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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충청도 상남자
실제 신문 기사.
저 취객의 잘린 팔은 결국 못 찾았다고 함.
1달 뒤에 실린 일기예보 기사에서 이 호랑이를 언급하면서 '전과를 뉘우치는 듯' 뭐 이런 말 하는 걸 보면 호랑이는 무사했던 걸로 보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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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한테 물려도 술만 마시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와중에 저시대에도 기레기는 여전했네. 그걸 플래쉬터트리면서 찍고 있네..
술먹으면 호랑이도 고양이로 보이는 마법 같은일이 ㄷㄷㄷㄷㄷㄷ 음주 운전하는애들 잘봐야 할낀데 ㄷㄷㄷ
꼬꼬마때 창경원동물원 자주 갔는데
공작새 가 그렇게 신기했음
그래서 관우가 뼈를깍는 수술할때도 술을 마셨군요...
본문이랑 기사랑 내용이 다름
살아있으면 지금도 술마시면 무용담처럼 부풀려서 얘기하고 다닐듯
"내가 소싯적에 호랑이한테 물린사람 구해주다가 팔이 잘린사람이야!"
전과를 뉘우치는 호랑이
호랑이가 과자 먹냐?
그때 오바질만 안했어도 ㄷㄷㄷㄷㄷㄷ