 모든 아빠는 츤데레..? ㅋㅋ
베오베 감사합니다
이쁜 솜이 투척
신남
휘성 따라하기 ㅋㅋㅋ
츤츤츤츤~ ㅎㅎㅎㅎㅎ
저희 엄마도 고양이 글케 시러하시더니 저희집 솜뭉치 두개보고 훅가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